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참 착해요
초딩 남자애들 취미가 다 레고 독서 수영 주짓수 하키(빙상장이 근처) 이정도고 쉬는시간에 책 보고있고 보드게임하고
거친 애는 반에서 1~2명정도 마이너그룹 취급받고
자기들끼리 노는데 기 펴고 살진 못하고
그래서 반 분위기도 좋은거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군지는 아니고 차분한 동네에 사는데
.. 조회수 : 4,014
작성일 : 2021-07-24 22:56:20
IP : 106.102.xxx.2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디?
'21.7.24 10:57 PM (223.39.xxx.20)혹시 어디지역인가요?
2. ryumin
'21.7.24 10:58 PM (180.68.xxx.145)올림픽공원쪽?
3. 학군지는
'21.7.24 11:00 PM (106.102.xxx.231) - 삭제된댓글아니라니
고려대빙상장 근처?4. ...
'21.7.24 11:37 PM (114.200.xxx.58)아 부럽
궁금한데 서울인가요?5. So
'21.7.25 12:32 AM (180.224.xxx.77) - 삭제된댓글우리동네도 그래서 대만족중입니다.
경기도 에요.전6. 과천
'21.7.25 12:38 AM (58.234.xxx.111)과천이신가요
7. 어머나
'21.7.25 12:54 AM (223.62.xxx.183)부럽습니다 ㅠ
서울 비학군지인데
남자애들은 축구와 싸움, 여자애들은 화장 못하면 찐따래요ㅠ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교실에서 책보면 그것도 당연히 왕따대상 ㅜ
학군 정말 중요합니다. 원글님 동네면 준학군지는 될거에요8. ㅇㅇ
'21.7.25 1:15 AM (116.42.xxx.132)저는 학군지인데 여기도 그런 분위기에요 ㅎㅎ
이전 동네에는 중딩들 다 화장하고 다녔는데 여긴 그런 아이 1도 못봤어요9. 음
'21.7.25 5:00 AM (1.252.xxx.104)학군지 느낌인데요? 그곳이 학군지죠뭐
울에 중딩인데 반에 화장하는 아이 한명도없죠.
전학온 다른반 한아이가 화장을 하나 보던데 우리애가 토끼눈을 뜨고는 이야기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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