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을 얻기 위한 참선을 할 때 이것만은 꼭 지키셔야 합니다. [다시 보는 법문 29부-청화스님]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는데 앞길을 이끌어 주는 스승이 있다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릅니다.
어두운 밤길에 등불과 같은 분이 바로 청화큰스님입니다.
하루 한 끼 공양과 손수 빨래를 하는 등 토굴에서 40년 동안 눕지 않는 장좌불와의 수행으로
수행자들에게 귀감이 되어오고 있는 청화큰스님.
- 암증선: 선의 방법도 모르고 수행의 단계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공부해 나가는 것
- 증상만: 아직 올바르게 깨닫지 못하였음에도 깨달았다고 생각하는 교만
- 야호선: 깨닫지 못한 자가 이미 깨달은 척하여 사람을 속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