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많다면 당장 뭘 제일 먼저 하고 싶으세요?
새집으로 이사시켜 드리고 새 가구 새 가전들로 싹 바꿔드리고 싶어요.
1. ᆢ
'21.7.23 7:51 AM (106.102.xxx.248)저는
가족중에 힘든 사람들 먼저 챙기고
그다음엔 유기동물들을 위한 시설 만들어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2. 저는
'21.7.23 7:52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집대출갚고싶어요
그리고보태서 새아파트로 가고싶어요3. ㅎ
'21.7.23 7:54 AM (210.178.xxx.223)전 이집에서 22년 살았어요 대출 싹 갚고 인테리어 다시해서
평생 살고 싶어요 이집이 참 좋아요4. ..
'21.7.23 7:55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새집에 몸만 가서 모든거 새로 사고 싶어요. 젊은 남자 하나 밖에 두고 은밀히 만나고요
5. 저는
'21.7.23 7:56 AM (59.6.xxx.156)봐 둔 산 가까이 있는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어요.
6. ㅇㅋ
'21.7.23 7:56 A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멋진 단독주택에서 살고파요
7. Juliana7
'21.7.23 8:00 AM (121.165.xxx.46)세계여행
마음 치료센터8. ...
'21.7.23 8:16 AM (211.221.xxx.217)최고급 럭셔리빌라에 살면서
예쁜 식물들에 둘려싸여 살고싶어요^^9. dmsa
'21.7.23 8:22 AM (210.217.xxx.103)음 그런 부모는 버리지도 못 하게 하고 이사가도 비슷한 짐들 이고 지고 살 사람들...
쓸데 없이 돈 쓰고 원망듣는 케이스가 될 터.10. 백신
'21.7.23 8:26 AM (222.120.xxx.44)넉넉히 사서 , 우리나라엔 원하는대로 골라서 맞게해주고나서
못사는 나라에 뿌리고 싶네요.
반복되는 변이에 끝이 안보여요.11. july
'21.7.23 8:28 AM (58.79.xxx.68)저두요. 부모님께 깨끗한 집 지어드리고 싶어요. 텃밭일굴 수 있는.
12. 저도
'21.7.23 8:30 AM (1.246.xxx.144) - 삭제된댓글돈이 정말 많다면 세컨 하우스 제가 마음에 드는 곳에 ᆢ 몰디브 하와이 이런 휴양지에 만들어 놓고 싶어요
13. ㅇㅇ
'21.7.23 8:35 A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집장만이네요ㅜㅜㅜ
14. 부모
'21.7.23 8:39 AM (118.235.xxx.90)부터 생각하다니 대단하시네요
난 돈많으면 일단 넓은 집사고 지금 있는 세간살이 다 버리고 싹다 새거로 갈아치울거에요15. ..
'21.7.23 8:39 AM (118.235.xxx.103)퇴사요....
16. 일단
'21.7.23 8:43 AM (218.48.xxx.98)내가 사고 싶었던 입지 좋은 아파트 먼저 사고
우리엄마 팍팍 쓸 현금쥐어 주고
능력없는 여동생 가게하나 얻어 줄래요17. 커뮤니티
'21.7.23 9:15 AM (220.73.xxx.22)건물을 짓고 간단한 식사 되는 카페를 열어
동네 사람들 머물다 가게 하겠어요
적자 운영할거에요18. ...
'21.7.23 9:27 AM (118.32.xxx.247)울 엄마 해 잘 드는 남향 집 사서 이사시켜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위기의 아이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건물 사고 싶어요.19. 단독주택
'21.7.23 10:16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땅사서 내집짓고싶어요 방 식구수대로 5개만들고 화장실도 넉넉히
그거면 됩니다 나머지는 제가 열심히 벌께요20. 넓은집
'21.7.23 10:20 AM (118.235.xxx.163)방네개ㅎ 소원소박하다
21. 살만큼
'21.7.23 10:37 AM (112.161.xxx.15)산것 같아서 큰 욕심 없고...
일인가구, 25평에 좁혀서 이사왔더니 답답해서 죽겠네요.
35평쯤의 테라스가 큰 타운으로 이사하고 누리고싶은 사치 하나는, 아침마다 강아지와 산책하면서 테라스 카페에 들러
브런치와 커피 한잔 먹는 행복...
넓은 잔디밭이 있는 유기견 보호소 짓고 싶고
학대받는 아동들을 위한 보호 기관도 하고 싶어요.22. ...
'21.7.23 10:44 AM (115.137.xxx.43)맛있는 식당 다니면서 돈생각 안하고 먹고싶어요.
맛없으면 막 남기고요 ㅎㅎㅎ
요플례 뚜껑고 쿨하게 버리고요~23. ....
'21.7.23 10:46 AM (14.52.xxx.69)퇴사요 2222
24. ★
'21.7.23 10:50 AM (121.191.xxx.34)울 시엄마 아파트 하나 사드리고
울 친정 엄마 통장에 1억 넣어드리고 맘껏 쓰시라 하고
울 친정 아부지 평밭 천평 사드리고 맘껏 일구라 하고
울 큰시누 집 한칸 마련해주고
울 막내동생네 용돈 좀 쥐어주고
저는 화장실 두칸에 방 네개짜리 집으로 이사가고
울 고생하는 신랑 바다낚시 한달 다녀오라고 하고 싶어요.
어린 울아이들 위해선 신탁 10억씩 해두고 싶고..
생각만 해도 좋네요.25. ...
'21.7.23 11:27 AM (58.234.xxx.21)우선 대출있는거 싹 다 갚고,
신랑 좋은사무실과 좋은차 마련해주고 싶고,
저때문에 마음고생하는 부모님에게 1억씩 용돈드리고 싶고,
유학 가고싶어하는 큰아들 등록금 턱턱 내주고 싶고,
나머지 아이들도 하고싶은 공부 눈치안보고 하게 하고 싶어요
용기내서 써보았는데 상상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26. 매일하는상상
'21.7.23 11:28 AM (149.248.xxx.66)로또되면 양가부모님 병원가까운 좋은 아파트 한채씩 사드리고 매주 도우미 보내드리고 형제들 한 몇억씩 보태주고
그리고 우리도 집사고 매해 비지니스타고 해외여행가는 꿈꿔요.
돈이많으면 사는데 무슨 걱정이 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