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이 더우니 다들 미쳐가나봐요
그래서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고 있으니, 아까 아랫집 여자가 올라와서 실외기소리가 너무 듣기힘들고, 열풍이 자기집에 와서 집온도를 더 높인다고 2~5시까지만 틀고, 더이상 가동시키면 자기가 조치를 취하겠다고 학생도 있는데, 소리소리 지르고 갔다네요. 햐 내집에서 에어컨도 아래집 허락받고 틀어야하나요?
소심해서 꺼놓구 선풍기틀었다는데, 공동주택에서 저런것까지 지적질이라니 미친거 아닌가요?
1. ..
'21.7.29 7:14 PM (49.168.xxx.187) - 삭제된댓글동생이 고생
2. ㅇㅇ
'21.7.29 7:14 PM (125.191.xxx.22)실외기가 어디있길래 열풍이 아랫집으로 들어갈까요
3. 어휴..
'21.7.29 7:14 PM (217.178.xxx.186)아랫집여자 너무하네
4. ...
'21.7.29 7:15 PM (121.132.xxx.12)실외기 소리 큰거 그거 위치를 다시 잘 잡아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조치를 좀 취해보시지.5. 과외
'21.7.29 7:15 PM (59.25.xxx.201)과외집 이웃인거는 솔직히.피곤…
6. 헐
'21.7.29 7:15 PM (49.161.xxx.218)살다살다...
그런데 뭔조치를 취할수있대요?
정말 아랫집 잘만나야하네요...7. ..
'21.7.29 7:15 PM (49.168.xxx.187)동생이 고생이 많네요.
학생 없고 선풍기로 버틸만하면 좋게 지내봐야죠.
원글님도 속상한 마음 푸시길요.8. 헐
'21.7.29 7:16 PM (118.235.xxx.215)교습소든 아니든 에어컨도 내맘대로 못틀어요? 말도 안됨
9. ㅡㅡ
'21.7.29 7:17 PM (175.124.xxx.198)실외기 위치가 다같지 않고 님네만 다른거면
님네가 잘못일수도 있죠.
그거 온도랑 소음 어마해요.10. 실외기
'21.7.29 7:17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위치는 손봐야겠네요.
아랫집도 참다가 항의한거 아닐까 추측.11. 더워요
'21.7.29 7:17 PM (211.248.xxx.245)열풍은 위로 올라가지 않나요?
냉기는 아래로 내려가고.
아랫집 가서 실외기 소리를 들어보시고
생활소음 정도면 관리실 부르고
소음이 심하면 고치셔야죠.
이 날씨에 에어컨을 안킬수도 없고12. 예전에
'21.7.29 7:18 PM (182.172.xxx.136)그걸로 살인도 났대요. 실외기실 따로 없고
베란다 밖에 놓으면 정말 열기가 엄청 후끈해요.
예전에 저희집 에어컨 없어서 창문 열었더니
윗집 실외기 열 때문에 더 덥더라고요 ㅠㅠ
할수없이 그쪽 문은 닫았어요.13. ...
'21.7.29 7:18 PM (122.38.xxx.110)실외기 소음이 유난한 집이 있어요.
과하게 소음이 심하면 주인이 조치를 취하는게 맞고요.
그건 그렇고 아랫집은 에어컨 안 틀고 문열고 사나봐요
요새 이사가기도 힘든데 이상한 사람이랑 엮여서 어쩐대요 ㅠㅠ14. 실외기
'21.7.29 7:19 PM (221.138.xxx.122)소음 잘 못 되면
정말 끔찍합니다.
혹시 너무 그 집이랑 붙은 건 아닌지
일단 체크는 해봐야겠네요...15. ...
'21.7.29 7:19 PM (111.65.xxx.179)전에 제가 주택 살때
옆집 안방의 실외기가
우리집 주방쪽을 항해있고
2~3m쯤 거리가 있었는데
그 집이 에어컨 켤때 그 소리와 열풍이 고스란히
우리집 주방으로 쏟아지는데
말은 안했지만 미칠뻔했습니다.16. 헐
'21.7.29 7:20 PM (223.62.xxx.26)아파트에서 교습소하면 아래집 평소 층간소음 많았겠어요. 그런데 거기다 실외기 소음과열기까지 열받지요
17. .......
'21.7.29 7:20 PM (182.211.xxx.105) - 삭제된댓글실외기 위치 다른집과 다르면 그럴수 있습니다.
우리집은 베란다 안에
윗집은 베란다밖에 짜서 달았는데..
소음 있어요.
자기네는 문닫고 있으니 모르죠.
님네도 그런거 같네요.18. 안 당해보면 몰라요
'21.7.29 7:20 PM (88.65.xxx.137)소리 엄청나고 열도 엄청나요.
이건 님 동생 잘못 100%죠.19. ..
