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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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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가사 도우미 쓰시나요?

궁금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21-07-27 20:31:37
고3 아이가 있어서
조심스러운데
체력이 바닥 났어요.
IP : 14.138.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456
    '21.7.27 8:35 PM (210.178.xxx.44)

    저희집 고3은 집 식탁에서 공부하는 아이인데, 제가 얼마전에 수술을 했거든요.
    주1회 불러서 청소만 부탁드려요.
    아이는 도우미 오실때 4시간 동안만 서재방에 들어가서 공부하라고 하고, 저는 안방에 있다가 다른 곳 다 치우시면 아이방으로 옮겨요.
    어쩌겠어요. 엄마 체력도 소중하잖아요.

  • 2. 도우미
    '21.7.27 8:37 PM (14.138.xxx.75)

    가사 도우미가 이집 저집 다니니 걱정이 되서요

  • 3. 123456
    '21.7.27 8:40 PM (210.178.xxx.44)

    저희집 오시는 분은 제가 말 안했는데도 마스크 쓰고 일하셔요. 더운데 마스크 쓰고 하시니 에어컨 틀어주죠 물론.

  • 4. --
    '21.7.27 8:41 PM (108.82.xxx.161)

    못써요. 힘드네요 집치우는것도

  • 5. 저도
    '21.7.27 9:15 PM (58.121.xxx.222)

    못써요.

    작년에는 큰 얘가 재수생이라 혹시라도 밀접접촉자되서 학원 못가거나 수능 못볼까봐,
    올 해는 특목 가고 싶어하는 둘째 시험이나 성적에 지장 줄까봐 못쓰고 있어요.

    너무 힘든데 막상 도움 받으려니 마스크 끼고 욕실청소 하는게 가능할까 싶어서 겁나서 못해요.

  • 6.
    '21.7.28 12:55 AM (125.187.xxx.5)

    계속 오시던 분이 마스크 트러블 때문에 마스크 착용못하신다기에 잠깐 쉬기로 했어요. 그 사이 다른분 구하다 코로나 심해져서 그냥 제가 합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힘들어도 …

  • 7. wii
    '21.7.28 3:37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노인 환자가 계셔서 2월말부터 중지했는데 한풀 꺽이면 다시 오게하려고요. 강제로 집안일 하는 능력이 늘었는데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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