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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백신맞고 ㅠ 혼비백산 했었어요 ㅠ

고3딸 조회수 : 16,275
작성일 : 2021-07-29 09:39:23
어제 오전11시쯤 접종하고 집에 와서도 아무런 증상없다고 신기해하고
저녘 억고 11시쯤 잠이 들었죠
울집에선 젤 그래도 건강한가보다 하고(164에45키로)
남편은 아.제 나 화이자 둘다 끙끙 열이나서 3 일 앓아 누웠는데
저도1차 별다른 증상없이 지나가서
참 다행이다 했는데
새벽 3시쯤 아이의 자지러지는 울음에 얼마나 놀랐는지 순식간에 겁이 몰려와
둘다 허둥지둥 아이한테갔더니
어지럽고 ,구토에다 숨이 안쉬어져 급히 비닐로 호흡을 , 설사 증상이 한꺼번에
팔은 벽돌 백장올린만큼 통증이다 라고 하고
얼굴이 순식간에 황달들린것처럼 하얗다 못해 ㅠ 노란빛이
금방이라도 어찌 될꺼 같은
다행히 구토를 한뒤 부축해서 눕히니 이젠 온몸이 사시나무 떨듯이 떨고
허리,다리가 끊어질듯 아프다하고
자려고 누웠을때 어지러워서 앉으려고 일어났는데 그후 정신을 잃었다고 하네요
도저히 불안해서 119전화하고 상담하니 이러한 증상이 3번 연속 되면 병원 응급실에 가라고 하더군요 ㅠ
간신히 맛사지하듯 주물르고 , 접종부위 팔은 아프지만 수건덥고도 찬걸 올리지 못할만큼 아프다해서 그냥 두고 얼른 타이레놀 한알 먹였더니 한시간 후 잠이 들었네요
그 소란을 피운뒤 잠이 들었으니 ㅠ
남편도 살짝 출근이 늦어지고 ,저도 암환자라 요근래 몇일동안 허리가 아파 일어설수 없을 정도로 아팟던지라 곯아 떨어졌나봐요
눈을 뜨니 7시
얼마나 당황되고 무섭던지 ㅠ 괜히 백신 맞혔나 싶을 정도로 아찔했었습니다
다행히 지금까지 곤히 자네요
남편은 걱정이돼서 계속 수시로 전화오고요
밥이라도 먹고 잤으면 좋으련만
IP : 175.119.xxx.15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야나
    '21.7.29 9:41 AM (182.226.xxx.161)

    응급실 가야했던거 아닌가요? 아휴 너무 놀래셨겠다 세상에나

  • 2. ,,,,
    '21.7.29 9:43 AM (115.22.xxx.148)

    저같음 바로 데리고 응급실갔을것 같네요..그래도 진정된듯하여 다행입니다.
    저도 고3딸 화이자 1차 맞고 팔 통증호소해도 가슴이 두근거렸어요..이제 곧2차 맞아야하는데 또 걱정이네요

  • 3. 아이가
    '21.7.29 9:44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아이가 몇 살인가요?
    심했네요 정말 아이가 너무 힘들었겠네요
    지금은 괜찮아졌나요
    2차때는 미리 의사에게 말하고 예방적인 조치 취하는게 좋겠어요

  • 4. ..
    '21.7.29 9:44 AM (218.39.xxx.153)

    울딸은 팔만 아프다고..
    괜찮네요
    허약체질이라 그런가 아무 반응도 없어요

  • 5. 어머나
    '21.7.29 9:46 AM (115.164.xxx.233)

    정말 놀래셨겠어요.
    지금 괜찮다면 다행이지만 질병본부에라도 이런 증세가 있었다고 알려야하지 않을까요?

  • 6. 그래서
    '21.7.29 9:46 AM (223.33.xxx.155)

    화이자 백신은 원글님?
    아이가 맞아서?
    누가 증상이 있다는거예요

  • 7. 윗님
    '21.7.29 9:47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부부와 아이가 맞고
    아이가 심하게 아팠네요

  • 8.
    '21.7.29 9:47 AM (175.192.xxx.188)

    물이나 이온음료 자주 먹이세요.(하루 2~3리터)
    죽처럼 묽고 소화 잘되는 음식 주시구요.

  • 9. ㄱㄷㄱㄷ
    '21.7.29 9:50 AM (58.230.xxx.177)

    ㄱ코로나 경험자인데 코로나 증상이 그래요.그거보다 더 아프죠
    혹시 기침 많이하면 잘보다가 병원 가보세요
    전 폐렴이 왔었어요

  • 10. ..
    '21.7.29 9:52 AM (218.50.xxx.219)

    고3 딸아이가 맞고 그랬다는 말이죠.