'21.7.29 7:21 PM (218.50.xxx.219)열기가 위로 가지 아래로 가나요?
그 여자 학교때 공부 드럽게 못했나보군요.20. 소음은 몰라도
'21.7.29 7:21 PM (180.68.xxx.158)열기가 아래층으로 내려가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요즘은 아파트도 외벽에 실외기 설치 못할텐데...
여튼,한번 점검은 해봐야겠네요.21. 그런사람은
'21.7.29 7:21 PM (223.38.xxx.170)단독주택 지어서 혼자 살아야죠
한번만 더 그러면
이런저런 댓구하지말고
경찰부르라고 하세요.
주거칩임 업무방해로...
벌금 나와요.
그아래집 여자가 무식한거에요.22. ㅇㅇㅇ
'21.7.29 7:21 PM (1.249.xxx.59)실외기 원래 위치 아닌곳에 달으셨나요?
위치가 어디길래 아랫집으로 열기가 가요?
원래위치 아니면 옮기셔야하고 실외기업체에 전화해서 소음 문제 상담 받아보라고 하세요.23. ......
'21.7.29 7:22 PM (182.211.xxx.105)애들 왔다갔다 하는 소리 엘리베이터 기다리기 등등
아랫집이 많이 봐주고 살텐데...
미쳐가다니.....
님도 그러시면 안되죠.24. 소음
'21.7.29 7:22 PM (211.202.xxx.145) - 삭제된댓글아랫집 이상하다고 하기전에 실외기 점검받고 먼저
조치를 취해야죠. 무턱대고 시끄럽다고 하면 이상한 이웃이지만
서로 주위 이웃들에게는 피해없도록 조심해야지요25. .....
'21.7.29 7:23 PM (182.211.xxx.105)아랫집에도서도 열기 느껴집니다...
26. 열기가
'21.7.29 7:24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뭐 바로 뿅하고 위로 솟나요.
실외기 자체가 뜨거워진 상태로 위치가 가까우면
영향받죠.
아 근데 실외기소음 심한데는 진짜 심하더군요.
꽤 거리가 있는데도 들리니.27. 이래서
'21.7.29 7:24 PM (88.65.xxx.137)가정집에서 교습소하는건 여러모로 민폐죠.
28. ...
'21.7.29 7:26 PM (121.132.xxx.12)아파트 교습소 진짜 반대합니다. 제발 상가 얻어서 하셨음....
현관 여닫는 소리, 아이들 엘베앞에서 떠는 소리..
저도 당해봄.. 어린이 영어 교습소... 노래하고 대답하고.. 쿵쿵... 그때 너무 괴로웠어요.
아랫집에서 말하는 거 흘리지 마시고.. 실외기 체크하세요29. ㅁㅁㅁㅁ
'21.7.29 7:26 PM (125.178.xxx.53)고장이어서 소리가 큰거일수도있어요
저는 저희집 실외기가 시끄러워서 서비스불렀더니 고장이어서
고치는것도 비싸기에 새로샀어요30. ...
'21.7.29 7:27 PM (219.255.xxx.153)그 라인은 엘리베이터 사용하기 힘들겠네요. 노후도 빨리 되구요.
주변 세대에 수박이라도 돌리라고 하세요.
평소에 잘해야 돼요. 명절에는 예쁜 떡 셋트도 돌리구요.31. 아
'21.7.29 7:28 PM (223.39.xxx.242)저희집이 아니라 동생네구요. 동생네는 주복아파트 시스템에어컨이라 실외기실이 따로 있어서 라인마다 실외기위치가 다 일정해요
32. 음
'21.7.29 7:28 PM (180.224.xxx.210)실외기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나요?
덜덜덜 발전기 소리 나는 실외기 겪어봤어요.33. 00
'21.7.29 7:29 PM (182.215.xxx.73)그 집의 구조부터 설명해보세요
빌라나 다세대에 한묶음처럼 실외기만 외부 한곳에 두는곳은 가까이사는 세대는 지옥입니다
아파트라도 샤시설치하고 외부에 두어도 아래에 열기 전달되구요
더위와소음,먼지 말도못해요
애들 과외하면서 층간소음내고 계단에서 소리내고
엘베까지 왔다갔다하면 삼중고겠네요
전 아랫집이 오죽했으면 그정도로 히스테리부렸을까 싶네요34. 실외기소음은
'21.7.29 7:30 PM (211.225.xxx.95) - 삭제된댓글둘째치고 공동주택 과외가 가능한가요?
몇년전에 우리애 과외받는 장소가 아파트였는데
주민들 민원이 끊이지 않아
결국 상가로 옮겼어요35. 아
'21.7.29 7:30 PM (223.39.xxx.242)고등수학이고 한명씩 과외라 그렇게 번잡하진 않을거예요
36. 열기가
'21.7.29 7:32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뭐 바로 뿅하고 위로만 솟나요.
