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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보다 조건이많이 쳐지는..대신 날 공주대접해주는 남자

...... 조회수 : 8,138
작성일 : 2021-07-25 22:34:42
나이차는 3살. 남자가 연상이구요
남자가 조건이 많이 쳐져요
사람 자체는 성실한데 저보다 수입도 훨씬 적고
인물도 떨어지고... 학벌 집안환경 등..
어느것 하나 나을것이 없어요
대신에 저를 공주대접 해줘요
같이 있으면 제가 공주마마가 된것 같아요
사람 자체가 성품이 좋고 배려심많고 다정해요
저를 유리항아리 다루듯 다뤄요
이 남자랑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연애 해보려는데..
어떨까요
IP : 221.139.xxx.46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5 10:36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반대요.

    남자의 자격지심을 겪어본 터라 무조건 나와 비슷한 사람이랑만 만나요. 여자보다 쳐지는 남자는 여자를 후려치는 경우가 빈번함.

  • 2. ..
    '21.7.25 10:38 PM (14.36.xxx.63)

    남자 마음 잘 변합니다. 노노..

  • 3. ....
    '21.7.25 10:40 PM (220.75.xxx.108)

    관두시는 게 좋아요.
    못난 머슴이 별당아씨 모시듯이 하는 거 같은데 그냥 동등하게 서로 대우할 만한 남자가 좋아요.

  • 4. ...
    '21.7.25 10:44 PM (211.36.xxx.172) - 삭제된댓글

    공주는 왕자를 만나야죠.
    자격지심 쩔어있는 남자같아요.

  • 5. ...
    '21.7.25 10:45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반대요
    남자가 더이상 잘해주지 않으면 어떡할거예요?
    그리고 그런 경우 흔함

  • 6. 재앙
    '21.7.25 10:46 PM (221.158.xxx.82)

    조건이 쳐지니 잘해주죠

  • 7. ...
    '21.7.25 10:47 PM (68.145.xxx.61)

    부모의 마음으로,,,,접으세요.
    잡은 물고기는,,밥 안줘요..
    평생,그남자는 그컴플랙스로 당신을 편하게 하지않아요.
    낚시의 원리....

  • 8. 그 결과
    '21.7.25 10:49 PM (183.100.xxx.159)

    무섭습니다
    한 남자는 비위 맞춰주다가 제 돈을 들고 도망갔고
    한 남자는 나중에는 폭력을 쓰더라구요

  • 9. ㅇㅇ
    '21.7.25 10:52 PM (39.7.xxx.214) - 삭제된댓글

    봉 잡으려고 공들이는 거에요
    결혼하고 나면 님 우위에 서려고 님 엄청 무시하고 밟을 거에요

    말리고프네요

  • 10. 당연히
    '21.7.25 10:52 PM (110.70.xxx.92) - 삭제된댓글

    보통 결혼하면 돌변합니다.
    목표지향적인 사람입니다.

  • 11. 당연히
    '21.7.25 10:53 PM (110.70.xxx.92)

    보통 결혼하면 돌변합니다.
    목표지향적인 사람입니다.
    나무꾼이 선녀한테 잘해줬음
    애 데리고 왜 도망갔게요.
    지 수준도 모르고 까부니 애 안고 야반도주

  • 12. ..
    '21.7.25 10:53 PM (222.236.xxx.104)

    친구나 여자형제라고 해도 반대할것 같아요..ㅠㅠㅠ 진짜 윗님말씀대로 남자가 더 이상 잘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할건데요 .????

  • 13. ..
    '21.7.25 10:55 PM (175.119.xxx.15)

    남자는요. 변해요.
    아니 사람은 변합니다.
    제 남편도 지극정성이 하늘에 닳도록 저에게 잘했어요.
    10년도 안갑니다.

