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변에 사람 없는 사람은 아프지 말아야 해요

조회수 : 3,908
작성일 : 2021-07-27 11:58:50

아프니까 x 1000000000배는더 외로워요

아프니까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가족도 배우자도 없고 친구도 없는 사람은 더 건강챙겨서 아프지 맙시다


진짜 몸도 힘든데 죽고싶을정도로 마음도 힘드네요
IP : 121.189.xxx.5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7 12:03 PM (222.236.xxx.104)

    근데 사람들이 아프고 싶어서 아픈건 아니잖아요..ㅠㅠㅠ

  • 2. 아녜요 ㅠ
    '21.7.27 12:04 PM (14.32.xxx.215)

    남편도 자식도 다 내 맘같지 않아요
    상처도 크고 배신감도 들고...힘든건 돈주고 남의 손 빌린다고 생각하시는게 속 편해요

  • 3. 옆에
    '21.7.27 12:05 PM (112.169.xxx.189)

    있으면서도 아프면 외로워요
    그건 더 비참합니다

  • 4. 맞아요
    '21.7.27 12:07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옆에 누가 없으면 외로움뿐이지만
    옆에 사람 있어도 없느니만 못하면
    그건 괴로움이라고 합디다
    현재에 만족하고 삽시다

  • 5. 그래요
    '21.7.27 12:15 PM (124.199.xxx.123)

    남편이 옆에 있어도
    아프다고만 하면 싫어해서

    왠만하면 아프다 소리 안해요

    아마 내가 쓰러지면
    내 자신이 119 불러야 할판이예요

    수십년 산 부부지만
    인간은 다 고독하고 외로워요

    출가한 자식들도
    아프다고 하면 싫어 할거에요

    돈 주고 사람을 쓰는게 오히려 편 할듯요

  • 6. 그래요
    '21.7.27 12:17 PM (124.199.xxx.123)

    남편이 아프면 여자들은 거의 병간호해요
    허지만 아내가 아프면 병간호 할 남편들이 몇명이나 있겠어요

  • 7. 음ㆍ
    '21.7.27 12:23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상대가 인정머리 없이 행동해도
    아프다고 하면 없는 형편에 먹을거랑
    약간의 성의금을 주고 했는데
    몇 십년을 그렇게 했는데 제가 아플때는
    안부전화 조차 없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들 아프면 뻔뻔하게 또
    앓는소리 입원했다 소리 하구요
    남 원망할거 없이 내가 ㅂㅅ이었다고
    뼈저리게 반성하고 다 연락차단했어요

  • 8. 옆에
    '21.7.27 12:23 PM (124.5.xxx.117)

    사람이 있는데 아프면 더 외롭습니다
    아프거나말거나 밥 안주냐는 남편과 엄마 손가야 하는 아이가 있음 어떨거 같으세요?

    주변에 사람 있다고 병간호 해주거나 물가져다 주고 죽쒀주고 그런 사람 별로 없어요

  • 9. 결혼이나
    '21.7.27 12:32 PM (203.81.xxx.40) - 삭제된댓글

    출산이 아니더라도 급할때 달려와줄수 있는 누군가는
    만들어 놓으세요
    응급이 예고하고 오는게 아니라서....

  • 10. ... .
    '21.7.27 12:33 PM (125.132.xxx.105)

    아프면 제발 주변에서 누군가 챙겨주길 바라지 말고 병원가서 진단받고
    약 챙겨 먹고 얼른 털고 일어나세요.
    제 주변에 평생 골골 아픈 어른이 2분 계신데, 자식들이 먼저 죽을 거 같이 힘들어요.

  • 11. 아플때
    '21.7.27 12:41 PM (115.136.xxx.94)

    철저히 혼자있어보니 인간관계도 다 좋을때이고
    남편도 소용없더라구요
    오히려 아플때 아무도 없는게 나아요

  • 12. ㅡㅡㅡㅡ
    '21.7.27 12:4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게 맘대로 되나요.
    그래도 건강 위해서 노력은 하고 살아야죠.

  • 13. ...
    '21.7.27 12:51 PM (39.7.xxx.250) - 삭제된댓글

    40대 50대 싱글여자들
    서로서로 생존확인 하자고 이야기 해요.
    어쩔수가 없는 문제라..

  • 14. ...
    '21.7.27 12:51 PM (221.142.xxx.180)

    이번에 백신맞고 죽다 살아나고 있는데 남편 자식 소용 없어요. 아파도 끼니걱정에 학교준비물, 학원시간표 다 신경써지네요. 너무 아파 약기운에 영혼으로 챙겨줬네요. 딱 한끼 간장에 밥 비벼먹으라 했어요. 아무것도 신경 안쓰고 혼자 아픈게 나을 듯 해요. 저도 남편 자식 아프면 정말 내 몸 부서져라 병간호 해주는데 막상 제가 아프니 아파도 아픈지 모르더라구요. 너무 슬펐어요.

  • 15. ..
    '21.7.27 12:57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큰병나면 그냥 갈 준비 하려고요

  • 16. ㅇㅇ
    '21.7.27 1:00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아프고 안 아프고가 어디 맘대로 되나요

  • 17. ...
    '21.7.27 1:01 PM (121.189.xxx.54)

    기브스 했더니 몸을 움직일수가 없어 쓰레기도 못버려 작은 일도 못해
    진짜 주변 부탁할사람 하나 없이 집에서 힘들게 기어다니며 지내는데
    병원 안가고 약 안먹는줄 아나

    자기 사정 투과해서 막말하는 사람들은 진심 짜증나네요

  • 18. 아이고
    '21.7.27 1:49 PM (116.122.xxx.232)

    이 더위에 기브스 한채로 혼자계심 힘드셨겠어요.
    그러나 가족들이 있어도 좀 낫긴 하겠지만
    내손 못 쓰면 불편한건 마찬가지더군요.
    몸조리 잘하시고 쾌차하세요.