실외기 자체가 뜨거워진 상태면 사방 주변부로 열기를 뿜게되고 위치가 가까우면 당연 영향받죠.
아 근데 실외기소음 심한데는 진짜 심하더군요.
꽤 거리가 있는데도 들리니.37. 아
'21.7.29 7:36 PM (223.39.xxx.242)주상복합 고층아파트라 샷시로 프레임짜서 외부돌출이 아니라,
안방베란다 옆쪽에 내부에 실외기실이라고 따로 있어요
실외기를 가동시키면 버티컬개폐기로 열어 환풍을 시키고
실외기실은 각 라인이 다 동일해요
열이 아랫층으로 갈수가 없는 구조예요38. 날도 더운데
'21.7.29 7:36 PM (211.202.xxx.145) - 삭제된댓글저기 원글님 본인이 운영하시나 본데 한명이든 몇명이든
뭐거 중요해요? 우선 거주민이 아닌 외부인이 다니는거잖아요.
그리고 이웃에서 힘들다하면
그 아랫집에 소음을 직접 확인하러 가보세요.39. ㅡㅡㅡㅡ
'21.7.29 7:3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점검 한번 받아보라 하세요.
40. 날도 더운데
'21.7.29 7:38 PM (211.202.xxx.145) - 삭제된댓글저기 원글님 본인이 운영하시나 본데 한명이든 몇명이든
뭐가 중요해요? 우선 거주민이 아닌 외부인이 다니는거잖아요.
그러면 누구든 불편할 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이웃에서 힘들다하면 그 아랫집에 소음을 직접 확인하러
가보시기는 하셨습니까?41. 다른건
'21.7.29 7:40 PM (211.245.xxx.178)모르겠고 바람이 하나도 안불면 열기가 위로 많이 가겠지만
바람이 불어오니 열기가 아래집 윗집으로 들이치겠지요.
에어컨 실외기 소리가 크지만 이 더위에 켜라마라는 아닌거같긴해요..
그래도 동생분 착하시네요. 항의 받았다고 선풍기로 바꿨다니..
그래도 에어컨 켜는 시간까지 일방적으로 통보한다니 아랫집도 어지간한 불통각이네요.ㅠㅠ42. 이럴때는
'21.7.29 7:42 PM (223.33.xxx.147)조심해야 해요.
불쾌지수 높아서 싸움하다 살인각43. ...
'21.7.29 7:47 PM (121.159.xxx.88)실외기실이 따로 있다면 다른집에서 에어컨 튼지 모르지 않나요?
창문형 단거 아닌이상...
실외기실 에어컨 가지고 시비거는거면 안틀 이유가 없지요.
방학이라 집에 있는 애들 때문에 다 틀고 사는데...44. 00
'21.7.29 7:52 PM (182.215.xxx.73)저위에 구조어떻게 되느냐고 댓글썼는데
주상복합구조면 이웃으로 열기나 소음 들어올 일 없어요
아예 실외기실이 따로있어서 그정도로 신경질 낼 일은 아닌것같네요45. ...
'21.7.29 7:52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실외기실 따로 있는데 그런거면
맘놓고 에어컨 켜시고
또 올라와서 뭐라하면 경찰에 신고하는게 어떨까요?
이 날씨에 학생들까지 선풍기 바람으로 버티게 하면
학생들 다 떨어져나갈 것 같아요,46. ᆢ
'21.7.29 7:53 PM (125.178.xxx.88)실외기소리 엄청난거맞고요 그열기 바람타고 들어와요
누구나 24시간 에어컨돌리고사는거아니죠 저희도 엄청더울때만 좀틀고 안틀어요 밤에 윗집 에어컨에서 물떨어지는소리땜에어제도 잠설쳤어요 그리고 과외하면 드나드는 소리 부터 발쿵쿵소리 도 큰거아닌가요 아파트에서 영업을왜합니까애초에47. ㅇㅇ
'21.7.29 7:53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실외기 소음은 겪어봤는데
정신이 휘휘 돌 지경이더라구요.
이웃이 그 정도로 나온다면
위치 한 번 점검하세요.48. ...
'21.7.29 7:54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실외기실 따로 있고 기계 고장으로 소음이 아닌데도 그런 거라면
맘놓고 에어컨 켜시고
또 올라와서 뭐라하면 경찰에 신고하는게 어떨까요?
이 날씨에 학생들까지 선풍기 바람으로 버티게 하면
학생들 다 떨어져나갈 것 같아요,49. ...
'21.7.29 7:55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실외기실 따로 있고 기계 고장으로인한 소음이 아닌데도 그런 거라면
맘놓고 에어컨 켜시고
또 올라와서 뭐라하면 경찰에 신고하는게 어떨까요?