  • 14. Smalla
    '21.7.25 10:57 PM (220.125.xxx.159)

    결혼 하려면 저렇게 해야 하니까 하는거에요
    그리고 결혼하면 돌변 ㅡㅡ
    제 남동생 일바하던 공장직원 남자분이 결혼할 여자한테 어 사랑해 하면서 전화 끊고 이 미친ㄴ ㅕㄴ 결혼하면
    가만 안둬야지 하는 거 보고 경악해서 말해준적 있어요

    어지간하면 조건 포기하지 마세요
    조건은 안 변하긴 해요
    남자의 다정함은 결혼전까지 유효

    그런 것 믿지 마세요

  • 15. 처지면
    '21.7.25 10:58 PM (118.221.xxx.115)

    그런 노력이라도 해야
    괜찮은 여잘 잡죠.
    잡은고기는...음...이하 생략

  • 16. 나중에
    '21.7.25 10:58 PM (223.38.xxx.89)

    자격지심으로 괴롭혀요. 하지마!

  • 17.
    '21.7.25 10:58 PM (110.70.xxx.92) - 삭제된댓글

    제부가 동생을 10년간 쫓아다니고 공주 취급했는데
    지 사람되고 애 둘 낳으니 바람피고 성병까지 옮아와서
    이혼했어요.

  • 18. 에혀
    '21.7.25 11:00 PM (211.219.xxx.121)

    기왕이면 조건도 다 좋은데 나를 공주처럼 대접해 주는 남자를 만나야겠죠
    근데 그게 사실상 어렵잖아요
    그러니 조건은 한참 처지지만 공주처럼 대해주는 남자를 만날까 싶고..

    선택하셔야 해요
    조건 좋고 잘 해주는 남자를 찾든지 안 되면 아예 결혼포기하구요

  • 19. 거의
    '21.7.25 11:01 PM (110.12.xxx.4) - 삭제된댓글

    도박이죠.
    실체가 없는거에 인생이 비트코인도 아니고
    왜 여자들이 돈많은 남자 좋아하겠어요.
    뭐라도 남잖아요.

  • 20.
    '21.7.25 11:02 PM (110.70.xxx.92)

    제부가 동생을 10년간 쫓아다니고 공주 취급했는데
    지 사람되고 애 둘 낳으니 바람피고 성병까지 옮아와서
    이혼했어요. 동생 지역 미인대회 수상자고
    그 인간은 그냥 대기업 직원

  • 21. 우리남편도
    '21.7.25 11:03 PM (119.199.xxx.185)

    비슷한조건차이였고 공주마마대접해줘서 그래
    돈과조건이 전부는 아니야 나 잘 맞춰주면 되지
    하며 결혼했는데 신혼때부터 권위적인 본모습이
    나오드만요. 조건이 훨씬좋았음 그래 잘난맛에
    그랬나부다할텐데 정말 너무나 억울할때가 많았네요.
    애를 낳아버려서 가정지키느라 참고있지만
    아이들성인되면 떠날생각도하고 있어요.
    님이 뭐가 아쉬워서 그러시나요? 그런사람 구제해봐야
    자기가 잘나서 이런대접받는줄 알아요.
    최소 비슷한조건에 성품좋은사람 만나시길요.
    우리남편은 밖에가서 제회사 이름말하며 어깨힘주는데
    집에서는 저를 존중하지도않는답니다.

  • 22. 연기중
    '21.7.25 11:04 PM (110.70.xxx.92)

    그냥 지금은 애절한 연기 중이에요.

  • 23. ....
    '21.7.25 11:05 PM (39.115.xxx.131) - 삭제된댓글

    돈이 없는 남자 특징중 하나가 여자를 기다려주는거에요 돈이 없으니 그거밖에 해줄게 없는거에요. 그건 착한거랑 틀린거고 연애경험없는 여자들이 그거에 깜빡넘어가요. 결혼후에는 본색나와요

  • 24.
    '21.7.25 11:09 PM (210.178.xxx.223)

    별로요 그냥 비슷한분 만나세요

  • 25. 보통은
    '21.7.25 11:12 PM (58.188.xxx.3)

    남자 조건이 훨~~~씬 더 좋아도 연애 초기에는
    대부분 공주 대접 해줍니다.
    착각하시면 안돼요.

