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먹으면서 듣는데
남자분이 아내와같이 계단청소 하신대요
요즘 머리가 너무 빠져 아내따라 미장원에가서 파마를 하셨대요
그리고 계단청소 아내와같이 하는데 동네분들이
더운데 자매가 참 열심히 일한다고 칭찬들을 하신대요
특히 언니가 일을 참 잘한다고 칭찬해주신대요
더운데 같이 웃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아침 여성시대 사연 자꾸 웃겨요
ㅇㄱ 조회수 : 5,789
작성일 : 2021-07-24 13:09:25
IP : 218.39.xxx.24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1.7.24 1:10 PM (223.38.xxx.51)재밌네요.
2. ㅎㅎㅎ
'21.7.24 1:11 PM (175.114.xxx.161)웃겨요~
유쾌한 분들이네요.3. ㅋㅋ
'21.7.24 1:15 PM (125.176.xxx.158)아이고~배꼽빠져요~
4. ㅋㅋ ㅋㅋㅋ
'21.7.24 1:15 PM (175.122.xxx.249)덕분에 웃어요.
5. .....
'21.7.24 1:16 PM (116.125.xxx.62)눈에 그려져요 ㅎㅎㅎ
6. 쓸개코
'21.7.24 1:17 PM (222.101.xxx.26)ㅎㅎㅎㅎㅎㅎㅎ 재밌어요.
7. ////
'21.7.24 1:30 PM (61.72.xxx.173)눈에 그려져요 ㅎㅎㅎ222222222222222
8. ㅎㅎ
'21.7.24 1:33 PM (223.39.xxx.228)제목 보고 뭐 그리 웃길까 하고
내용 읽었는데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 ㅋㅋㅋ
'21.7.24 1:34 PM (123.213.xxx.169)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즐겁네요..
10. ...
'21.7.24 1:38 PM (175.115.xxx.148)유쾌하게 사시네요 ㅎㅎㅎㅎㅎ
11. ..
'21.7.24 1:42 PM (117.111.xxx.94)남자들 머리빠지면 실제로 펌 많이해요 ㅎㅎㅎ
그나저나 체형도 여성스러웠나봐요ㅎㅎ12. ..
'21.7.24 1:44 PM (123.214.xxx.120)ㅋㅋㅋㅋㅋㅋ
13. 비슷한
'21.7.24 1:46 PM (175.121.xxx.37) - 삭제된댓글고1때 담임샘이 자연 곱슬머리였어요. 근데 머리가 좀 길었어요. 장발.
어느날 버스를 타고 학교로 출근하는데 뒷자리 승객이 어깨를 톡톡 치면서
아줌마 창문 좀 엽시다 그러더래요
네 대답하고 창문을 열고 슬쩍 뒤돌아 봤더니
어 아저씨네
샘한테 이야기 듣고 너무너무 웃겨서 잊혀지지가 않아요.
무려 30년전 이야기인데요 ㅋㅋ14. ..
'21.7.24 1:48 PM (211.251.xxx.141)ㅎㅎㅎㅎㅎㅎ 넘 재밌어요
15. 맑은향기
'21.7.24 1:52 PM (121.139.xxx.230)뭘까 했는데
읽다가 빵터졌어요 ㅎ16. ....
'21.7.24 2:16 PM (39.124.xxx.77)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ㅁㅁㅁㅁ
'21.7.24 2:17 PM (125.178.xxx.53)ㅋㅋㅋㅋㅋㅋㅋ
18. ,,,,,,,,,,,,,,
'21.7.24 2:35 PM (219.251.xxx.178)언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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