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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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초반에 흰 머리 대여섯개면 적은거죠?
아마 많았어도 별 생각없이 안했을것도 같지만..
친할머니가 머리가 그렇게 까맸다고해요..97세에 돌아가셨는데 그때까지도 검은 머리가 많으셨네요..
근데.....지금은 의절한 친정엄마왈
머리가 안새어서 할머니팔자가 쎘다고.............................
1. ㅇㅇ
'21.7.23 10:44 AM (223.33.xxx.57)와 진짜 부러워요 나이 40인데 흰머리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ㅠ
2. ..
'21.7.23 10:44 AM (219.255.xxx.153)대여섯개라니 엄청 많은 거죠. 한두개가 적은 거임
3. 사과
'21.7.23 10:44 AM (39.118.xxx.16)부럽네요 ㅠ ㅠ
4. ---
'21.7.23 10:45 AM (121.133.xxx.99)친정엄마도 참...어휴..의절하신 이유를 알겠네요.
흰머리도 유전이더라구요.
빨리 나는 사람도 있구요..
전 사십중반에 조금씩 보였는데,,,머리숱 정말 없어 휑한 저희 시어머니는 흰머리는 없더라구요5. ㅁㅁㅁ
'21.7.23 10:47 AM (39.121.xxx.127)신랑 47세인데 흰머리 없어요
아직 까매요....
저는 마흔 초반인데 올해부터 염색하구요
친정은 벌써 머리가 반백인 사람 많아요
사십대인데...
유전이 맞나 봐요
시어머니70인데 아직 염색 안하세요6. ...
'21.7.23 10:50 AM (222.236.xxx.104)진짜부러워요 ..ㅋㅋ 저 올해 마흔인데 .... 염색해요 .ㅠㅠㅠ 염색안하면 너무 많아요 ..
7. 유전
'21.7.23 10:50 AM (222.103.xxx.217)유전 맞아요.
후배는 30대부터 흰머리 많았는데 부모님이 젊을때부터 흰머리.8. ㅇㄱ
'21.7.23 10:53 AM (222.235.xxx.13)보이면 다 뽑아요. 같은 자리에 계속 나고요.
근데 해가 갈수록 한두 개씩 더 생가긴하네요..
언젠가 의사가 머리카락 뽑지말라고 계속 뽑으면 안나게 되있다고 했는데 틀린 말같아요. 같은 자리 한 열번 이상은 뽑은거 같은데...9. ㅇㅇ
'21.7.23 10:53 AM (112.187.xxx.108)그러게요 유전 맞더라구요.
저도 올해 50인데
흰머리 가끔 하나씩 보여서 족집게로 뽑는 정도에요.10. ..
'21.7.23 10:54 AM (218.50.xxx.219)50초반에 흰 머리 대여섯개면 적은거 완전 맞아요.
11. ㅇㅇ
'21.7.23 10:54 AM (223.38.xxx.114)친정엄마 왜 의절했는지 알겠네요
저는 40대 중반인데 제 친구들은 거의 다 흰머리 났어요, 저는 아직이구요. 언제부터 많이 나나 조마조마합니다
머리숱도 많으세요?12. .
'21.7.23 10:55 AM (223.62.xxx.195)전 40대 중후반인데 50프로가 흰머리에요
13. 저도
'21.7.23 10:58 AM (1.234.xxx.165)50대 초반. 아직 흰머리 몇가닥 보이는 정도예요. 그런데 점점 늘긴 하네요.
제가 보니 숱이 적은 사람은 흰머리도 적게 나고, 숱이 많은 사람은 흰머리도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이런 식의 유전이겠죠.14. ..
'21.7.23 10:59 AM (59.5.xxx.247)흰머리도 안나고 숱없는 50대는
흰머리 나는 사람들 대부분 숱도 엄청 많아서
볼때마다 너무 부러워요
한달에 한번씩 염색하면 해결되고
원하는 스타일 맘껏 할수 있으니 얼마나 좋나요15. 저
'21.7.23 10:59 AM (180.230.xxx.233)50대 중반 넘어가는데 흰머리 거의 없어
아직까지 염색 안해요. 숱도 적구요.
