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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이라는 단어가 남녀차별적인가요.?

친정 조회수 : 5,647
작성일 : 2021-07-29 01:36:52
언젠가부터 친정이라는 말이 불편하기 시작했어요.
쓰일때는 친숙하고 쓰임새 있게 사용되지만..
결혼한 남자에게는 '친정' 에 대응하는 말이 없으니까요.

결혼한 남자에게 엄마는 그냥 엄마인데
왜 결혼한 여자는 '친정엄마' 라고 하며 굳이 '시어머니'와 구분지어야 하나..
친정엄마가 아니라 그냥 엄마여도 내 엄마인 게 당연한거잖아요.

결혼한 여자가 '친정에 간다.' 에
대응되는 표현을 찾자면,
결혼한 남자는 '본가에 간다.' 정도 될텐데
본가 라는 단어는 친정보다 더 포괄적이므로
굳이 친정이라고 쓰지 않고 결혼한 여자도 '본가에 간다' 로
표현했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본가' 라는 단어의 뜻 중 하나가 '친정' 이고 따지자면
결혼한 남자의 결혼전 가정을 지칭하는 단어는 아니더라구요.
무슨뜻이냐 하면.. 남자는 결혼전후 가정의 변화가 없다는 거죠.
그래서 예전에는 구분지을 필요가 없었고 여자만 결혼으로
가정이 바뀌게 되니 결혼 전후 가정을 구분지어야 했구요.

하지만 이제 남자도 결혼전후 가정을 구분지어야 해서
오히려 친정의 의미를 가진 본가 라는 단어를 남자들이 사용하게 된거니
여자든 남자든 본가 라는 단어로 함께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요??
IP : 119.69.xxx.22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7.29 1:54 AM (222.112.xxx.101) - 삭제된댓글

    님 머리속이 좀 이상한 것 같군요

    친정 본가
    높고 낮음이 느껴집니까?

  • 2. 피곤해요
    '21.7.29 1:59 AM (14.32.xxx.215)

    다 본가면 구별이 어찌 되나요

  • 3. ㅇㅇ
    '21.7.29 2:00 AM (5.149.xxx.222)

    움? 친정을 본가라고 흔히 쓰지 않나요?

  • 4. ...
    '21.7.29 2:01 AM (222.236.xxx.104)

    그런거 까지 일일이 다 따지면 너무 피곤해요 ..

  • 5. ㅇㅇ
    '21.7.29 2:02 AM (5.149.xxx.222)

    본가 친정.. 의미상 높고 낮음의 차이는 없구요.

    찾아봤더니 본가 뜻에 여자집도 포함이 되네요.

    본가 (本家)
    3 여자의 친정집.

  • 6. 남자도 친정엄마
    '21.7.29 2:14 AM (1.237.xxx.100)

    필요한 시대라며 엄마의 건강중요를 얘기합니다.

    꼭 여자에게만 쓰는 용어는 아니라고 봅니다

  • 7. ㅇㅇ
    '21.7.29 2:45 AM (1.11.xxx.145)

    친정은 모르겠고.
    '외'자는 남녀차별적 단어죠.

  • 8. 굳이
    '21.7.29 3:56 AM (47.225.xxx.195)

    남녀차별이라고 소리내어 따지고 싶은맘은 없지만
    저는 우리 부모님네 집, 우리 엄마 아빠 이렇게 말합니다.
    제나이 오십 결혼한지 이십년 넘었지만 우리집, 우리 엄마아빠집을 결혼했다고 친정, 친정부모라고 부르는게 어색하고 싫어서요.
    아이들한테는 서울할머니, 분당할머니 이런식으로 하고요.

  • 9. 저도
    '21.7.29 4:30 AM (223.39.xxx.46) - 삭제된댓글

    지역이름 붙여서 애들한테 부르게 했는데. 시모는 친할머니라 강조하더라구요. 그게 차별이겠죠. 친 외 붙이는 거요

  • 10. 50대 후반인데
    '21.7.29 5:34 AM (75.156.xxx.152)

    예전부터 불편하게 느껴져서 한 번도 쓴 적이 없어요.
    그냥 사는 곳으로 아니면 엄마네 정도로 대치해서 써왔죠.

