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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배족발 영업중단 됐네요

ㅇㅇ 조회수 : 15,590
작성일 : 2021-07-29 01:22:40
해당 직원은 25일부터 출근안했고
식약처에서 수사들어갔고 영업중단.

사장은 '해당 직원 개인의 일탈'이라 주장

방배족발은 이 외에도 유통기한이 지난 소스 사용, 
유통기한 지난 소스 보관, 
냉동제품 보관기준 위반,
위생관리 미흡 등...
IP : 5.149.xxx.22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7.29 1:25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어후~하여튼 식당들 위생점검 한 번 대대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 2. .....
    '21.7.29 1:32 AM (175.223.xxx.71)

    개인의 일탈이라기엔 너무 익숙하게
    무랑 같이 종아리까지 발 담그고
    무 닦다가 지 발 닦다가 그러던데
    영상 속 옆에 있는 사람도 암말 안 하는거 보니
    주인이거나 주인 아들래미거나 아님 늘 그렇게 해왔거나

  • 3. 그러니
    '21.7.29 1:38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밖에서 파는 음식 얼마나 유통기한 지난 게 많을지...ㅠ

  • 4. ...
    '21.7.29 2:04 AM (110.70.xxx.192)

    개인의 일탈이라는 기엔
    뻔히 보면서 제재는 커녕 놀라지도 않았고요.

    유통기한은 전부 올해 7월에서 며칠씩 지난거던데요.
    유통기한 지나도 먹는데 지장 없다면서
    영업장은 안되는 건가요?

  • 5. ....
    '21.7.29 3:00 AM (61.79.xxx.23)

    망했네요..

  • 6. ...
    '21.7.29 3:33 A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집에서 야채 씻으며 힘겨운 와중에
    음식점에서는 얼마나 대충 씻을까,하는 깨달음이 오면서
    회식 아니고서는 맛집 찾아다니거나 하지 않게 됐어요

    차라리 대기업 공장에서 나오는 반조리식품이
    위생면에서는 음식점보다 훨씬 나을 거 같아서
    버거울땐 그걸 구매합니다.

  • 7. 노노
    '21.7.29 5:49 AM (116.202.xxx.133)

    문닫고 도망가면 안되죠
    환불해줘야지

  • 8. 중국 욕 할 수가
    '21.7.29 6:19 AM (183.99.xxx.175)

    아 ...증말 말로만 들어도 구토가 나네요...차마 영상은 못 찾아 보겠어요..
    식당 가기 싫군요

  • 9. 개쓰레기
    '21.7.29 6:41 A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사장이 왜 몰라?
    다른 종업원은 눈, 입이 없고??
    본인은 더하는 인간이겠지.

  • 10. oo
    '21.7.29 7:00 AM (210.94.xxx.105)

    저러면 앙심품은 영업장에 취업해 이상한 행동을 해서 업주 골탕 먹이는 직원들 생길 수 있으니,
    저런 행동을 한 종업원에게도 따로 형사처벌, 민사처벌을 내려야해요.

  • 11. 드러
    '21.7.29 7:34 AM (115.40.xxx.105)

    넘 태연스럽게 발담그다 지 발 각질도 슥슥 수세미질하는데
    정말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였어요
    중국 욕할거 없죠 ㅜㅜ
    문닫으면 뭐 또 어디가서 이름바꾸고 슬쩍 또 영업 그렇게 하겠죠
    뭔가 강력한 조치가 있었음 좋겠어요

  • 12. 이래놓고
    '21.7.29 8:21 AM (106.102.xxx.11) - 삭제된댓글

    자영업 죽는다고 욕하지

  • 13.
    '21.7.29 9:18 AM (125.176.xxx.8)

    한동안 족발 못 먹을것 같네 .
    자꾸 그 영상이 생각나서 ᆢ

  • 14. ..
    '21.7.29 10:55 AM (124.57.xxx.215)

    직원이면 저런 간큰짓 할 수가 없을텐데
    친척이거나 그럴듯
    저런거 다 cctv에 잡히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예전엔 얼마나 더러웠을지
    고발자들 포상했으면 좋겠어요
    중국 욕할거없어요 우리도 똑같아요
    식당에 파리 날라다녀도 주인들 아무조치도 안하고
    한번은 찌개에 깨같은게 둥둥 떠있어서 자세히보니
    하루살이 같은 벌레들이 수십마리
    지금 생각해도 기막히네요

  • 15. 욱...
    '21.7.29 8:35 PM (123.214.xxx.143)

    동영상 보고 비위상해서 하루종일 밥도 못먹었어요.
    무사이로 편안하게 담구고 있던 발이며
    무씼던 솔(수세미?)로 자연스럽게 북북 밀던 발각질 하며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더만요.
    그 솔로 또 무를 슥슥 닦는데
    무 사이로 무좀균도 같이 끼어들어 갔을 것 같고..
    우윽...

    그 영상 본 사람들은 다들 족발집 뿐 아니라 식당들 못갈 것 같다고 하네요.