근데 팔자는 늘어졌는대요. ㅋㅋ
숱만 많다면 흰머리 많아도 좋을 거 같아요.16. ㅇㄱ
'21.7.23 11:01 AM (222.235.xxx.13)머리숱...옛날에 미용실가면 염색약 1통으로 모자란다고...미용사가..ㅋ
친구들이 머리숱 이렇게 많은 사람 첨 봤다고..
근데 전 머리카락 굵고 숱많은거 넘 싫어서 머리숱 없는게 소원이라고 입방정 떨고다녔...
근데 진짜 육아와 여타 이유로 스트레스인지 머리숱이 이젠 삼분의 일이 되었네요. 갑상선에 문제가 생긴탓도 있는진 모르겠으나 그래도 적어보이진 않대서 만족해요..17. ...
'21.7.23 11:02 AM (112.161.xxx.60) - 삭제된댓글오빠 둘인데 작은오빠는 엄마 닮아 46살에 흰머리 없어요. 저랑 큰오빠는 흰머리 많아요. 유전도 복불복
18. ...
'21.7.23 11:03 AM (112.161.xxx.60) - 삭제된댓글오빠 둘인데 작은오빠는 엄마 닮아 46살에 흰머리 없어요. 저랑 큰오빠는 아빠 닮아 흰머리 많아요. 유전도 복불복
19. 새옹
'21.7.23 11:17 AM (211.36.xxx.55)부럽 부럽
20. ㅁㅁㅁㅁ
'21.7.23 11:18 AM (125.178.xxx.53)완전적죠..
어머니 말씀은 쪼옴21. ......
'21.7.23 11:25 AM (220.93.xxx.135)없는거죠.유전맞아요.울 엄마가 20대후반부터 새치가 나기 시작했는데 40대에 거의 반백이였고 지금은 백발이라 염색안하면 귀곡산장 할머니같아요.
동생두명이 똑같이 흰머리 많네요. 전 다행히 아버지쪽 닮아 별로 없는데 새치나는 자리까지 아버지랑 똑같이 나네요22. ㅎㅎ
'21.7.23 11:28 AM (119.70.xxx.90) - 삭제된댓글52 숱많고 흰머리 없어요
아~주 가끔 하나씩 보이는데 가위로 싹둑해줘요
뽑으면 친구데리고 더 많이 나온대서요
80안된 울엄니도 염색은 잘 안하실정도로 살짝 멋지게 흰머리 섞인 머리...
울 아부진 하얗습니다ㅎ
엄마 닮았나봐요23. 우리엄마
'21.7.23 12:05 PM (106.102.xxx.228) - 삭제된댓글흰머리 많았는데 저는 하나도 없는 걸로 봐서 꼭 유전은 아닌듯
24. ............
'21.7.23 12:25 PM (39.113.xxx.114)머리카락 굵고 억센것, 흰머리 너무 없는것 전부 상법으로 봤을때는 팔자 쎄다고 봅니다
관상법 안믿는 사람은 안믿겠지만25. ㅇㄱ
'21.7.23 12:45 PM (222.235.xxx.13)윗님.. 그럼 친정엄마가 틀린 말 한건 아닌가보네요....
넘 힘든 삶을 살고 있긴해요.....26. 으싸쌰
'21.7.23 1:11 PM (218.55.xxx.109)흰머리 별로 없는 동네언니
짜증나요
자기가 흰머리 없다고 있는 사람한테 왜 이렇냐고
자기는 손이 할머니던데
뭔가 머리검은부심을 부리는 것 같아요
남 타박만 안하심돼요27. 50세
'21.7.23 2:04 PM (39.113.xxx.10)한가닥도 없어요.
52세 우리언니도.
저나 언니나 팔자는 안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