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봐주신 도우미이모님 그만두실 때
1. 님이
'21.7.28 9:31 PM (112.187.xxx.3) - 삭제된댓글님이 드릴 수 있는 범위에서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까지요
2. 저라면
'21.7.28 9:32 PM (124.53.xxx.135)30만원 정도 어떠실지....
3. 음
'21.7.28 9:34 PM (118.235.xxx.178)4년이라면 퇴직금조로 200정도 저는 생각해보네요
별탈없이 잘케어 해주셨다는 가정하에~4. 저라면
'21.7.28 9:35 PM (112.187.xxx.3) - 삭제된댓글저라면 백만원 드릴 거 같아요
5. 헐
'21.7.28 9:35 PM (223.39.xxx.73)200요????????
잘못 쓰신거 아니에요?6. 음님
'21.7.28 9:35 PM (116.125.xxx.188)저도 동감
4년이면 긴시간인데
내자식 잘보살펴준거에 감사로 퇴직금이다 생각하고
드릴거 같아요7. 우와
'21.7.28 9:38 PM (58.127.xxx.169)82 정말 부자네요.
8. 엥
'21.7.28 9:39 PM (61.254.xxx.115)전일 도우미도 아니고 출근 도우미인데 일이백은 과한것 같습니다
9. 여긴
'21.7.28 9:3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도우미택배기사가 최고네요
이백? 백? 현실은 전혀아닐껄요
보통그럼 월급의 반정도이지
무슨백단위10. ㅎㅎㅎㅎㅎ
'21.7.28 9:39 PM (14.4.xxx.156) - 삭제된댓글우와 여기 도우미 아주머니들 단체로 오셨네 ㅋㅋ
10만 원이면 충분요
공짜로 봐줬어요?
세금낸 적도 없는데 뭔 퇴직금 개념? ㅋ
희망사항이 넘 크네 아줌마들11. ...
'21.7.28 9:40 PM (110.70.xxx.37)82는 도우미가 최고인 세상
12. ㅋㅋ
'21.7.28 9:40 PM (223.39.xxx.73) - 삭제된댓글자기가 주는거 아니라고 인심 후하네요 ㅋ
말로만 ㅋㅋ13. 모모
'21.7.28 9:40 PM (223.62.xxx.8)저는 100정도 드릴것같아요
4년이 짧은 시간이 아니잖아요
아이도 그분을 좋아하고
잘따랐다면 그정도 사례하겠어요
그리고 가끔만나 아이와 교류해도 좋구요14. 진이엄마
'21.7.28 9:41 PM (1.222.xxx.143) - 삭제된댓글7년 풀타임으로 애 봐주시던 이모랑 헤어질때 200정도 드렸어오. 30이면 될 듯해요
15. 헐
'21.7.28 9:41 PM (59.4.xxx.50) - 삭제된댓글20만 드려도 충분할듯요.
16. ㆍㆍ
'21.7.28 9:42 PM (210.113.xxx.12)급여를 후하게 주셨네요. 식사 하시라고 30정도 드림 무난할듯요
17. ㅋㅋ
'21.7.28 9:43 PM (112.156.xxx.235)200이래
혹시 도우미아줌마?
20주세요18. ㅎ
'21.7.28 9:44 PM (219.250.xxx.76) - 삭제된댓글82에 도우미하는분들이 많네요
19. 무승
'21.7.28 9:44 PM (211.36.xxx.93)그동안도 많이 지불했네요.
30만원 정도20. 진짜
'21.7.28 9:44 PM (88.65.xxx.137)무슨 강아지 이름도 아니고
등교도우미 퇴직금에 200이요?
20만원도 충분해요. 차고 넘쳐요.21. BB
'21.7.28 9:46 PM (61.81.xxx.150)10만원 상품권 정도면 충분할듯요. 200만원 쓰신 븐 솔직히 날더워서 정신낙간듯요
22. 하루 두시간
'21.7.28 9:46 PM (1.238.xxx.39)주 5일, 50정도가 적정선 아닌가요??
