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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 웃기는게

부부 조회수 : 3,783
작성일 : 2021-07-27 08:42:46
남편은 처가에 전화 안 하는데 나만 왜 시가에 하냐 하는데
일하는 남편이랑 전업주부랑 같나요?
맞벌이면 오케이. 각자 알아서 해야 함.
돈을 남편이 벌기로 했으면 나머진 다 전업주부가 해야죠.
그렇게 니 부모 내 부모 따질 사람은 결혼하면 안됌.
모든걸 다 한다해도 돈 버는 게 더 힘들어요.
전문직이든 일용직 노동자든 다 힘들어요.
불만이 사람은 전업 그만두고 나가서 남편이랑 똑같이 벌면 됌.
자본주의에서 돈만큼 중요한 건 없어요.
부모 형제 남편 자식 다 없어도 잘만 살지만
돈 없으면 못살아요.
전업주부 힘들다 해도 육아 살림 힘들어서 과로사 하는 거 못봤네요.
어렸을 때 2,3년 힘들지 그 후론 괜찮지 뭘그래요.

IP : 223.62.xxx.4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21.7.27 8:44 AM (118.235.xxx.92)

    여긴 전업 연봉 1억이라 하는곳임

  • 2. 그넘의
    '21.7.27 8:46 AM (115.140.xxx.213)

    육아 살림 힘들다고 징징대는거 지긋지긋해요
    육아야 힘들겠지만 요즘 세상에 살림 힘들게 뭐가 있다고 그 난리들인지~
    그렇게 힘들면 그것보다 쉬운 돈벌이 오면 되겠네요

  • 3.
    '21.7.27 8:47 AM (58.140.xxx.3)

    전업이면서 독박이니 설거지를 도우니 안도우니 이딴말 한심합니다

  • 4. ㅁㅁ
    '21.7.27 8:49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ㅎㅎ전업에 한 맺힌 인물들 똘똘 뭉쳣네

  • 5. ddd
    '21.7.27 8:51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또 뭐때문에 열받아서 이래요?
    짤리기 싫으면 일이나 하세요

  • 6. ...
    '21.7.27 8:53 AM (223.38.xxx.20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58791&page=1&searchType=sear...
    이 글 좀 보세요.

    우리나라 사람들 전업 인식이 이거죠.
    하는 일 없이 노는 사람이니 시댁의 개가 되서 살아라.
    우리나라는 애낳고 경력단절되서 전업되면 노예 직행이에요.
    전업이하는 가사 육아노동이 무급이라는 생각 자체가 글러먹은 거란것도 모르죠.
    글쓴님 나중에 아들 상견례할 때 꼭 말해주세요.
    전업은 노는거니 나한테 잘하라고요.

  • 7.
    '21.7.27 8:55 AM (210.217.xxx.103)

    살림이 그렇게 쉬운데 왜 맞벌이하는 제 남편은 주도적으로 집안일 하나도 제대로 하는게 없을까요.
    돈 버는 것도 비슷한데.

  • 8. ……
    '21.7.27 8:56 AM (39.7.xxx.234)

    애초에 그런거 따지는 사람들은 맞벌이라고 절대 봐주지 않던데
    오히려 돈버는 유세떠는거냐고 ㅂㄷㅂㄷ

  • 9. 전업?
    '21.7.27 9:01 AM (42.25.xxx.47) - 삭제된댓글

    무시 억울하면 취업해봐요

    애핑계 대지말고

  • 10. ....
    '21.7.27 9:04 A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해외 보고서에서 한국남자(그 엄마들 포함) 답없으니 그냥 여자들한테 비혼 출산하거나 외국남자 만나라고 괜히 그런게 아니에요 ㅋㅋ
    어휴 지겨운 시모들

    한국의 젊은 여자들 오늘도 힘조!!

  • 11. 어우
    '21.7.27 9:04 AM (121.132.xxx.211)

    쓸데없고 의미없는 논쟁 판벌리지좀마요.
    각자 가정상황이 백이면 백 다른걸~
    남의 가정사에 참견말고 자기가정에나 충실하세요.
    다들 살만하니 그렇게 저렇게살고 못살겠으면 이혼하는거지. 남이사 시댁에 전화를 하건말건 무슨 상관인지.
    그냥 전업까고싶은 글이구만.

  • 12. 어우
    '21.7.27 9:06 AM (121.132.xxx.211)

    '21.7.27 9:01 AM (42.25.xxx.47)

    무시 억울하면 취업해봐요

    애핑계 대지말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이리 유치해요. 피해의식가득한 워킹맘들 너무많네요.

  • 13. 지겹다
    '21.7.27 9:07 A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애초에 전업이 왜 된건데요.
    결혼하고 애 낳고 경력단절인거지 요새 뭐 신부수업 받아다가 결혼하는 사람 있나요?