이 날씨에 학생들까지 선풍기 바람으로 버티게 하면
학생들 다 떨어져나갈 것 같아요,50. 아파트에서
'21.7.29 8:00 PM (218.39.xxx.49)허가받아도 교습소를 하는게 잘못.
평소 시끄러우니 아랫집이 참다 뭐라했겠죠
주거공간에서 영업 좀 안했으면51. 행복하고싶다
'21.7.29 8:04 PM (116.39.xxx.131)이상하네요 저희 집이 주상복합이고 그런 식으로 실외기실 따로 있는데요 위아랫집 에어컨 틀었는지 어쨌는지 전혀 몰라요 그리고 물론 다 다르겠지만 주상복합이라.층간 소음도 확실히 적어요
열풍이.들어온다?? 이건 또 무슨 소린지
설마 실외기문을 열고 사는건가??? 요즘엔 실외기실 열면 남의집 에어컨 때문이 아니라 원래 바깥 공기가 사우나예요
이건 동생분이 과외방 때문에 저자세일수밖에 없긴 한데 이건 좀 억울한 케이스인데요? 실외기실.있으면 열풍은커녕 소리도 안들립니다52. ㅇㅇㅇ
'21.7.29 8:08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아랫집에서 애들땜에 시끄럽다 소리한게
아닌데 댓글이 왜 이런건지
실외기 소음에 열기 올라온다는건데
주상복합은 그럴일이 없는데 괜히
시비 거는거잖아요 요즘 날 더워서
창문만 열어도 실외기 소리 다 들리고
열기가 올라오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지
그걸로 틀지마라 소리를 어찌 해요?53. 경험자
'21.7.29 8:11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아랫층 창문 바로위에 오래된 에어컨 닐외기 설치하면 소음과 열기가 고대로 아래층에 피해가요
가끔 물도 떨어지죠.
아마 실외기 설치기사가 에어컨선 아낀다고 메인창문위치에 설치했나본데 왠만하면 옮겨다세요
아랫층 죽어나요
층간소음이랑 같은경우54. 00
'21.7.29 8:14 PM (14.45.xxx.213)미쳤나보네 주복 시스템에어컨인데 무슨.. 주복은 층간소음도 별로 안 들려요 미친년일세.
근데 개폐기를 보통 45도 정도 아래로 향하게 하잖아요. 그걸 90도로 세우면 열기가 좀 덜 내려갈라나요.. 아예 위로 올리거나.55. ..
'21.7.29 8:58 PM (211.36.xxx.133) - 삭제된댓글더워서 미친게 아니고 원래 정신이 이상한 사람인데요
이런 사람은 최대한 피하거나 공권력으로 상대해야 돼요56. ..
'21.7.29 9:54 PM (183.90.xxx.117)주복 이란 댓글 안 읽고 계속 엉뚱한 댓글다시는 님들.....
57. 그냥
'21.7.29 10:30 PM (218.51.xxx.239)엘지에서 나온 이동형 에어컨도 있어요. 소형이죠.
58. 혹시
'21.7.29 11:13 PM (58.120.xxx.140)에어컨이 오래된건 아니고요?
AS 불러서 소음이 다른 에어컨보다 심한건지 테스트 받아 보시고
아니면 아래층 여자 불러서 확인 시키심이.
맞다면 에어컨 바꾸셔야지요.59. 혹시
'21.7.29 11:14 PM (58.120.xxx.140)아님 혹시 그 집이 전기 아깝다고 에어컨 안 키고 문열고 사는 집이라면 또 다른 이야기.
이 부분도 확인해 보셔야 할 듯요60. ..
'21.7.30 12:30 AM (39.125.xxx.117)주복 실외기실 열풍이 아랫집으로 내려온다니 푸하하... 진짜 웃기네요. 아줌마 증거있어요? 우리 실외기 바람인지 아닌지? 그게 왜 아래로 내려가요?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요. 라고 받아치시라고 해요. 왜 쫄아서 이 더위에 선풍기만 틀고 있나요. 아유..
61. 요즘
'21.7.30 2:11 AM (175.207.xxx.203)에어컨은실외기소음거의안나요
예전거는실외기소리컸었는데..62. ㅇㅇ
'21.7.30 2:16 AM (175.207.xxx.116)누구나 24시간 에어컨돌리고사는거아니죠 저희도 엄청더울때만 좀틀고 안틀어요 밤에 윗집 에어컨에서 물떨어지는소리땜에어제도 잠설쳤어요
ㅡㅡㅡㅡ
님도 24시간 트세요..63. 구축만사시나
'21.7.30 3:05 AM (58.230.xxx.146)아니 무슨 30년 넘은 구축아파트나 주택에서 사시는 분만 덧글 다는거에요???
