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행이 바지 밑위가 길어지고 상의는 짧아졌나요?
배바지처럼 밑위길이가 길어지고 통넓은 바지가 많아지더니 그에 맞게 상의도 짧아 진건가요?
1. ..
'21.7.27 9:30 AM (218.148.xxx.195)예 요새 탱크탑인가? 그런거 유행이요
배꼽티느낌2. 시원하더군요
'21.7.27 9:35 AM (121.133.xxx.137)딱 허리선까지 오는 박스형 탱크탑 반팔에
시원한 치마 입으니 바람이 배로
술술 들어오는게 영 션하더라구요 ㅋ
대신 팔은 번쩍번쩍 들면 안돼요 ㅎㅎㅎ
바지는 아무리 시원한 재질이라도 더워요3. ㅎㅎㅎ
'21.7.27 9:42 AM (210.217.xxx.103)요즘 다시 볼레로, 크랍티, 벙벙한 바지 유행 시작이래요
4. ...
'21.7.27 9:48 AM (220.78.xxx.78)상하의 둘다 루즈하게 입으면 촌소러워요
하의가 길어지니 상의는 짧게5. 네
'21.7.27 9:54 AM (198.90.xxx.30)네 젊은 애들입으니 너무 예뻐요. 허리에 군살 없어야 가능한 패션
6. .....
'21.7.27 9:55 AM (221.157.xxx.127)벙벙한 상의들 못입게되어 아깝
7. ㅇㅇ
'21.7.27 10:01 AM (1.237.xxx.191)미국에서 얼마전 왔는데 응8 보는줄 알았어요
여자들 패션이 아줌마는 원피스 아니면 몸빼바지같은 통넓은 바지, 아가씨는 배까지 끌어올린 바지에 티셔츠 넣어입기. 역시 패션은 돌고 도나봐요.
혜리가 입던 옷이 유행이네요8. 밉던데
'21.7.27 10:14 AM (223.39.xxx.187)젊은애들이 입어도..
날씬한사람도 퉁퉁하게 보이게되는 패션.
사실상 일상에선 크롭티는 잘 못입을거고
바지가 밑위 높아지고 벙벙해진건데..이게 하체를
한보따리처럼 보이게 만들거든요.옷도 뻣뻣하고.
차라리 찰랑거리는 차가운감의 통바지는 나은것같아요.9. 음.
'21.7.27 10:35 AM (122.36.xxx.85)그래서 다이어트 했어요.
요즘 바지가 다 배꼽선에 허리 잘룩하게 나오더라구요.
날씬해야 바지핏이 예뻐요.10. ......
'21.7.27 12:59 PM (121.125.xxx.26)그러게요. 바지를 배꼽위까지 끌어올려 입고는 엉덩이가 찢어질것같던데 그러고 다니네요.밑이 펑퍼짐하니 상의는 당연 짧아지구요.날씬해야 이쁜핏만 나와서 불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