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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자렌지 없이 살고 싶은데

새댁 조회수 : 3,541
작성일 : 2021-07-27 09:27:42
가능한가요?
저는 지금 냉동밥 데우기(자주) 반찬 데우기(가끔)두 기능만 써요
에어프라이어 있어서 어지간한건 에어프라이에서 데우고요
전자렌지없이 냉동밥 어떻게 녹여요?
IP : 223.33.xxx.11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7 9:28 AM (220.78.xxx.78)

    실온에 두었다가
    중탕으로 데우세요

  • 2. ..
    '21.7.27 9:31 AM (223.38.xxx.107)

    밥솥에 보온재가열 이용하면 될듯

  • 3. 왜요?
    '21.7.27 9:37 AM (121.133.xxx.137)

    왜 그 편한걸 안써요??

  • 4.
    '21.7.27 9:37 AM (116.202.xxx.133)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없앴는데 그럭저럭 살아져요.
    전 에어프라이어도 없어요.

    하지만 각종 데우기 요령이 좀 있어야 해요.
    이게 말로는 설명이 좀 어렵고 체험으로 터득해야 해요.

  • 5. 저는
    '21.7.27 9:39 AM (1.227.xxx.55)

    다른 건 다 없어도 대충 사는데 전자랜지는 필수.

  • 6. ..
    '21.7.27 9:43 AM (218.148.xxx.195)

    근데 그냥 쓰세요 ㅎㅎ

  • 7. ㅇㅇ
    '21.7.27 9:44 AM (117.111.xxx.113)

    저도 고장나서 버리고 안샀어요. 밥을 조금씩 하고 그래도 냉동밥 생기면 볶음밥으로 처리해요

  • 8. ...
    '21.7.27 9:47 AM (211.211.xxx.176)

    전자레인지 없이 10년동안 살았어요.

    제가 일 나가면서,
    애가 혼자서 냉동식품을 데워먹어야 해서 샀어요.

  • 9. 챙챙
    '21.7.27 9:55 AM (39.117.xxx.180)

    저는 6년째 없이 사는데 불편한거 없어요
    딸애가 가끔 아쉬워하는건 있네요

  • 10. ㅁㅁㅁㅁ
    '21.7.27 9:55 AM (125.178.xxx.53)

    번거로와요 없으면.

  • 11.
    '21.7.27 9:56 AM (211.212.xxx.148)

    전자렌지는 데우기만 하죠
    밥이나 냉동만두 데우고
    그용도라서 전 꼭 필요해요
    에어프라이는 또 필요하구오

  • 12. ..
    '21.7.27 9:58 AM (106.102.xxx.195)

    유사과학이 이래서 무서운거죠

  • 13. 어머
    '21.7.27 10:08 AM (220.149.xxx.70)

    저도 그냥 쓰시라고 하고 싶어요. 불편합니다. ㅎㅎㅎ

  • 14. 불가능
    '21.7.27 10:14 AM (59.20.xxx.213)

    전자레인지 없이 어찌 살아요ㆍ
    저는 진심 꼭 필요해요

  • 15. ..
    '21.7.27 10:17 AM (221.159.xxx.134)

    가끔 쓰지만 없음 겁나 불편해요.
    행주삶기 최고~
    전 계란찜도 전자렌지로 후딱 돌립니다.
    종이용기 컵라면도 뜨거운 물 부어 3분 기다리지말고 전자렌지로 1분 돌리고 먹어보세요!

  • 16. ..
    '21.7.27 10:24 AM (121.178.xxx.200)

    제가 있다가 없이 살아 봤는데
    너무 불편했어요.
    있는 게 좋더군요

  • 17. ㅇㅇ
    '21.7.27 10:27 AM (165.156.xxx.134)

    왜 안 써요? 싸고 편리한데.
    전자렌지 만드는 회사 다니는 1인

  • 18. 요즘
    '21.7.27 10:40 AM (125.191.xxx.148)

    저렴한데 그 두기능만으로도 충분히 제역할 하는겁니다.
    그냥 쓰세요

  • 19. 없으면
    '21.7.27 10:42 AM (211.250.xxx.224)

    없는댈로 살아져요. 집 좁아서 고장난 후 안사고 10년 살았는데 괜찮았어요

  • 20. 한땀
    '21.7.27 10:49 AM (58.120.xxx.143) - 삭제된댓글

    결혼24년차 쭉 없이 살고 있어요. 40평대 둘 곳도 있지만
    왠지 안 쓰고 싶은 가전.

  • 21. ...
    '21.7.27 10:49 AM (58.120.xxx.143)

    결혼24년차 쭉 없이 살고 있어요. 40평대 둘 곳도 있지만
    왠지 안 쓰고 싶은 가전.

  • 22. ㅇㅇ
    '21.7.27 11:06 AM (106.102.xxx.23)

    전자레인지 대신 전기밥솥에 데우는 분들 보면 그냥 웃고 말아요
    전기밥솥에서 전자파가 어느 정도 많이 나오는지 알고나 쓰시는지요
    차라리 전자레인지는 뒷베란다에 멀찌감찌 내놓고 1~2분 잠깐 데우면 되는걸요

  • 23. ...
    '21.7.27 11:08 A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없으면 없는대로 살겠지만 불편하죠.
    냉장실에 있던 밥 한그릇 전자렌지는 1분이면 되는데
    찌거나 중탕하려면 10분은 걸리잖아요.

  • 24. ㅡㅡ
    '21.7.27 12:11 PM (27.177.xxx.82)

    미니멀어쩌구 때문이라면 세상 미련한짓..
    아예안쓰면 모를까 냉동밥 중탕하거나 미리내놓아야하는데 그짓을 왜해요.

  • 25. 84세엄마
    '21.7.27 12:33 PM (59.20.xxx.213)

    지난주에 갑자기 전자레인지 20년쓴게 고장이 났대요
    대리점 가니 죄다 그레이 아님 블랙이라고ᆢ
    흰색이 너무 갖고하셔서 제가 인터넷으로 주문해드렸는데요ㆍ 3일정도 못쓰셨는데 정말 세상불편하다고ㆍ
    옆집아줌마 전자레인지 없이 사는데 불편해서 어찌사는지
    모르겠다 하셔요ㆍ
    일단 찬밥 데우기 남은 음식 데울때도ᆢ
    그냥 가스불에 데우거나 찜통에찌는거 얼마나 번거롭나요?
    세상편해요ᆢ

  • 26.
    '21.7.27 1:55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맛 없다고들 해서 안 쓴 지 십년 됐는데 없어도 되긴 하지만 가끔 있으면 편할 텐데 싶긴 해요. 미니멀리스트 아니라면요. 다른 건 다 대체 가능한데 빵이나 특히 햄버거 데울 때 생각났어요. 패티 분리해서 팬에 놓고 빵은 위에 얹어 데우는데 고르게 안 익어서 좀 불편.. 그리고 요즘처럼 불 쓰기 더운 날도요. 그래도 그런 거 자주 먹는 것도 아니고 미니멀 지향이라 다시 들일 생각은 없네요.

  • 27.
    '21.7.27 2:15 PM (183.97.xxx.99)

    오래 전저렌지 없이 살았어요
    냉동밥은
    냄비에 삼발이 올리고 쪄서 먹었구요

    그러다 사서 2년 넘게 쓰는데
    그동안 없이 산 거 후회해요

    그냥 계속 쓰세요

  • 28. 이 더위에
    '21.7.27 2:35 PM (106.102.xxx.53)

    외식도 못하고 삼시세끼 집밥인데, 이 더위에 밥까지 냄비 물 끓여서 데우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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