시스템 에어컨이라는거 보니 신축 주복인가본데 요즘 짓는 아파트들 실외기실이 따로 있어요
베란다 옆에 실외기실이라고 따로 있고 아래윗집에서 에어컨을 틀었는지 안틀었는지도 전혀 모를 구조에요
물이 뚝뚝 떨어지고 남의 집에 열기가 들어갈 일이 없단 말입니다
진짜 이상한 덧글 많네요...........................64. 아오
'21.7.30 3:36 AM (223.62.xxx.111)그 아줌마네 온식구가 댓글 다나 ㅎㅎ
주상복합 실외기 제자리라는데
자꾸 알아보라 어쩌라..
무슨 열기가 올라오며
저런 억지 요구사항을 어떻게 들어주나요!
진짜 정신적으로 이상한거 맞네요!
무슨 또 전기아까워 에어컨 안트는걸지도 모른다?
그것까지 책임을 지라구요?
그 아줌마도 더위먹고
여기 댓글들도 더위 드신 분 여러분...ㅎㅎ
그런데 조심은 하세요 정신 이상한 분일지도 모르니
헤까닥해서 무슨 일 저지를까봐 무서워요.65. 샤라라
'21.7.30 4:42 AM (188.149.xxx.254)정신 이상자?
나에게도 그런 아래아랫집 아줌마 올라와서 따져묻고 너 이아파트 언제 들어왔냐.
나 여기 십년간 있던 사람이야.
이럼서 막 대들던 여자 생각나네요.
하 기가맥혀서.
귀신들렸구나. 불쌍하다 생각해서 좋게좋게 미안하다 하면서 내려보냈어요.
귀신들린 사람과는 싸우는거 아니구요.
잘 피하셨어요.66. 010
'21.7.30 7:02 AM (110.9.xxx.236)저희도 주복 살아요
다들 말쓰 하신거처럼
실외기실이 따로 있고 문 닫아두는 시스템이예요
그 문은 창고문처럼 되어 있어서
열어놓을 일이 없고,
누가 에어컨을 키는지 아닌지
절대 모릅니다~
아랫집 이상한거 맞아요
코로나땜에 자긴 일 못해 수입 없는데
동생네는 돈버는게 미웠나보네요~67. ......
'21.7.30 7:06 AM (211.173.xxx.34)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정말 이상한 댓글이 많아서 뭔가 했네요.68. ...
'21.7.30 7:10 AM (211.173.xxx.34) - 삭제된댓글아래층 여자한테 실외기로 고발할거면 하라 하세요.
원참 별 미친..
동생분이 고분고분하게 나가니 우습게 볼 거 같아요.
실외기 시끄러운지는 들어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소음 심하면 고치시고요.69. 층간소음
'21.7.30 7:21 AM (220.79.xxx.107)층간소음에 못견니는건 다들이해하시면서
실외기소음은 이해못하시는분많으시네요
더운데 에어컨도 내맘대로에어칸도 못틀어요?
그렇게 반문하로수준이 아니에요
층간소음보다 더하면 더했지,,,
아랫집 노후된 실외기 소음이
방앗간돌리느노소리같아서
그방에서는 아에 잠을못자요
거실에 나와자고,창고방에 들어가자고,,
여름마다3-4년은 그렇게 했네요
진짜 욕나와요
안겪어보신분이
내집에서 내맘대로 에어컨도 못트냐
단순히 말하시지,,,,70. 댓글들이
'21.7.30 7:25 AM (175.208.xxx.235)요새 82에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진짜 세상이 저런 사람들 투성이인건지, 아님 82만 이상한건지 헷갈리네요.
저흰 건축된지 40년 돼가는 오래된 아파트라 에어컨 실외기 보관하는곳 따로 없습니다.
대부분 베란다 창에 실외기 앵글짜서 놓고 삽니다.
저희집 에어컨은 구매한지 22년차라 소음이 좀 더 나는편이고요.
그래도 제가 밖에서 들어봐도 매미소리보다는 덜 시끄러워요.
주말 아침 이삿집 사다리차 소음은 진짜 집에 있기 힘들정도로 시끄럽죠.
올수리 인테리어 하는 집도 마찬가지고요.
원글님 그런 정신이상한 여자 무시하시고 더운데 에어컨 트세요
아파트 살면 이웃간의 생활 소음은 적당히 이해해야죠.71. 저도
'21.7.30 7:44 AM (180.67.xxx.207) - 삭제된댓글예전에 아파트 1층이었는데
옆집 실외기를 잘못 달았는지
열기와 소음이 다 우리집으로 들어왔어요
교류하며 지낸집이라 얘기했더니
몰랐다며 다시 실외기 위치 조정해서 열기는 안들어왔지만 소음은 시끄러웠구요
무조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말고
실외기가 그집에 영향을 미치는지 관리소사람들과 동행해서 알아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전에 잠깐 전세살때 실외기 떼고 다는것도 일이다 싶어 그냥 베란다에 놨는데 자리는 차지하지만
괜찮았어요
실외기떼서 베란다로 옮기는것도 고려해보시길72. ...
