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신이 과잉 친절러라는 증거
-종종 나의 욕구보다 남들의 욕구를 우선한다
-의견이 달라도 갈등을 피하고자 동의하는 척한다
-거만하게 보일까봐 칭찬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남들을 의식해 내 의견을 주장하는 것을 꺼린다
-갈등 상황을 항상 피하려고 한다
-필요 이상으로 자주 사과한다
3개 이상이면 과잉 친절러라는데
저는 4개 정도 되네요
1. 다 나네..
'21.7.28 9:51 PM (110.70.xxx.70)전부다 나야...
전 심지어 산책나온 개가 짖어도
사과해요.
앗....내가 지나가서 화났구나.
이쪽으로 지나가서 미안해미안해...2. 헐
'21.7.28 9:53 PM (223.39.xxx.147)하나도 없음 어떤스탈인가요?
3. ㅇ
'21.7.28 9:57 PM (223.33.xxx.156) - 삭제된댓글와~하나도 없을수도 있나요~?
그렇다면 나르시스트 자기애적성격장애가 심히 의심됩니다4. 저는
'21.7.28 9:58 PM (39.7.xxx.42) - 삭제된댓글5개나 되네요.
지나치게 순하고 무른 성격.
고치면서 살려구요5. 하바나
'21.7.28 9:58 PM (175.117.xxx.80)저네요.
진짜 싫다6. ....
'21.7.28 9:59 PM (221.157.xxx.127)나는아님 ㅎ
7. 하..
'21.7.28 10:01 PM (59.26.xxx.88) - 삭제된댓글거의 해당되네요. 고쳐야지ㅜㅜ
8. ....
'21.7.28 10:02 PM (5.149.xxx.222)많아도 문제이긴하지만
어떻게 하나도 없을수가 있나요??9. ㅁㅁㅁㅁ
'21.7.28 10:05 PM (125.178.xxx.53)전 과과잉
10. ㅇㅇ
'21.7.28 10:09 PM (223.62.xxx.184)필요이상으로 자주사과 저거 하나만 안 해도 될 듯요
11. ㅇㅇ
'21.7.28 10:12 PM (106.101.xxx.30)아직도 1이 제일힘드네요.
나머지는 경륜생겨 조율가능12. ㅠㅠ
'21.7.28 10:14 PM (124.56.xxx.66)전 6개 해당되요...
13. ㅇㅇ
'21.7.28 10:17 PM (175.124.xxx.116)다 해당되는데 고쳐야 하는 거죠?ㅠㅠ
14. .....
'21.7.28 10:22 PM (112.152.xxx.246)난 너무도 친절한 사람이었네요.
15. ㅇㅇ
'21.7.28 10:23 PM (106.102.xxx.162)아래 네개 해당이네요
프로 과잉 친절러일줄 알았는데 다행이에요 ㅜㅜ16. 저도
'21.7.28 10:28 PM (118.235.xxx.215)네개ㅠ 아 싫으다..
17. 쓸개코
'21.7.28 10:38 PM (218.148.xxx.107)저는 3개..
18. ㅇㅇ
'21.7.28 11:13 PM (39.7.xxx.90)어떻해..7개..ㅠㅠ
19. ..
'21.7.28 11:15 PM (222.237.xxx.149)6개.미쳤구나.내가
20. 올백
'21.7.28 11:34 PM (182.172.xxx.136)나는 더 미쳤구나 7개 ㅠㅠ
21. ...
'21.7.29 12:02 AM (211.251.xxx.141)그럴 줄 알았어..7개
22. ..
'21.7.29 12:12 AM (223.33.xxx.47)요즘 과잉친절한 사람 인 거 알았고 싹뚝 자리기 연습 시작했어요
23. ㅇㅇㅇ
'21.7.29 12:18 AM (124.56.xxx.26)7개 ... 입니다.
24. ...
'21.7.29 12:31 AM (58.123.xxx.13)과잉친절러
25. 7개
'21.7.29 1:25 AM (61.98.xxx.180) - 삭제된댓글과잉친절러 맞습니다.
고치려 노력도 많이하고
나이 들어 많이 좋아졌는데도
아직도 7개네요.ㅜㅜ26. 미쳐
'21.7.29 1:28 AM (220.117.xxx.158)원래 다 해당되는 사람인데 그 중 2개는 고칠려고 해서 조금 나아진 수준이예요.. 귀신같이 이런성격인거 알고 붙는 인간들 좋은일 많이 시켰네요.. 정작 저는 자괴감들고..ㅠ
27. ㅜㅜ
'21.7.29 5:48 AM (116.43.xxx.13)5개 ㅜ
28. 1개
'21.7.29 1:10 PM (118.235.xxx.119)저는 갈등 상황을 피한다, 이거 한 개네요.
저는 갈등 상황이 싫고 싸우는 것도 싫어서
자주 저를 갈등하게 만드는 사람은 멀리 하거든요.29. 일빠
'21.7.29 1:20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질문지 맨 앞에 줄 섰어요~
30. 무해당
'21.7.29 1:24 PM (59.17.xxx.122)저도 하나도 해당되지 않아요.
노력의 결과에요.
1번은 세모인데 죄책감까지는 아니에요.31. ......
'21.7.29 2:09 PM (121.181.xxx.37) - 삭제된댓글음.. 거의 다...... -_-
32. 호구
'21.7.29 2:09 PM (121.181.xxx.37)음.... 거의 다..... 과잉친절러가 아니라 그냥 바보.