  • 26. 가을
    '21.7.25 11:12 PM (118.221.xxx.222)

    조건보다는 사람 마음이 변할 가능성이 훨 높죠
    저도 그런 결혼한 사람으로 절대 반대합니다
    남자 자격지심이 생겨 찌질하게 변하더군요

  • 27. ..
    '21.7.25 11:15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남자쪽에서는
    자신이 만날 수 있는 최고 조건의 여자라고 생각할텐데
    공 들이는 게 어찌 보면 당연~!

  • 28. 결혼상대자는
    '21.7.25 11:16 PM (112.154.xxx.91)

    지지선이 어딘지를 대충 가늠하고 고르셔야 삽니다.
    이 정도 이하로는 안내려갈거라는 믿음이 드는 상대로요.
    그 남자는, 원글님을 잡기 위해 영혼까지 끌어모아 애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시나요.

    평생을 그렇게 살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아무리 나를 대충 대해도 이 정도는 기본이다..싶어야 해요.

  • 29. 절대반대
    '21.7.25 11:16 PM (180.71.xxx.56)

    지금 마음속에 자격지심을 차곡차곡 쌓고 있어요 결혼하면 꼭 몇배로 갚아줄거에요

  • 30.
    '21.7.25 11:18 PM (175.223.xxx.32)

    진짜 공주한테도
    결혼하고 나면 공주 대접을 안 해주는게 인지상정

  • 31. ㄷㄷㄷㄷ
    '21.7.25 11:20 PM (218.39.xxx.62)

    결혼하니 남편이 변했다는 글이 오조오억개쯤 있지만
    무시해도 되는 이유가 여기 있죠.

  • 32. 물고기
    '21.7.25 11:24 PM (221.149.xxx.179)

    잡기까지만 공주대하 듯 했다는 경험담
    심심치 않게 올라오던데요.
    내가 일 못할 상황
    임신출산육아시 누군가는
    가족을 돌봐야죠.
    남자가 좋아도 가족옵션이 정신적 괴로움
    의무감으로 옥죄기도 많이 하니
    주고받는 대화 투덜거림? 시비투?
    서로 존중배려가 있는지? 인간미있는지?
    없고 고생해 살아도 그런 기본적인게
    있는지를 보세요.

  • 33. 원래
    '21.7.25 11:27 PM (112.152.xxx.53) - 삭제된댓글

    부족한 인간이 자격지심이 많아요.
    두고두고 괴롭힐거에요
    그리고 짚어줘도 뭐가 잘못된건지 인지를 못해요.
    이렇게 못난 인간하고 만나고 결혼하고 싶어요?
    남자집은 덩달아 못나고 찢어지게 가난할텐데
    능력많으면 결혼해주고 다 먹여살리세요.
    앗. 그리고 못사는 인간들이 도덕성 떨어지는 것도 아시죠?
    바로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거든요.

  • 34.
    '21.7.25 11:28 PM (121.168.xxx.217)

    그런결혼 하지마세요
    별거 아닌..진짜 별거아닌 일에도 자격지심으로
    괴롭힙니다.
    남자들 참 찌질해요

  • 35. ㅡㅡㅡㅡ
    '21.7.25 11:2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주위에 그런 커플 알아요.
    결혼당시 여자가 42살 남자가 두살 정도 어리고.
    남자 조건이 많이 처졌어요.
    홀어머니 계시고.
    근데 결혼해서 둘이 너무 잘 살아요.
    홀시모도 절대 시모노릇 안 하고,
    부부가 시모 친정모 다 잘 보살피고,
    또 사돈끼리도 친해요.
    남자는 늘 한결같이 여자한테 잘 하고요.
    연분은 다 따로 있나보다 합니다.

  • 36. 반대
    '21.7.25 11:39 PM (116.126.xxx.28)

    지금은 님읕 잡기 위한 겸손과 대접이지요.
    결혼하면 님 수준이 남편 수준으로 떨어져요.
    차라리 잘난 남자가 나아요.
    잘난 남자는 그냥 우쭈쭈쭈 좀 해주면 돼요

  • 37. ..
    '21.7.25 11:59 PM (1.230.xxx.125)

    물론 늘 잘해주는 남자도 있겠지만,
    제발 비슷한 수준의 형편가진 사람과 연 맺으세요.

