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부부들 보고있으면 너무부러워요.
… 조회수 : 4,605
작성일 : 2021-07-24 15:07:51
나도 빨리 저렇게 살아야하는데
나도 빨리.. 나도 빨리… 나도 더 늦기 전에 어서…
이러면서 발만 동동구르네요. 진짜 어떻게 이 비싼 집을
구했을까? 대기업 다니면서 성실하게 숨만 쉬고 모았나?
전문직인가? 부모님이 해주셨나? 이러면서 부러워만
하고 있어요… 나도 일찍 결혼할걸 …
IP : 211.36.xxx.2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21.7.24 3:09 PM (223.62.xxx.192)좀 늦게 결혼하지. 결혼이 뭐 좋은거라고. 합니다.
조건 떠나서2. ㅁㅁ
'21.7.24 3:22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저는 기혼이지만 비싼 아파트 부터 신혼 시작하는 부부들 부럽습니다. 근데 다시 미혼으로 돌아가면 결혼 안할랍니다
3. 음식도
'21.7.24 3:24 PM (39.7.xxx.150)남이 먹고있음 맛있어 보여요
4. 미적미적
'21.7.24 3:26 PM (39.7.xxx.252)내가 전문직 아니고 내 부모가 지원해줄 금액은 뻔히 알텐데 남자만 만나면 다 되고싶은 환상에 동동 거리면 그림의 떡이죠
5. ㅡㅡ
'21.7.24 3:27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결혼이 인생의 무덤이라고 누구 얘기했던가
6. 결혼은
'21.7.24 3:3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인생의 숙제. 빨리 해치우는게 낫죠
미루고 미루다 새벽되면 울어도 소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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