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관리 받으시는 분들 계시나요? 머리 묶으면 손가락 2개 정도밖에 안 되는 모발량에 특히 머리 윗부분의 모발양이 별로 없어요. 탈모까지는 아니구요.
피부 미용도 받을때만 좋지 며칠 지나면 똑같아 지듯이 두피도 그 때뿐인거 같고 그냥 손 맛사지 받는 기분인데 한번 갈때 10만원이상 지불하니 계속 해야 지금 현재 머릿숱이라도 유지할까요?
저는 주기적으로 받고 제품 사서 집에서도 하고 있어요 샴푸도 다 바꿨구요
이 더 나아요
남편 대머리였는데 정말 기대없이 요새는 반쯤 채워준거보니..
첨에는 너무 힌없는 머리카락만 나더니 며칠전
염색하면서 보니 제법 탄탄하더라구요
검은 머리도 많이 나고 ...
한 3ㅡ4년 돈쓴 보람이 있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