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남자 믿어도 될만한 사람일까요?
댓글님들 조언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둘다 크리스천 맞구요 저도 이부분으로 참으려고했었는데 현실은 현실이네요
저도 세상 물정 잘 모르다 보니 서글서글한 목소리에 자기 포장하는 것 보고 마냥 상대를 순수하게만 봤던 제 눈이 잘못 됬다는걸 알게 됬어요
확실히 다 받아주니까 조금식 인성이 들어나더라구요
가정환경은 역시 뼈속 까지 중요하다는걸 알게 됬어요
1. …
'21.7.23 1:16 AM (121.6.xxx.221)부모님 말씀 들어요…
2. ...
'21.7.23 1:16 A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둘다 총체적 난국이네.
나이가 다들 어찌 되나요?
동정심 유발하려는 남자나 자기 확신 없어 부모님한테 소개남 얘기하는 원글님이나.
어쨌든 만나지마요. 휘두르려는 남자와 휘둘리며 괴로워 할 여자가 보이니까요.3. ..
'21.7.23 1:18 AM (39.125.xxx.117)폭력적 아버지 밑에서 자란 점이 많이 걸리네요. 저같아도 반대하겠어요.
4. 휴
'21.7.23 1:18 AM (211.36.xxx.99) - 삭제된댓글네 아무래도 계속 웃는 사진만 있고 먼가 이미지 관리인것도 있어보여서요 저는 30대 초반이고 그 상대는 30대 중반이여서 서로 괜찮다면 미래까지 생각하고 만남이긴해요
5. 사람속
'21.7.23 1:21 AM (182.222.xxx.116)을 어찌 알겠어요?! 오히려 계산에 밝고 뭔갈 위해선 굳이 안좋은 어린시절 말할 필요있나요?! 편견 갖을게 뻔한데요?!
불편한 마음이 생겼다면 아닌거죠. 인연이~6. 휴
'21.7.23 1:22 AM (211.36.xxx.99)네 아무래도 자주 웃긴한데 먼가 이미지 관리인건가 싶구요 저는 30대 초반이고 그 상대는 30대 중반이여서 서로 괜찮다면 미래까지 생각하는 만남이긴해요
저는 평범하게 자라서 그런지 부모님께 얘기 드렸을 때 지금은 그래도 나중에 좋지 안을꺼라고 가족도 많아서 제가 힘들어질거라고 그러세요 ㅜㅜ7. 네
'21.7.23 1:25 AM (211.36.xxx.99)솔찍히 청소년시절 얘기하기 전까지 착할것 같다 돈이 없어도 비전은 있어 보인다 생각했었어요 제가 그 남자분께 좋은 사람인것 같아 보인다하니 그 얘기를 꺼내더라구요 듣고나서 좀 놀라기도하고 느낌이 찝찝했어요ㅜㅜ아무래도 과거 양아치였던 사람이 착한사람으로 위장은 잘한다는 얘기를 어디서 듣긴했어요 ㅜㅜ
8. ㅇㅇ
'21.7.23 1:40 AM (175.207.xxx.116)그 남자가 청소년 때 이렇게 살지만 안았다면 저를 만나지 안았고 자기도 여자 막 고르고 다녔다고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ㅡㅡㅡ
뭐죠?
청소년 때 막 산 댓가로 님을 만난다는 의미인가요?
이런 얘기 듣고 계속 만나고 싶으세요?9. . .
'21.7.23 1:44 AM (203.170.xxx.178)중요한 맞춤법은 좀 맞게 쓰세요
10. 175님
'21.7.23 1:46 AM (211.36.xxx.99)저도 이 부분 기분나뻐서 물어봤더니 불우한 시절을 보냈지만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었다면 여자도 막 고르고 만났을거라고 저를 못 만났다 이렇게 말했어요
11. 총체적난국
'21.7.23 1:53 AM (223.62.xxx.136)뭐라 말할수가 없는 수준이네요
과거를 빼고도
주7일로 일하는데
결혼하면 집에 하루고 없는 거잖아요
그거 버틸 수 있나요
돈도 없고 사회복지사도 돈버는 직업도 아니고
가족도 누나 남동생등 남자 장남인데 등등
너무 총체적 난국이에요 ㅜㅜ12. 어휴…
'21.7.23 2:12 AM (49.130.xxx.84)만나지마세요… 양아치였던 사람…무서워요..
전과4범 이재명도 과거가…형수한테 쌍욕한거보면 소름이던데..13. 에휴
'21.7.23 2:13 AM (175.223.xxx.46)믿음이 안 보여요.