    미국경제보고서에서 한국남자(그 엄마들 포함) 답없으니 그냥 여자들한테 비혼 출산하거나 외국남자 만나라고 괜히 그런게 아니에요 ㅋㅋ
    어휴 지겨운 시모들

  • 14. ㅋㅋ
    '21.7.27 9:11 AM (211.243.xxx.3)

    여기 이런글쓰면 돈많고 팔자좋아 공주놀이하는 전업 부러워하는 흙수저 생계형워킹맘 취급받아요..

  • 15. 댁은
    '21.7.27 9:13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그러는 댁은 평생 맞벌이셨죠?
    난 워킹맘입니다.

  • 16. ....
    '21.7.27 9:16 AM (117.111.xxx.209)

    저도 긴 육휴로 전업. 워킹 두가지 다해봤지만
    육체적으로 워킹이 당연히 힘든거 맞아요
    근데 워킹 힘든거하고 전업이 시댁한테 잘해야하는것 이건 완전히 다른 별개 문제에요
    육아도 얼마나 아이들에게 집중하고 공을 들이느냐에 따라 육아의 질에 따라 전업이 더 힘들수도 있겠다 생각들었고요
    전업도 전업나름에 재테크 잘해서 애업고다니며 임장하는사람들은 워킹보다 더 바쁘구 돈도 잘벌죠
    윗분말처렁 전업마다 케바케 각자들 사정이 다르고 천차만별인데 전업이라고 남편에게 무조건 기생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요 대놓고 기생하는 사람도 있다 치자구요
    그거하고 시가하고 대체 무슨 연관일까요
    둘이 잘산다는데

  • 17. ..
    '21.7.27 9:16 AM (220.78.xxx.78)

    아이고 이런글 부질없다..ㅋㅋㅋ

  • 18. ㅎㅎㅎㅎㅎ
    '21.7.27 9:18 AM (117.111.xxx.174) - 삭제된댓글

    —————먹이 투척 금지—————-

    워킹맘은 이런 글 안 써요.
    열폭하는 아저씨 글이 100% 확실하고
    관심병에는 무관심이 답입니다



    —————————————-

  • 19. ㅁㅁㅁㅁ
    '21.7.27 9:18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어이없는 글
    여자들 어이없으몀 들어오지마슈

  • 20. ....
    '21.7.27 9:21 AM (198.144.xxx.177)

    저는 맞벌이입니다.
    전업이어도 이렇게 노는 사람 취급하며
    시댁에 시집살이까지 정당화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어요.
    전업하고 맞벌이 끼리 싸울 이유 없어요.

    님 남자거나 시모라면 좀 닥치세요.
    너 같은 사람들 때문에 초저출산에 나라 망하고 있는거니까요.

  • 21. 그념
    '21.7.27 9:25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그럼 맞벌이하다가 아내는 계속 직장 다니는데 남편 실직하면 남편이 친정부모 생일상 차리고 안부전화 드리는 의무가 생기는 건가요?
    자녀경제상황 가지고 상대 배우자 좌지우지하는 건 말도 안되는 가스라이팅이죠.

  • 22. 그럼
    '21.7.27 9:25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그럼 맞벌이하다가 아내는 계속 직장 다니는데 남편 실직하면 남편이 친정부모 생일상 차리고 안부전화 드리는 의무가 생기는 건가요?
    자녀경제상황 가지고 며느리 사위 노예만들어 좌지우지하는 건 말도 안되는 가스라이팅이죠.

  • 23. 그냥
    '21.7.27 9:26 AM (121.163.xxx.115) - 삭제된댓글

    애없이 맞벌이로 살아요
    양가 부모는 각자,유산도 각자 챙기고
    부부는 그저 외로움만 나누는 걸로
    그러면 공평하지 않을까요?
    일단 애가 있으면 공평하기가 아주아주 어렵습니다.
    서로 피해의식 때문에 분란이 있을수밖에 없죠.
    남자들 돈버는 유세도 장난 아닙니다

  • 24. 참나
    '21.7.27 9:28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그럼 맞벌이하다가 아내는 계속 직장 다니는데 남편 실직하면 남편이 친정부모 생일상 차리고 안부전화 드리는 의무가 생기는 건가요?
    자녀경제상황 가지고 며느리 사위 노예만들어 좌지우지하는 건 말도 안되는 가스라이팅이죠.
    어렸을 때 2-3년 힘들다는 건 엄청 무식한 할매 할배나 할 소리지 아이 학원라이드에 상담에 애들 교육이 얼마나 힘든데요.
    아이 교육 때문에 파트타임 일해요.