  • 11. ㅇㅇ
    '21.7.29 9:53 AM (175.121.xxx.156)

    헉 제 지인도 죽다가 살아났어요
    그래서 2차는 안 맞는다고 하네요
    무섭 ㅠㅠ
    담엔 바로 응급실로 데려가세요 얼마나 아팠을까요 ㅠ

  • 12. ..
    '21.7.29 9:56 AM (58.79.xxx.33)

    부작용 크게 나는 사람이라면 코라나 걸리면 더 아플 사람들인거죠. 2차 무조건 맞으세요. 이제 코로나 어디서도 걸릴수있어요. 안심 못해요

  • 13. 이모
    '21.7.29 9:57 AM (121.168.xxx.246)

    저희 이모가 백신 1차 맞고 한달넘게 엄청 아프셨어요.
    응급실도 몇번가고 검사란 검사는 다해서 돈도 거의 천만원들고.
    그런데 나중에 의사가 항체검사 해보자고.
    했더니 일반인 10배이상 나왔대요.
    2차 절대 맞지말라고~.
    그런 경우도 있으니 항체검사 하시고 2차 맞으세요.
    1차때 심하게 아프면 항체가 필요이상 높게 생겨나는거더라구요

  • 14. 체질따라
    '21.7.29 9:58 AM (121.154.xxx.40)

    다르니 참 뭐라 할수가 없어요
    괜찮으시기 바래요

  • 15. 혼비백산
    '21.7.29 9:58 AM (218.145.xxx.232)

    30대사위가 화이자 맞고. 새벽에 쓰러저. 돌쟁이 아이 있는 딸이 새벽에 울고불고..응급실 보내고..딸 걱정에 한시간 거리 택시타고 딸집가고..새벽에 난리도 아니었다고..지금은 깨어서 집에서 안정 취하고 있데요

  • 16. ㅇㅇ
    '21.7.29 10:00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백신 주사로 부작용 크게 나면
    코로나 걸리면 더 아플거라는거
    무슨 근거가 있어서 하시는 말씀인건지
    화이자는 2차가 더 아프다는데 잘못하다가는 아이 잡겠어요
    심한 부작용오면 2차는 맞지 말라고 하던데요

  • 17. . . .
    '21.7.29 10:01 AM (121.132.xxx.12)

    1차 맞은거죠?

    자녀가 아프다는거고..자녀가 몇살? 고3?
    ㅠㅠ

    이거 맞나요?

  • 18. dd
    '21.7.29 10:10 AM (223.39.xxx.114) - 삭제된댓글

    고3딸 얘기인듯 해요
    무섭네요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ㅜ

  • 19. 아휴
    '21.7.29 10:14 AM (203.81.xxx.7) - 삭제된댓글

    진짜 웬수같은 코로나네요

  • 20. ..
    '21.7.29 10:21 AM (1.225.xxx.223) - 삭제된댓글

    그정도 증상이면 들쳐업고 응급실가야될것 같은데요
    젊은애들이 반응 세게 오은게 무섭잖아요
    오늘도 잘 챙기시고 또 그러면 응급실 가세요

  • 21. 그럼
    '21.7.29 10:25 AM (210.178.xxx.223)

    동네 병원에서도 항체검사 할수있나요
    저희고3도 악기하는데 일주일간 힘들어했어요
    항체가 쎄면 안맞추고 싶네요

  • 22. ..
    '21.7.29 10:27 AM (211.36.xxx.211) - 삭제된댓글

    고3딸이라고 본문에 적으셔야지 글쓴이 란에만 적어서 헷갈리는 분들이 많은 듯요.
    괜찮아진 것 같아 다행입니다.
    정말 웬수같은 코로나, 웬수같은 중국이네요.

  • 23. 마나님
    '21.7.29 10:30 AM (175.119.xxx.159)

    고3딸이요 19살
    응급실에 데려갈수 없을정도로 몸을 못가눠 경과를보고 119에 전활했었어요
    그리고 지금 일어나 물 샤워 간단히 하고 지금 아침식사해요
    걱정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저에게,우리에게 일어나리라곤 ㅠ
    정말 복불복인거 같습니다
    외동딸아이 2년전에도 식중독으로 아찔한 기억이 있어
    더 겁나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타이레놀을 증상없어도 먹일껄
    후회도 엄청했네요

  • 24. ..
    '21.7.29 10:31 AM (59.14.xxx.232)

    아이가 몇살인가요?