아무리 개과천선했다 해도 결정적인 순간에 본인의 버릇 품성은 나오게 되어 있어요. 게다가 폭력적인 가장, 아버지인데 본인은 부정해도 아마 똑같은 모습일 거에요. 더 깊게 엮이기 전에 얼른 헤어지시길.. 과거 아님 님 안 만나고 더 골랐을 거란 말도 기분나쁘네요. 님을 평균이나 그 이하로 보는 듯 해서요.14. 감사합니다
'21.7.23 2:23 AM (211.36.xxx.99)부모님 말씀이 옳은 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을해도 제 마음이 불편하니 이 만남은 아니다에 결론입니다
그렇게 안 살았다면 저를 만나지 안았다 이부분도 좋게 말했지만 먼가 약간 가스라이팅도 있는 것 같고 불우한 어린 시절 콤플렉스가 항상 있고요
그런 얘기를 서슴 없이 꺼내놓고선 오히려 저에게 반문으로 제탓을 약간 있는거 보니 미리 알게되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얘기 여기와서 말하기 그렇지만 상대방 남자는 저보다 스펙도 낮아요 ㅜㅜ 돈도 제가 많이 모아두긴했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여자 골라서 좀 자기 중심으로 휘두를 것 같아 보이긴해요 집안도 그렇구요 여자가 손해가 큰 만남이네요15. 아니
'21.7.23 3:00 AM (211.200.xxx.116)나이를 어디로 먹었어요
자뻑에 스스로를 포장하는 여전히 양아치 같은데요 헐
이건 물어볼꺼리도 안되잖아요16. ...
'21.7.23 3:04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약간의 작은신화?를 스스로 만들기위해 과거 양아치짓했지만 지금은 종교인, 사회복자사가 꿈이다 하는 사람들 많아요.
사실 전도사 사회복지사가 뭐라고요. 그냥 직업일뿐인데...
유독 옛날에 이랬던 내가 무려 지금은 이런길을 간다, 하면서 스스로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있어요.
이런얘기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조심스럽게 자기과거와의 연관성을 말하는게아니고 아주 아무렇지않게 혹은 여담처럼 먼저 그말을 꺼내는 지점이..그 길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게 해요.
그리고 그런말에 유독 쉽게 감동받는 사람들이 있죠.
바로 아주 독실한 크리스찬이면서 보수적이고 남자에게 순종적인 성격의 여자들..
아, 바로 이사람이다, 하고 초고속결혼 후 남은 평생을 고생하며 살죠.17. ...
'21.7.23 3:07 AM (222.239.xxx.66)약간의 작은신화?를 스스로 만들기위해 과거 양아치짓했지만 지금은 종교인, 사회복자사가 꿈이다 하는 사람들 많아요.
사실 전도사 사회복지사가 뭐라고요. 그냥 직업일뿐인데...
유독 옛날에 이랬던 내가 무려 지금은 이런길을 간다, 하면서 스스로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있어요.
이런얘기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조심스럽게 자기과거와의 연관성을 말하는게아니고 아주 아무렇지않게 혹은 여담처럼 먼저 그말을 꺼내는 지점이..그 길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게 해요.
그리고 그런말에 유독 쉽게 감동받는 사람들이 있죠.
바로 아주 독실한 크리스찬이면서 보수적이고 남자에게 순종적인 성격의 여자들..
건실한 꿈이있고 신앙적이고...과거일로서의 약간의 연민까지..
바로 이사람이다.. 하고 초고속결혼 후 남은 평생을 고생하며 살죠18. ㅜㅜ
'21.7.23 3:08 AM (211.36.xxx.99) - 삭제된댓글저도 몰랐는데 종교인들 중에 그런 사람 많다고 알고 있어요 ㅜㅜ 그분도 신학대학 간거랑 불우한 시절 고침 받는 게 하나님에 부르심이고 은혜였가 이렇게 주장하세요 ㅜㅜ 정신 차린건줄 알았는데 아무래두 길게 봐야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19. ㅜㅜ
'21.7.23 3:09 AM (211.36.xxx.99)저도 몰랐는데 종교인들 중에 그런 사람 많다고 알고 있어요 ㅜㅜ 그분도 신학대학 간거랑 불우한 시절 고침 받는 게 하나님에 부르심이고 은혜였가 이렇게 주장하세요 ㅜㅜ 정신 차린건줄 알았는데 아무래두 길게 봐야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과거 말하기 전에 정말 순수한 사람으로 봤어요 ㅜㅜ 제가 순수한 사람인 것 같다 좋다고 여러번 말하니 그런 얘기를 꺼내더라구요 ㅜㅜ20. 바보
'21.7.23 3:21 AM (1.225.xxx.126)전도사에 사회복지사... 생계는 님이 책임지셔야 겠네요. 애도 둘은 낳아야 할꺼고요.