  • 25. ㅇㅇ
    '21.7.27 9:38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능력도 없는 찐따같은 남자들이 꼭 저런 마인드더라구요

  • 26. 아이쿠
    '21.7.27 9:39 AM (118.235.xxx.53)

    그럼 맞벌이하다가 아내는 계속 직장 다니는데 남편 실직하면 남편이 친정부모 생일상 차리고 안부전화 드리는 의무가 생기는 건가요?
    자녀경제상황 가지고 며느리 사위 노예만들어 좌지우지하는 건 말도 안되는 가스라이팅이죠.
    어렸을 때 2-3년 힘들다는 건 엄청 무식한 할매 할배나 할 소리지 아이 학원라이드에 상담에 애들 교육이 얼마나 힘든데요.
    전문직 자격증 있어도 아이 5학년 이후에 교육 때문에 파트타임 일해요.

  • 27. 아이쿠님
    '21.7.27 9:45 AM (223.38.xxx.66)

    요즘 어떤 전업주부가 시부모 생일상 차려요?
    자기들도 안하는걸 남자가 실직하면 해요?

  • 28. 아저씨
    '21.7.27 9:48 AM (223.39.xxx.106)

    부인한테 하고싶은말 여기다 풀지말고
    직접하세요. 쫄았나?

  • 29. ..
    '21.7.27 9:49 AM (223.38.xxx.166)

    생신상, 레테나 그냥 네이버만 검색해도 많이 나와요.

  • 30. ..
    '21.7.27 9:50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지만
    82에서만큼은 좀 수준있는 글을 보고싶다...

  • 31. 솔직히
    '21.7.27 9:55 AM (118.235.xxx.53)

    며느리 도리 사위 도리는 각 노인들 주장하는 만큼이지
    정의가 있나요?

  • 32. 웃겨요
    '21.7.27 10:00 AM (1.238.xxx.192)

    지능장애도 아니고 왜 갑자기 며느리 생기면 아무것도 못하는 노인코스프레를 하는지 이해가 안됨

  • 33. 니꺼내꺼
    '21.7.27 10:0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따질거면 결혼하면 안된다는건
    결국 지 편할대로 노동력 갈취할때 쓰는 무논리.
    그놈의 니꺼내꺼 따지면 안된다는건 며느리한테만 적용됨.
    여러분 이런 사람을 진짜조심해야 합니다.
    가스라이팅이란 이런거다를 대표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 34. 니꺼내꺼
    '21.7.27 10:06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따질거면 결혼하면 안된다는건
    결국 지 편할대로 노동력 갈취할때 쓰는 무논리.
    그놈의 니꺼내꺼 따지면 안된다는건 며느리한테만 적용됨.
    여러분 이런 사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런게 가스라이팅이예요.

  • 35.
    '21.7.27 10:18 AM (39.115.xxx.32)

    아침부터 왜 이리 열이 받으셨을까?
    전업인 부인이 엄마한테 전화 하기 싫다고 하셨나보다.
    직접 얘기하세요~
    전 맞벌이고 서로 하는 만큼만 하고 안합니다!

  • 36.
    '21.7.27 10:21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이래놓고 군대가면 어머니 찾는다
    전업주부로 펑펑 놀았다면서 군대가서 왜 보고 싶죠?

  • 37.
    '21.7.27 10:29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가족같은=가좋같은
    피한방울 안 섞이며 가족도 아니면서 가족 코스프레하며 부려먹는 프레임.

  • 38. 쯧쯧
    '21.7.27 10:34 AM (112.162.xxx.133)

    원글아
    왜 그러니
    더위 먹었니

  • 39. re
    '21.7.27 11:07 AM (211.227.xxx.137)

    자기 가정을 꾸렸으면 그 안에서 역활분담이지.

    처가이고 자기 본가이건 다 남임.
    따라서 각자 자기 핏줄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 함.

    물과 효도는 셀프다!

  • 40. ㅋㅋㅋ
    '21.7.27 11:09 AM (58.143.xxx.27)

    가족같은=가좋같은
    피한방울 안 섞이며 가족도 아니면서 가족 코스프레하며 비상식적으로 부려먹는 프레임. 이건 20대도 알아요.
    시부모, 처가 부모 가족 아닙니다.
    영어로 법적 부모예요. 생물학적 아니고요.

  • 41. 미네르바
    '21.7.27 11:15 AM (222.97.xxx.240)

    —————먹이 투척 금지—————-

    워킹맘은 이런 글 안 써요.
    열폭하는 아저씨 글이 100% 확실하고
    관심병에는 무관심이 답입니다



    —————————————-2222222222222

  • 42. ..
    '21.7.27 12:07 PM (121.178.xxx.200)

    자영업 하고 있지만
    원글 같은 여자들 한심해요.
    각자 알아서 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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