  • 16.
    '21.7.29 8:37 PM (180.65.xxx.224)

    사장이 깐깐하게 했으면 절대로 저런행동 못하죠

  • 17. 당분간
    '21.7.29 9:01 PM (121.125.xxx.92)

    족발은안시켜먹을듯~
    방배족 발생각나서리ㅠㅠ

  • 18. ..
    '21.7.29 9:13 PM (183.101.xxx.122)

    가족같은 느낌! 회사던데~~

  • 19. 우웩
    '21.7.29 10:12 PM (96.231.xxx.3)

    발각질은 아니어두 비슷하게 더러운 식당이 한두군데일까요 ?
    근데
    이 동영상은 어떻게 유출된건지 궁금해요.

  • 20. 더러워
    '21.7.29 10:50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무좀 옮을까봐 걱정되네요

  • 21.
    '21.7.29 11:17 PM (58.120.xxx.140)

    무씻는 물에 발 담그고 보란 듯 발 문데는 거 넘 작위적이라서
    저 직원이 사장 물먹일려고 일부러 그런게 아닌가 의심되기도 해요.

  • 22. ...
    '21.7.30 12:07 A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족발집 뿐 아니라 식당들 못갈 것 같다고 하네요. 2222

    옆 건물에서 촬영했던데
    매일 저러니 누군가 보다못해 찍어서 올린 게 아닐까요?

  • 23. 빵집도 마찬가지
    '21.7.30 12:24 A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에전에 개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에서 아르바이트 한 적 있는데
    그후론 마트에서 빵 사먹어요.
    먹어보라고 주는 빵도 절대 안먹었어요.

    가끔 먹고 배탈 났다고 손님이 항의하러 오면
    사과 절대 안하고 손님 가고나면
    고온에서 구운 빵이 왜 탈이 나냐며 코웃음쳐요.

    근데 빵 자르는 칼을 행주로 닦는데
    그 행주로 별걸 다 닦아서 대장균 우글거릴것 같고요,
    빵집에서 일하는 직원들, 화장실 다녀오면서 손 씻는걸 본적이 없어요.
    앞치마 메고 화장실 가는 건 기본이고요.
    비누나 핸드워시 자체가 없어서 제 돈으로 사놓고 썼어요.
    퇴근할 때도 손 씻고 가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위생개념이 없으니 그들(직원)은 아이들 먹인다고 그 빵을 돈 주고 사가더라구요.
    예를 들자면 끝이 없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런 사람들이 빵을 만들거나 포장을 하면 오죽 하겠어요?
    쟁반이나 집게 소독도 거의 안하고요.
    깨끗하게 하려면 그만큼 노동력이 늘어나기 때문에
    정말 최소한으로만 해요.

    강북구에 있는 오래된 빵집이에요.

    물론, 안그런 빵집도 많을 거에요.

  • 24. 빵집도 마찬가지
    '21.7.30 12:26 A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예전에 개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에서 아르바이트 한 적 있는데
    그후론 마트에서 빵 사먹어요.
    먹어보라고 주는 빵도 절대 안먹었어요.

    가끔 먹고 배탈 났다고 손님이 항의하러 오면
    사과 절대 안하고 손님 가고나면
    고온에서 구운 빵이 왜 탈이 나냐며 코웃음쳐요.

    근데 빵 자르는 칼을 행주로 닦는데
    그 행주로 별걸 다 닦아서 대장균 우글거릴것 같고요,
    빵집에서 일하는 직원들, 화장실 다녀오면서 손 씻는걸 본적이 없어요.
    앞치마 메고 화장실 가는 건 기본이고요.
    비누나 핸드워시 자체가 없어서 제 돈으로 사놓고 썼어요.
    퇴근할 때도 손 씻고 가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위생개념이 없으니 그들(직원)은 아이들 먹인다고 그 빵을 돈 주고 사가더라구요.
    예를 들자면 끝이 없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런 사람들이 빵을 만들거나 포장을 하면 오죽 하겠어요?
    쟁반이나 집게 소독도 거의 안하고요.
    깨끗하게 하려면 그만큼 노동력이 늘어나기 때문에
    정말 최소한으로만 해요.

    강북구에 있는 오래된 빵집이에요.

    물론, 안그런 빵집도 많을 거에요.

  • 25. 빵집도 마찬가지
    '21.7.30 12:28 A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예전에 개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에서 아르바이트 한 적 있는데
    그후론 마트나 편의점에 파는 양산빵 사먹어요.
    먹어보라고 주는 빵도 절대 안먹었어요.

    가끔 먹고 배탈 났다고 손님이 항의하러 오면
    사과 절대 안하고 손님 가고나면
    고온에서 구운 빵이 왜 탈이 나냐며 코웃음쳐요.

    근데 빵 자르는 칼을 행주로 닦는데
    그 행주로 별걸 다 닦아서 대장균 우글거릴것 같고요,
    빵집에서 일하는 직원들, 화장실 다녀오면서 손 씻는걸 본적이 없어요.
    앞치마 메고 화장실 가는 건 기본이고요.
    비누나 핸드워시 자체가 없어서 제 돈으로 사놓고 썼어요.
    퇴근할 때도 손 씻고 가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위생개념이 없으니 그들(직원)은 아이들 먹인다고 그 빵을 돈 주고 사가더라구요.
    예를 들자면 끝이 없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런 사람들이 빵을 만들거나 포장을 하면 오죽 하겠어요?
    쟁반이나 집게 소독도 거의 안하고요.
    깨끗하게 하려면 그만큼 노동력이 늘어나기 때문에
    정말 최소한으로만 해요.

    강북구에 있는 오래된 빵집이에요.

    물론, 안그런 빵집도 많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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