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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부자되신분들(집값상승으로 인해)

.. 조회수 : 4,850
작성일 : 2021-07-28 09:01:24

타카페에서 벼락 거지 되신분들이(아파트값 상승으로인해)
정부 욕 엄청하시던데
벼락거지가 된 분이 있다면
반대로 타카페 가보더라도  몇년안에 집 2-3채 구매해서
벼락 부자 가 되신분들 많더라구요
벼락 부자가 되신분을 정부 정책을 칭찬하거나
전혀 그런글이 없는데
벼락부자 되신분들은 자기가 재테크를 잘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IP : 61.82.xxx.22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1.7.28 9:02 AM (121.152.xxx.127)

    돈자랑 투기자랑 그런건 바보들이나 하는짓

  • 2. ...
    '21.7.28 9:07 AM (223.62.xxx.86)

    여기 82아줌마들 중에 얼떨결에 벼락부자 된분들 많아요.
    갈아타기 하는데 원래집이 안팔려 어쩔수 없이 전세 한번 놓고 기다리다 갑자기 두채 다 폭등해서 벼락부자...
    이번 전세 계약 끝나면 집 사려고 했는데 갑자기 폭등해서...어어 하다가 벼락거지...
    이건 개인이 잘하고 잘못한게 아닙니다

  • 3. ...
    '21.7.28 9:11 AM (58.120.xxx.66)

    잘한건 자기가 잘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그런거 자랑 안해요
    혼자 좋아하지

  • 4. 벼락부자인들
    '21.7.28 9:13 AM (121.165.xxx.89)

    그 돈을 손에 잡은거 아니고 세금만 올랐고
    그거 팔아 더 좋은데는 커녕 똑같은데도 못가는거죠.
    사이버머니인셈. 거기다 세금만 더 때리고.

  • 5. ad
    '21.7.28 9:13 AM (210.217.xxx.103)

    벼락 부자는 아니고 원래 돈 좀 있었는데 집값이 더 올랐죠.
    여러모로 곤란합니다.
    일단 세금이 너무 올랐고요. 지금 58평 사는데 (서초) 아이들 학교 좀 더 가까이 (고등이라 조금 위치가 멀어서) 이사하고 싶은데 전세주고 전세로 가려고 해도 솔직히 부동산 수수료에 뭐에 너무 부대비용이 많이 들어 그냥 아침마다 전쟁하듯 라이드를 했네요.
    딱히 좋지 않아요.

  • 6. ...
    '21.7.28 9:15 A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진짜 세입자 못 내보내서 갖고 있고 어쩌구 하다보니 다 가파르게 올랐는데 그럼 뭐하나요. 80프로가 세금.
    전세가가 높아 파는 차익보다 전세금 올리는게 훨씬 이득인데.
    아무튼 팔긴 해야죠.

  • 7. 자랑많았는데
    '21.7.28 9:17 AM (223.62.xxx.28)

    82에 자랑 많았어요
    님이 못보신듯

    전업님 투자 자부심들도 많았고요

  • 8. 원래
    '21.7.28 9:18 AM (211.178.xxx.140)

    돈번건 자기 안목이 대단해서이고,
    돈 못번건 남들(특히 정부)이 잘못해서인거죠

  • 9. ...
    '21.7.28 9:27 A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집 하나 있는 사람이야 세금만 많아졌죠.
    여러 채 있어도 팔아야 내 돈인데
    양도세 때문에 팔 수도 없으니 결국 보유세만 많아졌죠.
    기분만 좋아요.

  • 10. 미미
    '21.7.28 9:43 A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재산 얼마 없던 공무원도 순자산만 이십억 넘는집도 봄

  • 11. 벼락부자는
    '21.7.28 9:44 A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모르겠고 30년된 집, 15년된 집 둘있다 갑자기 재산이 3배로 늘었는데 기쁘지 않고 짜증나요.
    하나는 실거주, 하나는 은퇴후 세받아 살 계획으로 집 늘릴때 팔지 않고 가지고 있던건데, 월급은 그대로고 퇴직도 얼마 안남았는데 집값 폭등과 세금 때문에 완전 뒤죽박죽 됐어요.
    보유세 감당 못해 팔게되면 오래 보유했던 집이라 저희는 실속없이 양도세만 어마무시하거든요. 그래서 기분도 안좋고 걱정만되요.

