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니 너무 덥고 힘들고 방학 맞은 애들 세 끼 차려주는것만으로도 지쳐요
겨우 청소기 돌리고 빨래하는 정도?
이번 방학엔 기필코 아이들 책장 정리와 베란다 묵은 짐들 싹 다 버리기로 결심했는데
도오저히 할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저만 이런가요? 너무 게으른것 같아요
생각난김에 내일은 일어나자마자 화장실 청소부터 해야겠어요
부지런해지면 너무 더워서요...
그래서 여름엔 그냥 게으르려구요.
충분히 부지런하시네요.
애들 밥에 청소 빨래에..
기본만 하세요..충분해요
에어컨켜놓고 애들 책상은
애들이랑 같이하세요
베란다는 더우니 찬바람나면 하구요
저도 그래요. 뭔가 날벌레도 생긴거 같고 ..ㅠㅠ
밥 간식 궁리하고 차려내고 치우는것 만으로도 너무 덥고 지겹고 괴로워
정리정돈은 슬슬 하고 사네요
올여름은 기본만 하세요2 2
저도 정리는 시원한 바람 불때 정리해도 땀안날때 이후로 미루고 있네요 ㅠ
정리는 여름 오기전에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