'21.7.30 7:46 AM (1.227.xxx.154)에어컨이 오래된거 아닌가요?
실외기 소음이 생각보다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저희는 윗집 실외기때문에)
하루종일 윙~ 하고 공장 돌아가는 소리가 난다고 샌각해보세요. 미칩니다.
저희는 윗집에 얘기해냐되나 어쩌나 하고 고민하는데 다른집에서 얘기했는지 에어컨 바꾸더라구요.
그리고 괜찮아졌어요.73. ㅇㅇ
'21.7.30 7:47 AM (175.207.xxx.116)층간소음에 못견니는건 다들이해하시면서
실외기소음은 이해못하시는분많으시네요
더운데 에어컨도 내맘대로에어칸도 못틀어요?
그렇게 반문하로수준이 아니에요
층간소음보다 더하면 더했지,,,
아랫집 노후된 실외기 소음이
방앗간돌리느노소리같아서
그방에서는 아에 잠을못자요
거실에 나와자고,창고방에 들어가자고,,
여름마다3-4년은 그렇게 했네요
진짜 욕나와요
안겪어보신분이
내집에서 내맘대로 에어컨도 못트냐
단순히 말하시지,,,,
ㅡㅡㅡㅡ
지금 원글님 동생네 얘기를 하는 거잖아요
실외기실이 따로 있는 주복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데
님네 아랫집 시끄러운 실외기 소리는 왜 하나요?74. 그 집은
'21.7.30 8:08 AM (218.236.xxx.187)실외기실 문을 열고 사나요? 윗집 소음과 열기가 어떻게 자기 집 안으로 들어온대요?
75. 울옆집
'21.7.30 8:09 A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우리 옆집이 꼭대기층인데 뭔 과외를 하나봅니다. 가장 바쁜 4-6시까지 엘레베이터를 맨날 그집때문에 엄청 기다려야해요. 그것만 문제가 아니라 애들이 먹다버린 쓰레기가 다 우리집쪽으로 오는거죠. 코로나인데 바깥사람 왔다갔다 하는것도 염려되구요.
이거 어디다 신고할 수 있는건가요?
싸가지도 없는데다 피해만 주니 신고하려고 합니다.76. 진짜
'21.7.30 9:01 AM (223.33.xxx.174)아랫집분 이상하네요.
주복에서 실외기 문 자체를 거의 안 열어보잖아요.
그 열기을 본인이 어떻게 느낀다고...77. 실외기
'21.7.30 9:04 AM (61.72.xxx.109)소리 그렇게 날 수 있어요. 오히려 본인 집에서는 안들리고 벽타고 아랫집에 진동으로 심하게 나요. 그건 에어컨 노후화 때문이고요. 동생분한테 에어컨 수리하던지 교체하라고 하세요.
78. 조금
'21.7.30 9:44 AM (106.101.xxx.140)점점 아파트에 피아노 교습소 사라지듯
다른 학원도 사라질거라고 봐요
아파트에 1층 아닌 이상 정말 민폐일 듯하네요
우리 윗집이 교습소라면 생각만해도 끔찍해여79. ..
'21.7.30 9:45 AM (39.115.xxx.32)열기까지야 모르겠지만. 소음 진동. 어마어마한 집이 있죠
옆집 윗집이 아닌데 폭발음이 우애애앵 거리는
그건 업자 불러 고쳐야죠
남에 예민함을 탓할꺼가 아니라..
그게 아니면
생활소음 정도는 뭔 조치를 취할껀지 해보라고 하세요.80. 원글웃기네요
'21.7.30 10:19 AM (116.36.xxx.35)공동주택이니까
남들과 함께 사니까 내가 피해안주려고 해야는거 아닌가요?
개인교습소 정식인가는 내고 하는겁니까 동생??
아랫집 성질녀도 그렇지만
누군가 나때메 불편하다고 하면 날 돌아봐야지
공동주택에서 이런걸 불평해??하는 이건..
무슨 뻔뻔한 사고방식인지..81. 층간소음
'21.7.30 11:21 AM (218.156.xxx.173)제가우리집이야기를 왜썼냐구요?
실외기소음에 문제를 다들 너무 모르는거같아서요
경각심 가지라구요
주복아닌데도 많고
오래된아파트 사시는분도
보시라구요
넘 열받아서요82. cls
'21.7.30 12:02 PM (125.176.xxx.131)실외기때문에 살인 나겠네요
요즘같은 더위엔 서로 조금씩 양보해야죠.
실외기열풍으로 지구 온도도 올라간다는데~~83. ..