  • 19.
    '21.7.27 1:52 PM (110.9.xxx.39)

    감사합니다

    저도 몸이 불편하니 작은 얘기에도 짜증을 내버렸네요 ㅠㅠ

  • 20. 오히려
    '21.7.27 2:15 PM (175.119.xxx.110)

    아플땐 아무도 없는게 나아요2222

    아픈거 반기는 사람 아무도 없거든요. 어쩌다 잠깐 처음 일어난 사고면 그땐 잘챙기고 하지만
    이게 반복되거나 길어지면 대놓고 싫어해요.
    그럴때의 외로움이 가늠되시려나. 그리고 아픈 와중에도 가족들 챙겨야하니 괴롭지요.

  • 21. ...
    '21.7.27 3:22 PM (49.1.xxx.69)

    시어머니, 친정엄마 병수발해보니 미우니고우니 해도 남편이나 자식이 있어야 하겠더라구요. 환자가 혼자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하다못해 씻는것도, 침대에 눕는것도, 병원가는 것도 혼자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심지어 간병인 부르는 것도 119 부르는 것도 누군가 해줘야 해요... 지금 옆에 있는 배우자, 자식들이 미워도 그래도 나 아플때 있어야될 사람들이예요 그런 마음으로 잘해주세요

  • 22. ..
    '21.7.27 5:0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남한테 폐끼치는거
    싫어하는사람은
    남편 자식 힘들어하는것도 부담돼서 못시킬거 같아요.
    빨리 로보트같은게 나와서
    간병부담 없어지면 좋겠어요.

  • 23. 원글마음
    '21.7.27 5:19 PM (203.81.xxx.40) - 삭제된댓글

    충분히 이해가 되는구만
    왜 다들 혼자가 낫다는게야 ㅠ
    걷지도 못하고 꼰짝 못하면 손하나가 아쉬운데....

  • 24. 아뇨
    '21.7.27 7:26 PM (116.43.xxx.13)

    저 깊스했었는데 식구들 밥차렸어요 더짜증나요
    식구들이 도와주는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도와달라면 싫어하더라구요
    자식 남편 다 필요 없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5117 아웃랜더 이후 추천 부탁드려요 11 클레어 2021/07/27 1,984
1225116 미리 나온 밑반찬을 계속 먹는 사람...너무 25 스트레스 2021/07/27 7,938
1225115 마트나 온라인에서 살 수 있는 짜장면의 최고봉은 뭔가요? 6 짜장 2021/07/27 1,608
1225114 잠못자는 이유가 뭘까요 1 ... 2021/07/27 1,006
1225113 미역국에 새우 넣어보셨어요? 8 .. 2021/07/27 2,010
1225112 폴로아구모자 뒤 가죽달린거 어떻게 세탁하나요? 2 2021/07/27 1,110
1225111 코스트코 연어 어떻게 먹나요 8 코스코 2021/07/27 2,642
1225110 문대통령, 여론조작 관여?…이재명 “윤석열, 어디서 배운 정치냐.. 15 ..... 2021/07/27 1,607
1225109 세금의 목적이 더 버는 사람 돈 걷어서 덜 버는 사람 나눠주는건.. 27 ... 2021/07/27 1,556
1225108 "올림픽 중계 MBC 반복되는 잘못, 실수 아니다&qu.. 5 뉴스 2021/07/27 2,281
1225107 어제 화이자 접종하신 50대분들..? 8 궁금 2021/07/27 3,784
1225106 아이 책상의자. 팔걸이 있는게 나을까요 없는게 나을까요? 7 ddd 2021/07/27 1,014
1225105 안부전화 누구폰으로 거는지가 중요해요?? 10 흐음 2021/07/27 1,537
1225104 토리버치 브랜드 어떻게 생각하세요? 20 ㅇㅇㅇ 2021/07/27 4,539
1225103 양궁장이 바닷가에 많이 있나요? 4 fkfkfk.. 2021/07/27 1,410
1225102 82에 댓글 수정기능이 있었나요? 7 phua 2021/07/27 728
1225101 주변에 사람 없는 사람은 아프지 말아야 해요 15 2021/07/27 3,908
1225100 윤호중이 뭔 약점 잡혔나요 22 ㅇㅇㅇ 2021/07/27 2,574
1225099 조국 '아저씨'와 정경심 '선생님'이 직접 신문.. 다급해진 검.. 9 태백산맥 2021/07/27 1,868
1225098 당뇨 환자도 먹을수 있는빵 있을까요? 6 ... 2021/07/27 2,751
1225097 엄마가 당뇨가있는데요 17 시원한하루되.. 2021/07/27 3,407
1225096 이 정도면 손절해야 하는 거죠? 18 ㅁㅁ 2021/07/27 5,276
1225095 부동산이나 좀 어떻게 해주지 맨날 북한 품고서 저러는 거... 33 ... 2021/07/27 1,658
1225094 20대 자녀들 올림픽에 관심 많나요? 17 ㄱㄴ 2021/07/27 1,779
1225093 주위에 보면 시부모랑 다 사이좋고 잘 지내는데 왜 82만 이렇져.. 19 .... 2021/07/27 2,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