33. ㅜㅜ
'21.7.29 2:16 PM (122.42.xxx.24)저도 거의다,,
34. 순이엄마
'21.7.29 2:36 PM (222.102.xxx.110)첫댓글님때문에 품었습니다. 전 7개가 다 맞는데 반전은 제가 까칠한편이예요
35. ...
'21.7.29 2:36 PM (211.215.xxx.112)거의 다 속하긴 해도 남들과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니
부딧치거나 손해보는 일도 별로 없고 나쁘지 않아요.36. 헐
'21.7.29 2:39 PM (220.122.xxx.137)6개...1개만 제외.
37. 이팝나무
'21.7.29 2:58 PM (210.183.xxx.10)흠...하나도 해당 안되요..ㅎㅎ
반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 지나보면 다 절 좋아한다는 사실,,
저도 이해가 안됨.38. 소소한일상1
'21.7.29 3:16 PM (175.207.xxx.37) - 삭제된댓글저도 6개요 하나도 안하고싶은데 ㅜㅜ 어떻게 해야하나요
하나도 해당 안되신다는분들 맞아요 이런분들이 오히려 인기가 더 많더라구요39. ㅇㅇ
'21.7.29 3:20 PM (114.200.xxx.4)엥 아닌 것 같은데요.
첫째 빼고 거의 해당되는 것 같은데 거절은 겁나 잘함.
의견 귿이 말 안 하고 대충 무마하고 넘어가고 이런 건 귀찮아서 그런 거에요. 중요한 건 그럴만한 상대하고 하거나 혼자 하고 잌때는 확실히 내 의견을 말하지만 중요도가 낮은 건 뭘 어떻게 해도 큰 상관없는 거죠.
그리고 일정수준까지 봐주다가 아니다 싶으면 아예 자름.40. 영통
'21.7.29 3:22 PM (14.33.xxx.211)전부 해당..
41. 천만다행인지
'21.7.29 3:30 PM (112.161.xxx.15)친절한데 저기엔 해당 안돼요. 과잉은 아니란 얘기겠죠.
근데 저런건 과잉친절이라기 보담...자존감 결여로 보이네요42. ㅇㅇ
'21.7.29 4:11 PM (222.233.xxx.137)전부해당 지나치게 남을 배려하고 남눈치보는것 같아요
43. ...
'21.7.29 4:14 PM (112.133.xxx.231)자주 사과한다 이거 빼고 다 아니에요
44. ㅇㅁ
'21.7.29 4:16 PM (125.182.xxx.58)거절하기 전에 죄책감이 먼저 든다
-종종 나의 욕구보다 남들의 욕구를 우선한다
-의견이 달라도 갈등을 피하고자 동의하는 척한다
-거만하게 보일까봐 칭찬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남들을 의식해 내 의견을 주장하는 것을 꺼린다
-갈등 상황을 항상 피하려고 한다
-필요 이상으로 자주 사과한다
에고 ;;;45. 마지막
'21.7.29 5:02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하나빼고 다 해당...ㅜㅜ
마지막도 사과할 일이 있는데 안하는게 아니고 사과할 일을 안 만들어서 없는 거예요. 어지간하면 갈등 일으키기 싫어 다 들어주는편.
그렇지 않아도 동생이 착한여자 콤플렉스라고 엄청 뭐라했는데 제가 문제가 있긴 있나봐요.46. 111111111111
'21.7.29 5:09 PM (14.32.xxx.133) - 삭제된댓글4개 ㅠㅠ 자존감부족이죠 ㅠ
47. 111111111111
'21.7.29 5:13 PM (14.32.xxx.133)-거절하기 전에 죄책감이 먼저 든다
-종종 나의 욕구보다 남들의 욕구를 우선한다
-거만하게 보일까봐 칭찬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필요 이상으로 자주 사과한다
4개 ㅠㅠ 자존감부족이죠 ㅠ48. 나옹
'21.7.29 6:01 PM (106.102.xxx.167)4개.. 그전엔 전부다 해당하다가 사회생활하면서 많이 줄었네요
저는 이정도면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헤요
그 덕에 남한테 해꼬지 하고는 안 살았으니 그게 어디에요.49. ....
'21.7.29 6:24 PM (219.255.xxx.191)저 전부 해당됩니다. ㅠㅠㅠㅠ 근데 이거 고칠려면 어떤 마음 가짐을 해야되나요?
누가 물어보면 일단 거절하자.
나의 필요와 욕구를 먼저 생각하자.
싫으면 싫다고 말하자.
습관적으로 사과하지 말자.50. 저거
'21.7.29 7:46 PM (180.68.xxx.158)다 해당하는 분들중 혹시 직장 다니시는 분
계세요?
전 개인적인 관계와
업무적인 관계가 전혀 달라서요.
업무적으로는 1도 해당 없음.
개인적인 관계에서는 3개 해당.51. 근데요
'21.7.29 8:17 PM (175.223.xxx.164)거의 모든 사람들이
저기에 다 해당되지 않을까요?
안 저런 사람도 있나요?52. 문제는
'21.7.29 9:15 PM (180.230.xxx.233)필요 이상으로 자주 사과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절대 사과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죠.
어느 쪽이든 지나치면 안좋아요.53. ㆍㆍ
'21.7.29 9:16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하나도 없는 사람도 이상한가요?
굳이 하나라도 넣고 싶어서 2번정도.
하나도 없어요. 과잉 불편러는 아니겠죠.54. 에휴
'21.7.29 9:22 PM (119.64.xxx.11)사과하는거 빼곤 다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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