    아이들 집 마련할 일도 걱정이고..
    집값 2017년 이전으로 돌아가면 좋겠어요.
    그게 저희 가족에게는 가장 나아요

  • 12. 이기적
    '21.7.28 9:44 AM (142.93.xxx.170)

    돈번건 자기 안목이 대단해서이고,
    돈 못번건 남들(특히 정부)이 잘못해서인거죠2222
    돈벌어도 재산세는 내려야된다며 정부 까는사람들 수준이죠
    너무한심한 집값의 노예들

  • 13. ...
    '21.7.28 9:45 AM (211.226.xxx.247)

    자산이 높아져도 세금으로 다 떼가서 팔지를 못하니까 불만이 많죠. 팔아도 이익이 적거나 계속 오르니 안팔고 있는 상황이지만요. 그거 팔아도 비슷한 다른거 못삼. 정부말고는 승리자가 없는 시장이라니까요?

  • 14. 사람들은
    '21.7.28 9:46 AM (121.129.xxx.166)

    내 자산의 상승에 대해서는 기분이 좋기보다 안심을 하는 심리가 있꼬 내가 놓친 것에 대한 분노는 큽니다.
    말하자면 예전에는 3억에 살까 말까 하다가 안샀는데 지금은 올라서 6억이 되어버려 더이상 구매가 힘든 상황이 되면 내가 그걸 사지 않았고 자신의 판단으로 실행하지 않았는데도 심리적인 상실감을 강하게 느껴서 그 분노를 타인에게 쏟아붓죠. 즉 자산이 오른 사람도 현금으로 환산되지 않으면 벌은 게 없고다 느껴서 별루 기쁘지 않고 자산이 없는 사람도 실제로 현금적으로는 잃은 게 없고 자신의 판단으로 구매를 하지 않았는데도 분노한답니다. 후자가 훨씬 상실감이 크다고 해요.

  • 15. 그래서
    '21.7.28 9:50 AM (121.129.xxx.166)

    벼락부자가 되었다고 느끼기보다 나는 그나마 집값 패닉에 휘말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정도의 안심이 많을 것이고. 정말 투기로 여러채를 갖고 매매를 한 사람은 난 역시 잘났어. 내 능력 덕분에 이만큼 벌었다고 굉장히 기쁘겠죠. 대신 세금 많이 내야 해서 정부 욕만 무지 해대고 정권 바꿔야 한다고 열을 내며 게시판에 글 올리고 세금 줄어들길 기다리겠죠.

  • 16.
    '21.7.28 9:51 A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저도 집 2채라 벼락부자 되었지만
    정부 잘못 이에요.
    은행이자 보다 낫겠다 싶어 누후대비 집 샀는데
    이네 정상인가 싶어요

  • 17. ㅇㅇ
    '21.7.28 9:51 AM (211.36.xxx.105)

    문재인이 집값 잡는다고 염병 떨 때
    그사람들은 문재인 말 안듣고 집 매수하고
    집 한채 남겨 두고 팔라 할 때
    안팔고 부자 된 건데
    무슨 정책 칭찬을 해요 ㅋㅋ

  • 18.
    '21.7.28 9:54 AM (223.38.xxx.206)

    저도 집 2채라 벼락부자 되었지만
    정부 잘못 이에요.
    은행이자 보다 낫겠다 싶어 누후대비 집 샀는데
    이게 정상인가 싶어요

  • 19. .........
    '21.7.28 9:54 AM (183.97.xxx.26)

    부끄럽겠죠. 부동산 투기해서 부자되서. 굳이 자랑할 이유가 있나요 ? 뭘 잘했다고..나 정부 말 반대로 믿고 이렇게 부자되었네 이 말 자체가 정부를 비방하는 글이쟎아요

  • 20.
    '21.7.28 10:03 AM (223.39.xxx.178)

    집값이 3배가 됐나요?
    엄청 오르긴 했네요

  • 21. .,,,
    '21.7.28 10:26 AM (59.14.xxx.232)

    여기 대깨들 벼락부자 많아요.
    그러니 부동산 올라 어렵다는글에 덤벼들죠.
    정부 믿고 부동산 안산 사람만 바보되었구요.
    반대로 지지자네 하면서 온갖 경제용어 갖다붙혀
    설레발 떤 지지자들은 벼락 부자가 되었지요.