  • 38.
    '21.7.26 12:02 AM (61.101.xxx.65)

    결사 반대요.
    차라리 님이 왕자대접 해주고 살아도 억울하지 않을 남자 만나세요

  • 39. 789
    '21.7.26 12:09 AM (122.34.xxx.249)

    자기 자신과의 관계가 좋은 사람이어야
    결혼해서 원글님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어요.
    지금 그 남자는 애쓰고 있네요.

  • 40. 저거에
    '21.7.26 12:17 AM (106.102.xxx.1)

    넘어가면 바보에요...

  • 41. ......
    '21.7.26 12:26 AM (175.112.xxx.57)

    설령 남자가 평생 공주 대접해준다해도 하지마세요.

  • 42. 저도 그런 결혼
    '21.7.26 12:32 AM (101.99.xxx.41)

    15년차. 이젠 존댓말 안한다고..
    세상 서러움을 다 당합니다.
    연기에 속지마세요.
    목표지향.
    사람의 욕구는 끝이 없어요
    저도 오늘당장 이혼하고 싶지만. 딸아이데리고,
    혼자 살앗을때 리스크를 생각햇을때..
    좀더 모으고 정리하려구요.
    이사람 만나 결혼한게 제인생 최대실수고.
    이사람 만나 제딸아이 본게 제인생 최대 잘한일이니..
    참.. 인생 철학자가 됩니다 ㅋ

    결론은 결혼은.. 정말 정말 어렵고 힘든일이니..
    잘 선택하셧으면 좋겟습니다

  • 43. . . . . .
    '21.7.26 12:37 AM (223.62.xxx.220)

    내동생이었으면 도시락싸들고 말림

  • 44. ..
    '21.7.26 12:57 AM (39.119.xxx.31) - 삭제된댓글

    저는 신랑이 저보다 훨씬 능력도 좋고 똑똑하고 부지런해요
    근데 이게 편안하고 사이좋은 부부사이를 유지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요
    저는 왠만하면 신랑 의견에 맞춰주고 그래도 제 생활이 편안하니 만족하구요 신랑은 제가 순종적이고 자기의견 잘 따라준다고 좋아하구요

    근데 조건 안 좋아도 그렇게 잘해주는 남자도 그렇게 흔치는 않아요 혼인신고 출산 등 최대한 미루고 지내보시던지요 제 친구는 님이 말한 남자랑 비슷한 사람이랑 2년 사귀고 집까지 계약하고 나니 남자가 그동안 숨겨왔던 본모습 다 드러내서 헤어졌어요 ㅎ

  • 45. 노노
    '21.7.26 1:21 AM (180.231.xxx.43)

    조건이 같을때 잘해줘야 찐
    님보다 못하니 잘해주는 거일수도

  • 46. 안되요
    '21.7.26 1:37 AM (83.95.xxx.218)

    남자가 부족해도, 비슷해도 돌변하면 어쩌려구요. 그러니 경제력이나 집안 보고 하라는 거에요, 없어지지 않을 무언가가 있어야 결혼해도 억울할 일 없으실 거에요. 진짜.

  • 47. ....
    '21.7.26 1:55 AM (1.231.xxx.180)

    인물없는 딸 낳으면 어쩌라고요?

  • 48. ....
    '21.7.26 3:24 AM (221.166.xxx.175)

    남자가 잘해준다고 결혼하지 마세요.
    그건 다른 나은 조건이 없어서 그거라도 하는거예요.

  • 49. 문꿀
    '21.7.26 6:15 AM (67.255.xxx.110)

    그 공주대접이 결혼과 함께 사라집니다. 그럼 남는 건...

  • 50. 선팁
    '21.7.26 11:39 AM (125.142.xxx.68)

    결혼식장 나오면서 무수리로 전락해요.
    나이들면
    공주대접은 돈으로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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