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오래 되다보니, 20대들은 다이어트 하고 낭창낭창들 하더니
통통, 뚱뚱 많아지고. 남자도 그러네요.
운동도 못가고, 삶의 낙이 먹는 것이 우선이 되서 그런가봐요.
다들 4키로쯤은 찐 것 같은데,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남자든 여자든, 확찐자들이 많더라구요
코로나 1년 6개월 조회수 : 2,367
작성일 : 2021-07-29 19:57:50
IP : 121.141.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7.29 8:04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저 부르셨나요?
2. 뉴스에서
'21.7.29 8:10 PM (39.7.xxx.136)봤는데 성인 평균 체중이 5쩜몇킬로 늘었대요.
근데 제 눈엔 왜이리 날씬한 사람들만 보이는지..
대학교 근처에 살아서인지 매일 거의 똑같은 차림을 한 여학생들?을 많이 보거든요
아마 그들 사이의 유행인 듯한데.. 하루는 서로 맞춘듯이 하이웨이스트 통바지에 상의를 집어넣은 무리들을 몇 무리나 봤는데
와.. 전부 허리랑 배랑 날씬하더라구요
오늘은 전신 레깅스 패션의 여학생을 봤는데.. 참 아름다운 근돼였어요3. 오호
'21.7.29 8:17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윗님, 제가 딱 그만큼 늘었는데 지극히 정상?인거군요.
저는 재택근무 땜에 살이 야금야금 쪘어요.4. 오호
'21.7.29 8:18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윗님, 제가 딱 그만큼 늘었는데 지극히 정상?인거군요.
저는 재택근무 땜에 살이 야금야금 쪘어요.
움직임이 줄고 출퇴근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집에 맛있는 게 있으니 계~~속 먹어요 ㅠ5. 그래서
'21.7.29 8:27 PM (211.36.xxx.43)작년에 재난지원금 나온걸로 다이어트 한약 지어먹은 사람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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