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관상 보기 좋치는 않아서 살 생각도 없었는데
엄마 하나 사드릴까 싶어서요.
이 더위에 카트수레에 양산에 부채에 손이 모자라서
땀범벅으로 다니시는데
어떨까요?
미관상 보기 좋치는 않아서 살 생각도 없었는데
엄마 하나 사드릴까 싶어서요.
이 더위에 카트수레에 양산에 부채에 손이 모자라서
땀범벅으로 다니시는데
어떨까요?
카트수레 밀고 다니실 연세시라면
미관상보다 땀범벅으로 다니시는게
더 건강에 해로울거같아요
카트수레 끌어야하면
더울때는 그냥 집에 계시는게...
아 카트수레가 할머니들 쓰시는 보조 유모차? 같은게 아니라
진짜 그냥 마트에 갖고 다니는 손수레? 그런거요.
싸다면 먼동네 까지 카트 끌고 가셔서..
손선풍기는 무거운지 잘 안들고 다니시고 얇은 부채하나 들고 다니시고요..
없는 이상 실온 바람이 나와서 요즘같은 날씨엔 더운 바람이 나왕ᆢㄷ
없는 이상 실온 바람이 나와서 요즘같은 날씨엔 더운 바람이 나와요
더운바람이 나온데요
나이든분들에게는 무겁기도하고요
저 그거 목에 걸고 몇 시간 있었다가 목통증 생겨 치료받았어요. 원래 거북목이기도 하지만요..
광고보니 바람이 센거 같더니...
실제 써 보니 약합디다.
바람나오는곳 얼굴에 맞추기도 어려워요.
결과인즉,
괜히 샀어...잉
전 브랜드 유명한거 써봤는데 생각보다 무겁긴한데
진짜 한여름에 뜨거운 바람나와도 없는거보단 괜찮아요
근데 문제가 각도조절 잘못해서 얼굴로 바람 올때..눈이 너무 건조해지네요
그리고 무게가 있긴한데 목걸이처럼 목에 걸쳐지는게 아니라 목 뒤로 넘어간다해야되나..
암튼 생각보다 목에 무리가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마트에서 파는것도 써봤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전 이게 더 편했어요. .
손 선풍기에서.전자파 수백배 나온다고
MBN뉴스에 나왔어요!!!
검색해보세요
시원치도않고 거추장
뭐든 안사는게 여러모로 좋은듯
지난주에 친정부모님 하나씩 사드렸어요. 동네분들이 다 목에다 하나씩 끼고 다닌다고..뭐 하나 인기다 하면 즉각 전화와요..우리도 주문해달라고..노인분들은 그런것도 자랑하니 절대 싼거 안사고 비싼걸로 사드려야 해요..
예전에 손풍기도 다들 자식들이 사준다 해서 사줬더만 잠깐 쓰고 먼지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