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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과 건강과의 관계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21-07-26 07:20:35
살이 찔수록 건강은 안좋아지고 있다고 보면 되나요?
살 찌면 피부는 좋아지던데
피부도 건강과 연관이 있는거 아닌가요?
IP : 223.62.xxx.1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6 7:23 AM (175.223.xxx.232)

    과체중이 제일 오래 산다잖아요.
    정도에 따라 다른거지
    살이 다 나쁜건 아니예요.
    특히 우리나라는 마른비만이 많아서

  • 2. ㅎㅎㅎ
    '21.7.26 7:25 AM (106.101.xxx.158)

    그렇게 맏고 싶은 거죠~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와 주름 적은 포동하고 뽀얀 피부 중에 산택해야죠~

  • 3. 마른사람
    '21.7.26 7:31 AM (121.174.xxx.172)

    건강은 유전이 반이상 차지하지 비만하고 상관관계는 잘모르겠네요
    물론 너무 과체중이면 문제있겠지만 전 말랐는데 유전때문에 고혈압에 고지혈증도 있어서 약먹고 있는데
    저보다 더 체중 많이 나가는 지인들은 다 정상이예요

  • 4. ~~
    '21.7.26 7:49 AM (49.1.xxx.76)

    주워들은 얘기로는
    고령층에선 조금 통통한 편이 더 장수한대요.

  • 5.
    '21.7.26 8:04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60후반인데 정상과 비만의 경계예요
    내과 의사는 살빼지 말고 그대로 유지 하래요

  • 6. 살짝 통통한
    '21.7.26 8:05 AM (221.140.xxx.203)

    실집있는 정도가 제일 좋대요.
    말라도, 비만이어도 안좋고.
    살짝 통통하면 주위에서 좀만 살빼면 훨 이쁘겠다 하면서 조언해주는 정도일것같아요.
    저만해도 10년전보다 5-7킬로 쪄서, 딱 보통? 날씬하지는 않고 굳이 따지만 통통인데요.
    체력이나 정신적인 만족도가 꽤 높아져서 굳이 살을 빼야할까 생각하면서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 7. ilillilll
    '21.7.26 8:08 AM (106.102.xxx.23)

    고령층의 통통한 분들이 건강에 유리한 점을 보니까요
    눈길, 빗길, 헛디뎌서 넘어졌을 때 골절의 위험이 적어요
    너무 마른 어르신들은 넘어져서 다치셨다 얘기 들으면요
    거의 대퇴골 등의 심각한 골절 이거든요
    그리고 항암치료 같은거 한 번 하고 나면 체중이 확 줄잖아요
    중병에 호되게 앓고 나셔도 몸이 크게 축나지 않더라고요

  • 8. ..
    '21.7.26 9:36 A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

    늙어질수록 좀 오동통이 유리하다네요 쿨럭

  • 9. 맞아요
    '21.7.26 12:36 PM (124.49.xxx.61)

    일단 적게 드신분들이 면역 약하고 뼈약하고 응급상황에 안좋아요.잘먹는 분이 오래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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