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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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부탁하면 다 들어주나요?
1. ㅇㅇ
'21.7.23 3:00 PM (175.127.xxx.153)부탁한게 뭔가요
2. ᆢ
'21.7.23 3:02 P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할 수 있는데 귀찮아서 부탁한거면 엄마한테 어리광?같은게
아닐지
한 번은 애교로 봐줘도 될 거 같아요3. 이참에
'21.7.23 3:04 PM (203.81.xxx.34) - 삭제된댓글내가 하기싫은건 남도 하기싫은거란걸 알게 하세요
엄마가 남은 아니지만서도....4. ..
'21.7.23 3:04 PM (218.50.xxx.219) - 삭제된댓글지깟것 삐지거나 말거나 하고 의연하세요.
뭘 그리 애한테 급급하세요?5. ㅁㅁ
'21.7.23 3:08 P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기본적으로 본인 귀찮은걸 엄마한테 부탁하는 애들이 아닌
생각많은 아이들이라
당연 뭐든 들어 줍니다6. 노노
'21.7.23 3:13 PM (220.73.xxx.22)어찌 다 들어줍니까
7. 종류
'21.7.23 3:16 PM (61.101.xxx.213)부탁의 종류에 따라서 들어줍니다
8. 남쪽
'21.7.23 3:18 PM (211.105.xxx.177)엄마라고 다 들어주면 버릇 나빠질거 같아요.
아무리 대학생이라고 해도..9. 차별만
'21.7.23 3:21 PM (218.38.xxx.12)안하면 되죠 뭐
10. 함
'21.7.23 3:26 PM (121.124.xxx.9)들어보고 들어줄만 함 들어주고
택도 아니면
노 해야죠11. 네
'21.7.23 3:31 PM (106.102.xxx.200) - 삭제된댓글무리한 부탁은 안 하는 아이라 다 들어줘요
오히려 내가 먼저 이렇게 할래? 이거 할래? 권해요12. 네?
'21.7.23 3:40 PM (121.133.xxx.99)성인인데...혼자서 해야죠..
자식이 삐졌다고 신경쓰는 엄마를 보니
아이가 만만해서 자꾸 부탁을 하는거죠..
해줄것 같으니까.
독립적으로 키우세요13. 어떤
'21.7.23 4:08 PM (203.142.xxx.241)내용인데요. 저는 제가 해줄수 있는건 해주겠어요
14. ㅠㅠ
'21.7.23 4:15 PM (125.179.xxx.79)내 자녀든 남의 자식이든 지깟것이라니.......
흐억하고 갑니다
지깟것 취급받던 자녀가 어떻게 부모를 느끼고 기억하고 있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성인 자녀 내 자식 아니어도 내 자식이어도 지깟것은 너무 무식한 발언입니다15. ...
'21.7.23 4:21 PM (110.70.xxx.175)삐지는 거야 아이 마음이니 자기 자유고
그거까지 원글님이 책임질 필요 없어요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있다 없는 건 없다
말해주는 것 까지가 원글님 몫
속상한 감정 추스리는 건 아이 몫
근데 속상한 아이한테 대고
넌 무슨 애가 그런 걸로 삐지니?
도대체가 대체 어떻게 니가 하란대로 다 해줘! 어?
이런 말 하심 절대 안되고요
그냥 속상하겠다는 건 인정하고
스스로 추스르게 시간 주고 그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