그간 후하게 드렸는데 인사로 10만원만 드려도 될듯 해요.23. 장난하나
'21.7.28 9:47 PM (61.73.xxx.83)하루 두 시간 한건데 200요? 남의 일이라고 막 부르네 참
24. 그냥
'21.7.28 9:48 PM (125.138.xxx.53)20만원-30만원 드리면 될 것 같아요. 그분사정으로 그만두시는 거니 더더욱
25. ㅇㅇ
'21.7.28 9:51 PM (58.123.xxx.125)그동안 급여도 높았는데 굳이...
26. 애엄마
'21.7.28 9:51 PM (211.202.xxx.250)저는 50드렸어요. 4년간 주3일 월 80정도 드렸던 분이요. 친할머니처럼 살갑게 봐주셔서 지금도 감사한 마음이에요. 이모님이 워낙 경제적으로 넉넉하셨던 분이었어요. 50도 넘 고마워하셔서 드리는 제가 민망했네요
근데 위에 200은 대체..얼탱이가 없네요.27. 비용
'21.7.28 9:52 PM (61.254.xxx.115)안드린것도 아니고 저라면 십만원마주셔도 감사할듯요
28. 비용
'21.7.28 9:55 PM (61.254.xxx.115)일이백 주라는 사람들 도우미인가봄.말이 되나 더위먹었나
그사람 사정으로 그만두는거고 세금도 안떼고 한건데.친구들 경조사도 십만원 많은건데 앞으로 못볼 이사가는 사람에게 일이백을 주라니 헐!!29. ..
'21.7.28 9:57 PM (222.236.xxx.104)100-200만원은 그냥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것같아요....
30. 헐...
'21.7.28 9:58 PM (180.68.xxx.240)등교만 해줬는데 월 70이면 많이 주셨네요.;; 월 40시간 일하는데 70만원이면 시간당 2만원가까이 주신거니까요. ..
20만원만 주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70줬던 후함에 기대한다면 30이 최대구요. 그 이상은 그냥 돈 많으니 상관없다 하시면 더 주시구요.31. ㅎㅎ
'21.7.28 9:58 PM (14.32.xxx.215)여기서 속음 안돼요 ㅠ
세금 한푼 안내고 일하신분 뭔 퇴직금이요
그냥 고맙다 하고 맥시멈 30~50이죠32. 헐...
'21.7.28 9:59 PM (180.68.xxx.240)100, 200 얘기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풀타임 아주머니면 모를까...참나
33. 역시
'21.7.28 10:05 PM (49.170.xxx.206)역시 명불허전 82입니다.
조만간에 자체 실업급여도 주라고 할 듯 해요.34. ㅋㅋ
'21.7.28 10:09 PM (175.126.xxx.84)82는
조선족 도우미 천국
10만원이면 됩니다.
그것도 도우미분이.이사가서 그만두는건데
200??
ㅋㅋㅋㅋ35. ㅋㅋㅋ
'21.7.28 10:09 PM (223.39.xxx.117)자기돈 아니라고 막 부름 ㅋㅋㅋㅋ
36. 진짜어이없다
'21.7.28 10:10 PM (110.35.xxx.110)하루 두시간.등교도우미니 주5회하신거뿐인데 이백 퇴직금이라니..
진짜 도우미가 댓글다나보네37. 저는 5살 아이
'21.7.28 10:12 PM (210.106.xxx.136)한달 20드렸어요 할머니 벌써 몇년전인지...5~6년전? 두시간도 넘었던거같아요 퇴직금? 10이면 적당할듯이요 그동안도 많이드렸어요
38. 역시
'21.7.28 10:14 PM (49.170.xxx.206)일부러 이러는가 싶기도 해요.