  • 25. . .
    '21.7.29 10:33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화이자는 2차가 대부분 더 심하다고 하니
    진료보시고 윗분 댓글처럼 항체검사 해 보세요.
    2차는 안 맞는게 좋겠어요. 의사에게 진료.

  • 26. 애들엄마들
    '21.7.29 10:33 AM (124.56.xxx.204)

    저희 아들들은 군대에서 맞았는데 너무 아무렇지 않아서 식염수 맞았는지 알았다고 농담하던데.. 무서우셨겠어요.. 별일 없기를 바랍니다.

  • 27. 아이고
    '21.7.29 10:40 AM (180.68.xxx.158)

    오늘 남편 2시 접종인데,
    마음 단단히 먹어야겠네요.

  • 28. 독수리 날다
    '21.7.29 11:03 AM (220.120.xxx.194)

    원글님 너무너무 놀래셨겠어요
    그 기분 저 쪼금 알거 같아요 ㅠ.ㅠ

    우리 딸도 고3인데,

    올 봄 심한 전신알러지(원인 불명, 원래 아토피 체질에다 정형외과 약 복용 이틀째)로
    응급실 갔다가
    알러지 진정시키는 약물 주입하다 아이가 약물쇼크 와서
    눈 뒤집어 지며 쓰러지는 걸 제 눈으로 목격하고
    제가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이런 전적이 있어서
    이번 백신접종이 너무너무 걱정이 되더라구요

    전 후로 컨디션 올릴려고 집에서 공부 시키고, 세 끼 정성들여 차려주고 여기저기 기도요청하고 등등
    타이레놀 당연히 먹이구요
    다행히 이틀동안 팔만 아프고 지나갔어요

    2차도 이렇게만 지나가면 좋겠다 싶어요

    따님도 어서 완전 회복되길요~

  • 29. ...
    '21.7.29 11:48 AM (121.132.xxx.12)

    친구가 코로나 걸려서 완치 됐는데... 예방접종을 안해도 될거 같아서.
    항체검사 받고 싶다 했더니.. 안된다고.. 안해준데요.

  • 30. 아니,
    '21.7.29 12:21 PM (180.66.xxx.73)

    항체검사를 왜 안 해줄까요?
    백신 맞은 사람들도 항체검사 했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이 없네요
    맞아도 항체가 안 생긴다면 굳이 고생하며 맞을 이유가 없잖아요

  • 31. .....
    '21.7.29 12:36 PM (183.98.xxx.115) - 삭제된댓글

    윗님, 제 말이요.

    코로나가 퍼진지 1년 6개월이 지나서
    무증상감염으로 항체생긴 사람들도 많을 것 같은데...
    그런 사람들까지
    무작위로 백신접종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항체검사 받고 없으면 백신접종 하려고 했는데
    검사를 안해준다니...

    이 와중에 화이자는 9조 수입 올렸다네요..

  • 32. 마나님
    '21.7.29 12:53 PM (175.119.xxx.159)

    밥먹고 지금은 기운이 좀 돌아왔어요
    혹시 몰라 아프기전 타이레놀도 미리 한알 복용했습니다
    2차를 맞히기가 솔직히 겁이 나네요 ㅠ

  • 33. ..
    '21.7.29 5:26 PM (39.115.xxx.132)

    지금은 괜찮아졌다니 다행이에요
    울 아들은 군대에서 화이자 맞았는데
    650미리 타이레놀을 두알씩 나눠줬데요
    아프면 먹으라고요.
    아들이 아플까봐 주사맞고 계속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한번에 두알씩이나ㅠ
    그래서 그런지 아무렇지도 않았다고 하네요

  • 34. 무서워요
    '21.8.10 9:54 PM (58.141.xxx.20)

    재수생 어들 낼모레 백신예약했는데 넘 걱정되네요.
    애도 맞기 싫어하고 몸도 약한 아이인데
    저랑 남편이 맞으라 구슬려놨는데
    생각보다 아이들 부작용이 꽤 있는 것 같아요.
    자금 이 시기 수험생 애들한테 정말 중요한 시기인데
    저랑 남편도 아직 안 맞았는데
    아이부터 맞히려니 너무 걱정되네요 ㅠ

  • 35. ㅇㅇ
    '21.8.11 1:00 AM (220.74.xxx.14)

    고3아들 어제 2차까지 다 맞았고 접종부위 팔만 2,3일 묵직하게 아프다괜찮아서 대학생딸 맘편히 맞추려했는데 참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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