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공원에서 뛰고 있는데
강아지 한마리가 나타나서 옆에서 같이 뛰더래요.
신기하고 귀여워서 같이 막 뛰었는데
한바퀴를 다 돌고 오자 벤치에 앉아있던 사람이
아 우리개가 사람이랑 같이 뛰는것 좋아한다면서
죄송한데 한바퀴만 더 같이 뛰어주시면 안되냐고
자기는 힘들어서 더 못뛰겠다고 하더래요.
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디오에서 들은 웃긴 이야기
..... 조회수 : 3,927
작성일 : 2021-07-23 18:13:03
IP : 42.22.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7.23 6:20 PM (5.149.xxx.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 너무 귀엽
2. ㅋㅋ
'21.7.23 6:23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집사가 지치니까 알아서 러닝 파트너를 찾아냈군요 ㅋ
3. ㅂ1ㅂ
'21.7.23 6:27 PM (106.101.xxx.180) - 삭제된댓글마라톤 페이스 메이커로 탐나는데요.
4. ㅂㄷ
'21.7.23 6:27 PM (106.101.xxx.180) - 삭제된댓글페이스 메이커로 탐나는데요.
5. ㅇㅇ
'21.7.23 6:27 PM (211.231.xxx.229)웃기는 이야기긴 하나 견주가 공원에 개 풀어 놓은 건데.. 비매너네요...
저는 아닌데 우리 애가 개 무서워해서 개 풀어 놓는 사람 싫어요.6. ..
'21.7.23 6:29 PM (223.62.xxx.66)귀엽네요. ㅋ
7. 그린 티
'21.7.23 7:49 PM (39.115.xxx.14)재미나긴 한데 강아지 목줄 안한건 좀 그렇죠.
상상해보니 강아지 헥헥거리며 눈은 웃고.. 귀여웠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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