    아이에게도 외자나 친자를 붙힌 호칭은 사용하지 않아서
    조부모 뿐만 아니라 외삼촌도 그냥 삼촌으로 불러요.
    구분이 목적이라면 이모 고모 같이 별도의 단어를 써야지
    추가로 바깥 외를 쓰는 건 차별이죠.

  • 11. ...
    '21.7.29 5:46 AM (110.70.xxx.30) - 삭제된댓글

    뭔 계승해야할 귀족가문 혈통인진 모르겠지만 남자가 잇는 성씨 가문을 생각하면 남녀 집안 둘 다가 본가일 수는 없죠.
    사실 남녀 둘다에게 맞지 않는 말이예요.
    남녀 모두에게 본진은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사는 지금 가정인데 말이죠.
    본적이라는 용어도 등록기준지로 바뀐 마당에 본가보다는 그냥 지역이름 집으로 부르는 것이 더 중립적일 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는 그냥 엄마라고 부르면 되는데 그걸 굳이 친정엄마라고 부를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렇게 부르는 사람들이 있어서.

  • 12. 혹시
    '21.7.29 6:30 AM (58.120.xxx.107)

    메갈에 빠지신건 아지겠지요?
    메갈들이 저렇게 단어 하나하나에 괴상한 남녀차별의 의미를 갖다 붙여서요, ㅎㅎ

    자궁을 자궁이라 하지 못하고~~~~

    시누이, 시동생보고 아가씨. 도련님이라 하는 것 빼고는 단어상크게 이상해 보이지 않는데요

  • 13.
    '21.7.29 6:30 AM (172.58.xxx.100)

    본가라는 말도 이상해요. 결혼 안하고 혼자 살면 어디가 본가인데요? 굳이 뭐하러 그 한자를 쓰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댁 이라고 말 할 수도 있고, 필요하면 추가로 설명하면 되고요. 무엇보다 우리집, 하면 되잖아요. 우리 엄마 아빠 있는 우리집. 다른 지칭이 필요하면 지역 구분 해서 부르는 걸로 땡. 전현무가 방송에서 그 말 잘 쓰던데, 아나운서 출신이면 불필요한 한자어는 안쓰는게 맞지 않나 싶었어요.

  • 14. ㅇㅇ
    '21.7.29 6:41 AM (175.207.xxx.116)

    내 아이 성을 아빠성으로 하는 건요?

  • 15. ㅁㅁㅁㅁ
    '21.7.29 6:42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지역이름 붙여서 애들한테 부르게 했는데. 시모는 친할머니라 강조하더라구요. 그게 차별이겠죠. 22

    당신만 진짜 할머니라고 주장하는거 같아 별로에요

  • 16. ㅁㅁㅁㅁ
    '21.7.29 6:44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본가가 이상할게 뭐 있나요
    용례를 모르시면 국어사전 함 찾아보세요

  • 17. 혼자살아도
    '21.7.29 7:47 AM (121.190.xxx.146)

    본가라는 말도 이상해요. 결혼 안하고 혼자 살면 어디가 본가인데요? >>>> 혼자 살면 부모가 있는 집이 본가인거죠.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지금까지 잘 써왔던 단어들 자기는 익숙하지않다고 이상하다는 태도는 지양해야할 것 같아요.

  • 18. ..
    '21.7.29 7:54 AM (1.249.xxx.211) - 삭제된댓글

    메갈에 빠지신건 아지겠지요?
    메갈들이 저렇게 단어 하나하나에 괴상한 남녀차별의 의미를 갖다 붙여서요, ㅎㅎ
    ㅡㅡ
    차별을 차별이라고 말하면 메갈이면
    저도 메갈이네요.
    왜 자꾸 점열하고 ㅈㄹ인지.

    차별적 용어 정말 많죠.
    저도 뭔가 불편해서 애들한테 이야기할때 항상 지역으로 구분했어요.

  • 19. 아고
    '21.7.29 7:59 AM (61.47.xxx.114)

    다불편하면 어쩌자는건지 참나!!