'21.7.30 12:30 PM (180.69.xxx.35)실외기 조용한걸로 바꿔야겠네용
84. ...
'21.7.30 12:37 PM (125.187.xxx.5)일단 그런 말을 하니 실외기 소음이나 위치 한번 점검해 보시고 별 특이사항 없다면 무시해야죠..
85. 이런 경우도 있음
'21.7.30 1:45 PM (223.38.xxx.51) - 삭제된댓글저는 웬만한 실외기 소음 신경도 안쓰고 살아온 사람인데 예전에 이사간 집 옆에 초대형 영업용 실외기(한 개당 일반 가정집 실외기 최소 6개~15개 이상 붙여놓은 거대 사이즈)가 두 대나 붙어있고 고장이 났는지 돌아갈 때마다 인테리어 공사 소음이나 헬기 이착륙 수준의 굉음을 두두두두두두두두두 밤이며 낮이며 울려대니 골때려서 집안에 10분 이상 있을 수가 없더군요. (창문 다 닫고 TV소리로 묻으려 해도 전혀 소용없는 dB) 그걸 정중하게 고쳐달라 하니 계속 미루고 미루고 싫은티 팍팍 내고 제가 피폐해지는 건 신경도 안쓰고 몇 주 동안이나 편하게 밤낮으로 에어컨 틀고 쿠쾅쾅쾅 거리며 사는데 진심 천박하고 예의 밥말아처먹고 미친놈들 소리가 절로 나더군요. 지네 상판때기에 붙여놓고 틀어놓고 24시간 들으면서 살아보라고 하고 싶었음.
86. 개인과외~
'21.7.30 1:48 PM (117.111.xxx.95)교습소 정식명칭은 상가(근생) 에서 만 가능하죠~
개인과외~ 인거죠
관리사무실에서 정보공개 들어와요.. 이유는 개인과외신고하고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 엘베사용료 더 받더라구요
그마큼 분쟁이 많아요87. ㄴㅅ
'21.7.30 2:08 PM (211.209.xxx.26)혹시 창문형 아니에요?
88. ㅜㅜ
'21.7.30 2:11 PM (123.214.xxx.143)아파트 교습소 저도 반대예요.
아랫집 윗집 옆집 앞집 다 고통받습니다.
꼭 악기 관련 아니라도 하루종일 애들 쿵쿵 발소리
문쾅쾅 울림소리
이건 일반집 소음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사람 미쳐요.89. 민폐
'21.7.30 2:32 PM (110.9.xxx.18) - 삭제된댓글아파트에서 교습소 못하게 법으로 정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민폐에요
우리 앞집은 성질 드러운 개까지 키우면서 교습소 하는데 개짖는소리에 문쾅쾅 닫는소리에
정말 스트레스 쌓입니다90. 민폐
'21.7.30 2:34 PM (110.9.xxx.18) - 삭제된댓글아파트에서 개인과외 못하게 법으로 정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민폐에요
우리 앞집은 성질 드러운 개까지 키우면서 교습소 하는데 개짖는소리에 애들 오갈때마다
문쾅쾅 닫는소리에 정말 스트레스 쌓입니다91. 스트레스
'21.7.30 2:36 PM (110.9.xxx.18) - 삭제된댓글아파트에서 개인과외 못하게 법으로 정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청와대 청원이라도 올려야 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민폐에요
우리 앞집은 성질 드러운 개까지 키우면서 교습소 하는데 소리에 애들 오갈때마다
문쾅쾅 닫는소리에 개짖는소리에 정말 스트레스 쌓입니다92. 얌체
'21.7.30 2:53 PM (110.9.xxx.18) - 삭제된댓글아파트에서 개인과외 못하게 법으로 정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청와대 청원이라도 올려야 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민폐에요
우리 앞집은 성질 드러운 개까지 키우면서 교습소 하는데 소리에 애들 오갈때마다
문쾅쾅 닫는소리에 개짖는소리에 정말 울화가 치밀고 스트레스 쌓입니다
그리고 제발 아파트에서 현관문좀 살살 닫아주세요
쇠로된 현관문 쾅쾅 닫는소리 엄청 거슬립니다
대체적으로 남에게 민폐끼치는 사람들이 역지사지가 안되고 뻔뻔스런 성향이 있고
그러면서도 본인이 남에게 민폐를 당하는건 못참고 노발대발하더군요93. 얌체
