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복시 손발 떨리는거요..

조회수 : 2,245
작성일 : 2021-07-27 09:34:23
40대후반이고 다이어트중인데 점심때 식사시간을 놓치면 손발이 떨려요..
그런데 저녁은 굶어도 아무렇지 않아요..
왜 그런거죠? 병원가야하는건 아니죠?
IP : 116.120.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뇨
    '21.7.27 9:43 AM (175.125.xxx.154)

    증상중에 공복에 혈당 내려가서 그래요.
    혈액검사 해보세요.

  • 2. ㆍㆍㆍㆍㆍ
    '21.7.27 9:48 AM (211.208.xxx.37)

    병이 없다면 탄수화물 중독 증세일수도 있어요. 제가 당뇨는 아니었고 십년 넘게 그 증세 있었는데 저탄 다이어트 하니까 없어졌어요. 몇년전 저탄고지 다이어트 한참 유행하던 시절에 저도 했었는데 그 증상 없어지더라고요. 몇달 못하고 그만뒀고 살도 다시 쪘지만 그 증상 없어진것 만으로도 저탄고지 다이어트 했던거 후회 안합니다. 지금은 탄수화물 딱히 가리진 않고 너무 고탄수 식단만 안되게 탄단지 조화롭게 먹는데 신경쓰는 정도인데 몇년째 그 증세 없어요.

  • 3. ㅁㅁㅁㅁ
    '21.7.27 9:57 AM (125.178.xxx.53)

    저녁은 굶어도 아무렇지않은게 신기하네요

  • 4. 저도
    '21.7.27 10:02 AM (14.45.xxx.221)

    당뇨는 아닌데 늘 그래요.
    퇴근시간만 되면 배고파서 덜덜덜 ㅎㅎ
    손발떨리고 식은땀 나고요. 근데 또 그 시간만 지나고 나면
    안 먹어도 괜찮아져요.

  • 5. ------
    '21.7.27 10:16 AM (121.138.xxx.181)

    당뇨일 가능성이 높아요.
    아님 배고프켠 컨디션 나빠지는 건 일상적인거.ㅋㅋ

  • 6. Asd
    '21.7.27 10:21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먹는 양이 너무 적어서 그래요.
    공복 시간이 길고.

  • 7. 갑상선
    '21.7.27 10:35 AM (211.109.xxx.67) - 삭제된댓글

    항진증일때도 그래요. 저도 그래서 검사했는데 약복용하네요. 일시적으로 올수있대요.

  • 8. ..
    '21.7.27 11:57 AM (121.178.xxx.200)

    2kg 빼느라
    먹는 걸 줄였더니
    저도 몇 번 경험했어요.
    지금은 안 그러는데..
    당뇨는 없고요..

  • 9. ... ..
    '21.7.27 12:39 PM (121.134.xxx.10)

    그 시간만 지나고 나면
    안 먹어도 괜찮아져요.222

    왜 그럴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1480 수박 인터넷으로 주문하는건 별로인가요? 5 수박 2021/08/01 1,343
1231479 코로나 특집 코로나로 웃고 운 종목들 1 ... 2021/08/01 765
1231478 냉장고에 일주일 넘게 있었던 랩에 싸인 수박 반톨 버릴까요? 4 ㅇㅇ 2021/08/01 1,963
1231477 여기 다시 글쓰려면 몇분기다리나요 6 자유게시판 2021/08/01 671
1231476 여자배구 한일전 재방송 언제인지 아시는 분 6 승리 2021/08/01 1,126
1231475 딱딱한 복숭아를 샀는데 안 달아요 ㅠ 12 8월 시작 2021/08/01 3,345
1231474 아보카도 버려야할까요? 손님 2021/08/01 1,366
1231473 저녁 뭐 드실건가요 15 .... 2021/08/01 2,954
1231472 이재명캠 “음주운전, 잘못이지만 대리비 아끼고 싶은 서민의 고뇌.. 38 ㅋㅋㅋ 대박.. 2021/08/01 2,846
1231471 당근의 난폭성이 무섭네요 46 당근난폭 2021/08/01 8,513
1231470 연애때 착하고 다정하고 끔찍하게 위해줬던 남자랑 결혼한 분들 어.. 23 .... 2021/08/01 10,120
1231469 1년에 사교육비 2500 27 2021/08/01 5,245
1231468 여름에 시원한 지역에서 머물고 싶어요 17 여름 2021/08/01 2,448
1231467 부동산 내려갑니다. -테이퍼링의 시작 (수정) 53 지나다 2021/08/01 5,554
1231466 또다시 '경이로운 정치인' 이재명 4 또 주시다니.. 2021/08/01 1,036
1231465 정대택은 문통 법률특보였는지 여부밝혀야.. 13 역시 2021/08/01 1,151
1231464 김현아가 내뱉은 말들... 6 ... 2021/08/01 1,771
1231463 정인이는 어디로 갔을까요?? 8 wjddls.. 2021/08/01 2,641
1231462 오세훈의 김현아 임명은 보은인사 12 ㅇㅇ 2021/08/01 1,551
1231461 다이슨 얇고 힘없는 머리에 좋나요? 7 ........ 2021/08/01 2,757
1231460 저는요 예쁜병 모으는게 좋아요 12 ㅎㅎ 2021/08/01 2,767
1231459 잠시 웃게해 드릴께요 19 나른한오후 2021/08/01 3,574
1231458 부동산전수조사실시하라!! 10 국힘당은 2021/08/01 1,018
1231457 이낙연 · 정세균 측, '이재명 캠프 백제 발언 기자 고발' 맹.. 10 ㅇㅇㅇㅇ 2021/08/01 1,035
1231456 유투브 점점 무서워져요 47 ... 2021/08/01 2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