그 작년에도 막바지더위에 한번 a/s를 받았었어요.
실외기바퀴가 작동되지않고
18도로 내려도, 32도에서 내려가지않고
전원코드를 꽂아도, 그 증세가 한동안은 계속되더라구요.
대개 낮에는 도는데
저녁 6시넘거나 8시무렵에 가동이 안되는 것같았어요.
그러다가 다음날 오후 2시쯤 전원을 누르면
다시 멀쩡하게 되더라구요.
기사분이 오셔서 확인을 해보지만
그땐 너무도 멀쩡히 잘돌아가고 있어서
정상이고,
이틀전에도 그런증세로 접수를 하고
또 기사분이 오셨다가 정상이라고 하면서 돌아갔고
그리고 오늘저녁 8시무렵에 또 안되더라구요.
다른집들은 이미 실외기바퀴가 잘 돌아가고 있더라구요.
엘*휘*스텐드형, 양쪽으로 바람나오는 신형이었는데
8월6일쯤에나 예약이 잡히네요.
에어콘은 이 제품이 제일 비쌌는데 그냥 저렴한
센츄리같은걸로 할것을 그랬나봐요.
다른분들은 괜찮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