  • 20. ....
    '21.7.29 8:13 AM (1.249.xxx.211)

    메갈에 빠지신건 아지겠지요?
    메갈들이 저렇게 단어 하나하나에 괴상한 남녀차별의 의미를 갖다 붙여서요, ㅎㅎ
    ㅡㅡ
    차별을 차별이라고 말하면 메갈이면
    저도 메갈이네요.
    왜 자꾸 검열하고 ㅈㄹ인지.
    차별적 용어 정말 많죠.
    저도 뭔가 불편해서 애들한테 이야기할 때 항상 지역으로 구분했어요

  • 21. ㅇㅇㅇ
    '21.7.29 8:44 AM (120.142.xxx.19)

    그럼 본가는 외본가라고 구별해야 하나요? 걍 친정을 전혀 거부감 없이 본가처럼 하나의 명칭으로 생각하면 되지 않나요?

  • 22. ..
    '21.7.29 8:57 AM (112.153.xxx.133)

    이런 걸 피곤하다느니 메갈이니 싸잡으면 아무 논의도 못하죠.
    어 난 원래도 괜찮은데? 그게 그런가? 그럼 다른 대안은? 뭐 이런 식으로 중구난방 하면서 점차 나아진다 생각해요. 친가-외가, 도련님-아가씨-서방님.... 이런 것도 오래오래 얘기해 오면서 이제 정말 아니다 된 거잖아요.

  • 23. ㅇㅇㅇㅇㅇ
    '21.7.29 9:01 AM (211.192.xxx.145)

    이 글부터가 검열 글로 보이는데요?

  • 24. ...
    '21.7.29 9:03 AM (112.133.xxx.231)

    차별에 예민한 게 검열이래

  • 25. ..
    '21.7.29 9:36 AM (223.39.xxx.137)

    211.192.xxx.145
    저 아이피, 일베에요.
    것도 지능이 좀 낮은 사람.

    어제는 안산선수 페미인가 검열 하자더니.
    페미선수들 올림픽서 제명하자고 ioc에 항의는 하셨어요?ㅋㅋ

  • 26. ㅎㅎ
    '21.7.29 9:39 AM (58.120.xxx.31)

    저 50대 초반.
    아들 둘.
    극렬페미 아니구요.
    아가씨 도련님 서방님 그런말 거북해서 신혼부터 안썼고.
    외 친할머니 안쓰고 @@동 할머니,**동 할머니라 부르게하구요.

    용어 하나하나 트집잡는 건 아니고 용어 사용이
    은연중에 인식을
    변화시키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27. 그런데
    '21.7.29 10:46 AM (211.117.xxx.241)

    피곤하게 일일이 어떻게? 대충 넘어가 ~ 이런건 거의 가부장적,남자쪽 관련 이야기더라고요
    제대로 해보자고 하면 예민하다 몰고

  • 28. ...
    '21.7.29 11:07 AM (183.100.xxx.209)

    차별적 용어죠. 저도 안쓰려고 노력해요.
    애초에 차별적 용어가 너무 많아서 안쓰는 것도 쉽지 않죠. 심지어 차별이 차별인 줄 모르는 사람들이 공격도 하네요.

  • 29. ...
    '21.7.29 11:08 AM (1.249.xxx.211)

    ㅇㅇㅇㅇㅇ
    '21.7.29 9:01 AM (211.192.xxx.145)
    이 글부터가 검열 글로 보이는데요?
    ㅡㅡㅡ
    그럼 검열하지 말고
    도련님, 아가씨 모시고
    하늘같은 서방님한테 복종하고 사세요.

  • 30. ...
    '21.7.29 11:13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차별적 언어라고 생각해요.
    같은 표현이 있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 31. 음..
    '21.7.29 11:19 AM (61.83.xxx.94)

    차별적 용어 많죠.

    친정도 안쓰고, 본가도 안씁니다. ㅎ

    시어머니 - 남편 : 엄마집 저 : 어머니댁
    제 엄마 - 저 : 엄마집 남편 : 어머니댁

    뭐.. 이렇게ㅋ

  • 32. ...
    '21.7.29 12:26 PM (183.100.xxx.193)

    저도 친정 친정엄마 시댁 단어 안 써요. 엄마는 엄마지 결혼하면 왜 친정엄마가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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