200 불러서 20이라도 당연히 주는 문화 만들려고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안줘도 되고요, 고맙다 싶으면 작은 선물세트 같은거 하나 하면 됩니다. 돈봉투는 경조사에나 하고요!!!39. ..
'21.7.28 10:15 PM (223.62.xxx.194)저라면 30 이나 50 드릴듯
아이 잘 돌봐준 고마운 분이라시니
근데 200 쓴 사람은 아무리봐도 조선족 같음40. .....
'21.7.28 10:15 P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82에 진짜 부자도 많지만 허언증도 많아요.
41. ........
'21.7.28 10:16 P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82에 진짜 부자도 많지만 허언증 있는 사람도 많아요.
42. ..
'21.7.28 10:50 PM (118.35.xxx.151)10만원 상품권 드리든가요
냉정하게 그동안 후하게 줫는데 뭘 또 주나 싶네요43. 깜놀
'21.7.28 10:59 PM (1.252.xxx.104)82는 진짜 깜놀라겠네요. 200백요? 100백요?
진짜 1퍼센트의 사람들이 저렇게 실제로 줄까싶네요
원글님도 좋으시네요 등교도우미 70정도 많이 드리신듯한데
부담스럽지않은 선에서 감사표시하세요. 전드린다고 생각도못헸겠지만
10~20현금이 좋을듯싶네요44. 남의 돈이라고
'21.7.28 11:43 PM (111.118.xxx.241)남이 남에게 주는 돈이라고
백 이백을 쉽게 부르네요. 댓글에 허세들어 있다 싶어요 ㅠㅠ
십만원이 주는 사람 섭섭하게 느껴지면 이십만원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십만원도 좋고요.45. 너무
'21.7.28 11:56 PM (106.101.xxx.4)2시간에 70만원이면 많이 주셨네요..
그래도 성의 표시하고 싶다면 상품권으로 2십정도면
후하게 드리는거 같아요..
저기 위에 200 만원 말하는 사람 웃겨요..ㅋ
여기 도우미 분들 많나봐요..ㅎㅎ46. 그만
'21.7.29 12:00 AM (39.7.xxx.107)엄밀히 말하면 안줘도 되고요, 고맙다 싶으면 작은 선물세트 같은거 하나 하면 됩니다. 돈봉투는 경조사에나 하고요!!!22
자꾸 돈으로 바르는 문화는 그만 끊읍시다.
받는게 당연한 줄 알겠네요.
이미 매달 과하게 주셨구만.47. 원글도
'21.7.29 12:15 AM (223.38.xxx.192)도우미 가족이 올린글 일수 있어요 ㅋㅋ
경험담 입니다48. …
'21.7.29 4:23 AM (173.206.xxx.127) - 삭제된댓글마음 가는대로 알아서 주시면 되겠죠? 저는 외국에서 도우미 하고 있는데.. 중국인 부자 집에 가는 도우미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황금거북이 받았다고 하네요. 저는 크리스마스 때 미화 300달러 받았어요. 다른 어떤 분은 감사의 표시로 직접 만든 쵸콜렛을 받았다고 하네요~ 4년이면 도우미도 님 가족을 자신의 가족만큼 귀하게 여겼을테니 뭘 주시든 기뻐할거예요:)
49. ㅇㅇ
'21.7.29 4:52 AM (173.206.xxx.127)시간당 17500원이면 한국에서는 꽤 후하게 주셨네요. 전 시간당 미화 20달러 받고 있고요. 1-2층 합 100평 정도 되는 평범한 가정집 입니다. 크리스마스 보너스로 300달러 받았어요. 퇴직한다고 하면 아마 더 주겠죠? 사실 시급이나 보너스 같은건 주는 고객 재력에 따라 달렸죠. 쓰신분 재량에 따라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50. ㅇㅇ
'21.7.29 8:1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2백이라니 깜놀합니다
51. ㅇㅇ
'21.7.29 8:5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도우미분들이 댓글적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