  • 22. 살고있는 집이
    '21.7.28 10:28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그냥 오른경우가 많지

    투기하려고 집 2-3채 구매해서
    벼락 부자가 된 케이스가 얼마나 된다고 ..

    오를때가 있으면 당연히 내릴때도 오니까
    오르건 말건 별 상관 안해요.

  • 23. 문정부 병신
    '21.7.28 10:43 AM (119.194.xxx.219)

    같은 정책으로 나라가 개판이 됐는데, 개판에서 이익 본걸 자기 능력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개판을 바로 잡으려면 개들이 난리치니 개판은 영원히 개판으로 남을거 같네요.

  • 24. 그럼
    '21.7.28 10:48 AM (39.7.xxx.133) - 삭제된댓글

    집값올라 세금걱정으로 욕하고
    집없어 세금 못내도 욕하고

  • 25.
    '21.7.28 10:56 AM (125.176.xxx.8)

    그렇게 좋아하질 않더라고요. 팔아받자 거의 세금으로 다 뜯어가고 남는게 없고 보유하면 보유세가 후덜덜하고 내 주변에는 자녀들에게 증여해버리던데요. 아니면 끝까지 간다고 보유해서 월세화. 아니면 전세로 왕창 올려서 ᆢ
    나도 집한채 올라봤자 그게 뭐? 팔고 돈 되는것도 아니고 보유세 종부세만 높아서 불만이 가득해요. 자식들 생각하면ㅈ내가 벼락거지 된건 같고 ᆢ

  • 26. ..
    '21.7.28 11:00 AM (59.14.xxx.232)

    자식들 생각하면 벼락거지 맞아요.
    꼭 정권 바꿔야 합니다.

  • 27. 그래요
    '21.7.28 11:00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또 까는 것으로~~
    정부 까다보면 내 재산이 불어나는 건 아니지만 욕할 구실, 탓할 구실이 되니까 속이 시원해지는 것인지
    아님 또 다른 속내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했어도 아직 배가 고픈거 겠죠?
    어서 또 정부 까세요 신랄하게~~~
    달라질게 많은가 봐요

  • 28. 그게
    '21.7.28 11:05 AM (14.55.xxx.141)

    50평 팔아서 30평으로 가는것 입니다
    팔때 양도세 복비 뭐뭐 다 나가고
    살때 취득세 복비 이사비 뭐뭐 다 나가요
    그러니 의료보험 지역으로 바꿔도 그냥
    그 집에서 살아요
    이도저도 못해요

  • 29. 그게
    '21.7.28 11:06 AM (14.55.xxx.141)

    재산세 종부세
    말도 못합니다
    누가 집값 올려 달랬나?
    제발 내려주세요

  • 30. ..
    '21.7.28 11:40 AM (223.131.xxx.17)

    한채 있는거 2배 올랐어요' 그럼 뭐해요? 소형이고 큰집으로 옮겨가고 싶어도 갭차이 너무 켜졌고 취등록세도 무서워요. 애들 집 마련은 어쩔껀가요? 끔찍하고 지옥 같아요.

  • 31. 이게 다
    '21.7.28 1:42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부동산 투기 공화국
    국민들이 한 짓이에요.

    누구 탓하지 말고 자신을 탓하길..

  • 32. 집값 상승으로
    '21.7.28 3:27 PM (223.38.xxx.175)

    부자가 된 사람들이 정부 욕 더해요
    세금 때문에 욕하면서 자기들은 돈을 벌어도 나라를 위해서 욕할 것은 한다나 ㅉㅉㅉ
    투기꾼들이 하던 짓을 대동단결해서 엄청난 세력이 힘을 합치니까
    정부도 국민들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어요
    정부가 안일하게 대처해서 먹잇감을 더 크게 만들어준 꼴이 되었습니다.

  • 33.
    '21.7.28 3:58 PM (117.111.xxx.175)

    이집팔면 더 후진데가야하고 세금만내고 뭘 어쩌라는건가요
    집값올라가면 누가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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