21. 윗님
'21.7.23 3:38 AM (211.36.xxx.99)따끔한 조언 감사드립니다만 사회복지사랑 전도사 투잡이신데 저도 사회생활은 하지만 생계는 왜 제가 책임이실까요?
제가 판단이 잘 안서서 여기에 와서 댓글님들 조언을 듣고 있어요22. 원글
'21.7.23 3:52 AM (116.126.xxx.28)원글이 순수하고 세상 모르네요.
그 남자 좋은 조건이 아니구요.
원글 앞에서 자기를 포장하고 아무것도 없지만 대단한 사람인척 포장하고 있어요.
원글은 그사람이 불우했는데 신학대학 나온거 사회복지사 된 거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요.
글만 읽어도 저는 쎄 한데요.
그냥 무난 무난한 사람 만나는게 최고에요.
어떤 스토리를 가진 사람보다요.
깊어지지 전에 안만나는 것 추천이요.23. …
'21.7.23 3:52 AM (109.153.xxx.228)평강공주는 현실에 없어요
멀리 도망치세요
사람이 노력하면 알아줘야한다는 어줍잖은 양심이 당신 인생을 망칠겁니다 사람 안바뀌어요24. 이해불가
'21.7.23 4:18 AM (115.40.xxx.105)줄줄이 읽어봐도 어디하나 괜찮은 부분이 없는걸요
특히
“그 남자가 청소년 때 이렇게 살지만 안았다면 저를 만나지 안았고 자기도 여자 막 고르고 다녔다고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이부분은 오글오글 아직도 한참 정신 못차린 사람이 한심한 소리 하네요
너무 아닌데요25. 원글님
'21.7.23 5:30 AM (223.38.xxx.239)바보
'21.7.23 3:21 AM (1.225.xxx.126)
전도사에 사회복지사... 생계는 님이 책임지셔야 겠네요. 애도 둘은 낳아야 할꺼고요.
윗님
'21.7.23 3:38 AM (211.36.xxx.99)
따끔한 조언 감사드립니다만 사회복지사랑 전도사 투잡이신데 저도 사회생활은 하지만 생계는 왜 제가 책임이실까요?
제가 판단이 잘 안서서 여기에 와서 댓글님들 조언을 듣고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른부분은 위에 다른 님들이 댓글 달아 줬구요
교회 다니세요? 그냥 하나님이 모든걸 해준다고 생각하세요? 미래에 교회목사사모 되고 @@센터원 원장사모? 장밋빛 미래 ㅎㅎㅎ
ㅎ 아니요. 결혼하면 님이 생계 책임져야해요.
우째요. 스펙도 좋고 돈도 많으시다는데 세상 분별력은 제로군요.26. ...
'21.7.23 5:50 AM (172.58.xxx.115)결혼하면 목사 사모가 되는건데..
여기에 묻는것은 번짓수가 틀렸어요.
하나님께 직접 물어 보셔야지요...
죄송한데 크리스챤이세요?
글에서 크리스챤의 느낌이 전혀 안 느껴집니다.27. ㅡㅡ
'21.7.23 6:09 AM (223.38.xxx.54)어릴 때 아버지가 막노동하시고 술먹고 깽판치고 어머니를 한번식 폭력과 그 남자도 어릴 때 아버지께 많이 맞았고
ㅡㅡㅡㅡ
제발 여기서 거르세요
어릴때 가정폭력 당했던 남자들
폭력성 내재 돼있어요
정말 도시락 싸들고 말리는 유형이에요
아무리 선하고 싱글벙글 착해보여도 어느순간 눈돌아 폭력성 튀어나와요 한번 폭력성 보여진 사람 앞에선
지속적으로 점점 심해지구요
미국인가에서 어릴때 가정폭력 심하게 당한 남자가
폭력에 치를 떨며 자신은 절대 안그러겠다 맹세를 했죠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아이에게 절대 폭력이나
폭언을 쓰지 않는 다정하고 좋은 아빠가 됐죠
그러던 어느날 유일한 취미이자 애착품이던
자동차를 세차하러 나갔더니 4살 아들이 열쇠로
자동차를 쭈욱 긁어놓고 웃고있는거에요
순간 이성을 잃고 눈이 돌아버려 그남자는
아이를 처음으로 때리기 시작했고
결국 아이는 아빠에게 맞아서 생명을 잃었어요
아이가 죽고난뒤 쭈욱 긁어놓은 스크레치를 따라가보니
끝에 아빠 사랑해요라고 써있었단 얘기28. 부모야
'21.7.23 6:35 AM (61.105.xxx.161)본인이 선택할수 없으니 글타치고요
원글님은 크리스천인가요? 같은 교인이면 믿음으로 헤쳐나갈수도 있다고 봐요 그런데 아니라면 쌔~합니다 목사안수까지 계획하는데 신앙심 깊은 여자아니면 아예 안만나거든요 윗분들 말대로 생계는 여자가 책임져야 할거예요29. ㄴㅇㅇㅇ
'21.7.23 6:50 AM (223.38.xxx.236)아니 글에 답이 다나왔는데
그런 남자랑 결혼 왜해요..