'21.7.30 2:54 PM (110.9.xxx.18) - 삭제된댓글아파트에서 1층 아닌 이상 개인과외 못하게 법으로 정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청와대 청원이라도 올려야 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민폐에요
우리 앞집은 성질 드러운 개까지 키우면서 교습소 하는데 소리에 애들 오갈때마다
문쾅쾅 닫는소리에 개짖는소리에 정말 울화가 치밀고 스트레스 쌓입니다
그리고 제발 아파트에서 현관문좀 살살 닫아주세요
쇠로된 현관문 쾅쾅 닫는소리 엄청 거슬립니다
대체적으로 남에게 민폐끼치는 사람들이 역지사지가 안되고 뻔뻔스런 성향이 있고
그러면서도 본인이 남에게 민폐를 당하는건 못참고 노발대발하더군요94. 역지사지
'21.7.30 2:58 PM (110.9.xxx.18) - 삭제된댓글아파트에서 1층 아닌 이상 개인과외 못하게 법으로 정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민폐에요
우리 앞집은 성질 드러운 개까지 키우면서 교습소 하는데 소리에 애들 오갈때마다
문쾅쾅 닫는소리에 개짖는소리에 정말 울화가 치밀고 스트레스 쌓입니다
그리고 제발 아파트에서 현관문좀 살살 닫아주세요
쇠로된 현관문 쾅쾅 닫는소리 엄청 거슬립니다
대체적으로 남에게 민폐끼치는 사람들이 역지사지가 안되고 뻔뻔스런 성향이 있고
그러면서도 본인이 남에게 조금이라도 민폐를 당하는건 못참고 노발대발하더군요95. 역지사지
'21.7.30 3:02 PM (110.9.xxx.18)아파트에서 1층 아닌 이상 개인과외 못하게 법으로 정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민폐에요
이웃에서 성질 드러운 개까지 키우면서 교습소 하는데 소리에 애들 오갈때마다
문쾅쾅 닫는소리에 개짖는소리에 정말 울화가 치밀고 스트레스 쌓입니다
그리고 제발 아파트에서 현관문좀 살살 닫아주세요
쇠로된 현관문 쾅쾅 닫는소리 엄청 거슬립니다
대체적으로 남에게 민폐끼치는 사람들이 역지사지가 안되고 뻔뻔스런 성향이 있고
그러면서도 본인이 남에게 조금이라도 민폐를 당하는건 못참고 노발대발하더군요96. ㅋ
'21.7.30 4:36 PM (223.39.xxx.236)2시에서 5시까지 키라고 지시한거보면 예민한거네요.
실외기실도 따로있고 윗층인데...
옆라인쪽이 안방이랑 연결되서 시끄러울수도 있는거고.
공동주택에서 못참는사람도 참 많은거같아요97. ...
'21.7.30 5:31 PM (223.62.xxx.191)아래층이라고해서 다 피해자는 아니더라구요. 윗층 여행으로 집에 없는데도 난리치는 아래층도 봤어요. 알고 보니 아래층이 정신과 치료 받는 여자였어요. 백수인데 법무사라고 사칭해서 돈 배상하라고 내용증명도 계속 보내는 미친 여자였어요
98. ...
'21.7.30 5:37 PM (211.203.xxx.132)아랫집이 에어컨을 잘 안켜나 보네요~~창문열고 사는 사람인가봐요~
99. ..
'21.7.30 5:49 PM (121.137.xxx.221)6년 정도된 2in 1 에어컨 실외기 소리가 좀 커요 올해 이사 올 때 설치 기사님께 물으니 실외기 소리가 좀 크긴한데
일반적인 평균범위안에 들어갈 수 있는 경계선이라고 수리할 필요 없댔어요
그래도 제 귀엔 좀 커요 ;안방 베란다 실외기실에 있는데 그래도 제 귀에 좀 크게 들려요
열대야 아닌 밤 틀면 아랫집 아저씨 불평 소리 들려요ㅜ.ㅜ 남편이 주말에 와서 밤새 켜는데 밤사이 제가 몰래 끄면 그때서야 아랫집 아저씨 ic하며 투덜거리며 창문 여는 소리 들려요;;;;
그래서 폭염 심할 때나
남서향 집이라 더운 집이라 위 아래? 실외기 소리 베란다에서 미세하게 들리면 그때 켜요100. 전 이해되요.
'21.7.30 6:59 PM (220.79.xxx.206)아마 동생네집 실외기 배치가 아래집에 영향을 끼치게 배치되어 있을 수 있어요.
저희 아파트가 옆집 실외기가 저희집 안방 창문에 직격탄으로 열기 뿜게 구조를 개떡같이 만들어놔서 여름만 되면 안방은 창문도 못열고 걍 비워두는 방이 됐어요.
게다가 저희 옆집은 무슨 회사단체숙소로 남자들 여러명이 살다보니 퇴근만 하면 출근할때까지 밤새도록 에어컨을 켜니 나중엔 창문에 대고 소리치고 싶더라구요.
좀 작작 좀 틀라고 ㅜㅜ
교습소도 하루종일 거의 풀가동할테니 전 그 이웃 맘 이해 갑니다.
그 소응과 열기는 진짜 안 당해본 사람은 몰라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