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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컨 안켜고 바람즐기고 있어요

바람 조회수 : 1,916
작성일 : 2021-07-26 10:25:09
용인수지입니다
남향이고요
지금 베란다 문이랑 부엌뒤 베란다문 여니 맞바람쳐서 너무 시원해요
이 집이 바람길은 잘 만들어서인지 바람이 잘 통하네요
혹시 용인남부 사시는 분들 계시면 에컨 잠시 끄고 창문한 번 열어 보세요
전 이렇게 혼자있을땐 에컨 안키는 노력해볼려고 해요
IP : 211.208.xxx.2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
    '21.7.26 10:25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바람부는게 부러운게 아니고 혼자계신다니 무지 부럽네요...

  • 2. ㅇㅇㅇ
    '21.7.26 10:27 AM (222.233.xxx.137)

    혼자!!! 바람쐬시며 혼자!!! 부럽습니다 ~~

  • 3. 서울
    '21.7.26 10:28 A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습도가 높지 않고 바람이 많이 불어
    선풍기 앞에 있으니 시원하네요.
    움직이기 시작하면 또 땀나겠지만요.

  • 4. jan
    '21.7.26 10:30 AM (121.166.xxx.172)

    바람 너무 시원해용~~~~

  • 5.
    '21.7.26 10:35 AM (211.208.xxx.230)


    혼자 있네요 ㅎㅎ
    다들 가족이랑 복닦이실텐데
    넌씨눈 글은 아니길 바래요
    근데 바람이 넘 잘불고 거실커텐이 펄럭여서요
    바람이 아까워보긴 첨이네요
    폭풍이 올려나요?

  • 6.
    '21.7.26 10:35 AM (116.122.xxx.232)

    혼자 있음 덜덥죠.
    마루바닥에 누워 선풍기만 틀어도 시원하고 ..
    현실은 방마다 애들이 있고
    삼시세끼 불앞에서 밥준비를 해야하니 ㅜㅜ

  • 7. 여름아~~
    '21.7.26 10:57 AM (211.201.xxx.105) - 삭제된댓글

    방학이라고 방방마다 한 놈씩 들어가있고...
    올해 전기요금 어떻게 될지몰라 선풍기로 버티고 있는중인데
    다행히 마당이 있는집이라 여름이 시작되고부터는
    강제 캠핑중인데 휴대용버너 하나로 요리해서 집안으로 나르려니
    먹는놈들(?)은 몰라도 해서 나르는 저는 아주 죽겠습니다.
    에거...자식이 뭔지
    그와중에도 잘먹는거보면 또 좋기도 하고요..

  • 8. 여름아
    '21.7.26 11:01 AM (211.201.xxx.105)

    방학이라고 방방마다 한 놈씩 들어가있고...
    올해 전기요금 어떻게 될지몰라 선풍기로 버티고 있는중인데
    다행히 마당이 있는집이라 여름이 시작되고부터는
    강제 캠핑중인데 휴대용버너 하나로 요리해서 집안으로 나르려니
    먹는놈들(?)은 몰라도 해서 나르는 저는 아주 죽겠습니다.
    에거...자식이 뭔지
    그와중에도 잘먹는거보면 또 좋기도 하고요..
    혼자서 바람을 즐기는 여유라...
    부럽습니다.

  • 9. 일본 태풍
    '21.7.26 11:06 AM (116.41.xxx.141)

    땜에 우리나라로 바람이 부나봐요
    기압차이든지 ...

  • 10. 다들
    '21.7.26 11:14 AM (211.208.xxx.230)

    아이 키우느라 고생이시네요
    근데 이것도 잠깐이더라구요
    전 좀 있으면 장봐서 내일 큰아이 생일상 준비해야해요
    잡채랑 갈비 미역국 전 이렇게 할려고 합니다

  • 11. ㅁㅁㅁㅁ
    '21.7.26 11:19 AM (125.178.xxx.53)

    11시쯤되고 움질여 일을하니 덥네요

  • 12.
    '21.7.26 11:24 AM (61.47.xxx.114)

    저도 앞뒤로 문을 좀열어놨더니 선선한 바람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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