사형수도 감옥에선 교화되요..
근데 그건 감옥이자나요30. ㅇㄱ
'21.7.23 6:51 AM (175.123.xxx.2)어디서 그런 남자를 만난건지
왠지 쌩 양아치 냄새가 나요
목사나 복지사하면 좋은 느낌을 주니까
포장하는거 같고
안전이별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남자를 알 려면 그 친구들 세명은 만나보고
주변인들도 만나보고 결정해야 해요
제발 정신좀 차리고 남자 만나세요
요즘 이상한 놈들이 많아서
집도 알려주지 말고
정말 무섭네요31. 님이
'21.7.23 6:54 AM (175.123.xxx.2)무슨 테레사 수녀에요
그남자는 능력도 없으면서 무슨 결혼을 꿈꾸는지
그렇게 봉사하고 싶으면 결혼히지 말아야지
여자 등쳐먹고 살려고 하는거지32. ㅡㅡ
'21.7.23 7:19 AM (116.37.xxx.94)젊은시절어 방황할수 있지만
그건 가정환경이 평탄한경우에 다시 돌아오더라구요33. 그냥
'21.7.23 7:21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과거고 나발이고 위에 세줄 읽고 아웃
미친놈이에요. 과거에 그리 안 살았음 여자 고른다니
인성도 쓰레기인데 아닌 척 연기 중
첫 인상 범죄형이면 범죄자 맞아요.34. 그냥
'21.7.23 7:26 AM (124.5.xxx.197)과거고 나발이고 위에 세줄 읽고 아웃
미친놈이에요. 과거에 그리 안 살았음 여자 고른다니
인성도 쓰레기인데 아닌 척 연기 중
첫 인상 범죄형이면 범죄자 맞아요.
비젼이 어디에 있죠?35. ㅇㅇ
'21.7.23 7:32 AM (223.62.xxx.246)크리스찬이세요? 그게 제일 중요하고요,
목사 사모는 아무나 하는 거 아니에요.
사람 보고 결혼하는 거 아니구요..
기도해보세요. 크리스찬 아니시면 절대 하지 마시구요.
선교의 사명이다 생각하고 하는 거 아닌가요, 목사 결혼은..36. …
'21.7.23 7:40 AM (106.101.xxx.85)돈없이 바닥부터 시작해야하는 개척교회 목사 사모가 어떻게 살고 뭘하는지나 알아보세요
그 사람이랑 미래를 같이할 때 원글님이 각오해야하는 삶이예요
그게 원글님이 꿈꾸던 미래와 전혀 안 맞거나 감당할 수 없으면 지금 손 떼세요
악담같겠지만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 빛도 안나는 개고생일 겁니다
남자가 믿을만한 사람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요37. 정리하시는게
'21.7.23 8:06 A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제가 아는 사람은 승려인데요, 처음 이미지가 마치 건달이 머리 깎고 승복만 입고 앉아있는 것 같았어요. 들어보니 과거 참 산전수전 다 겪어 살아왔어요. 과거 어떻게 살아왔는지 정말 중요해요.
38. ㅇㅇ
'21.7.23 8:08 AM (39.7.xxx.55) - 삭제된댓글신학대학 그냥아무나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전국구 범죄자들도 졸업해서
다목사하잖아요
무엇보다 님은 안만났다 하는거보니
좀그렇네요
그분이 정신차렸는지는 모르지만
그폭력에 물들어있던 그가족들이
내아이의 가족이된다는게 싫을듯요
그분월급은 우리식구 돈이 아니게될겁니다
시댁아니면 불쌍한 남의돈39. 신원
'21.7.23 8:50 AM (121.173.xxx.149)전과 조회해봐요
서둘러 결혼 하는거 반대40. 남자들
'21.7.23 8:52 AM (218.48.xxx.98)결혼전엔 다 쇼죠
일단 가정환경 최하위구요
그거 이미지메이킹이니 속지마시고 헤어지세요41. ----
'21.7.23 9:11 AM (121.133.xxx.99)제발 정신차리세요.
저걸 다 알고 고민한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