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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에 tv있는 인테리어가 젤 싫어요

299 조회수 : 6,922
작성일 : 2021-07-22 12:54:23
Tv자체가 너무 흉물스럽지 않나요?
한국에 어느집을 가도 커다란 시커먼 티비와 쇼파가 마주보고 있어요
그냥 다 똑같음..
그것도 tv 클수록 부의상징? 이라며 한쪽벽 가득 시커멓게 채워놓고
너무 안이뻐요
Tv놓는 자리에 대신 좋은 그림과 스피커 놓고 홈카페 꾸며놓으니
깔끔하고 환해보이고 오는사람들마다 거실에 tv없는집은 아이들 책으로 빽빽하게 채운집이나 봤지 이렇게 해놓으니 너무 좋대요
IP : 121.173.xxx.11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2 12:55 PM (39.7.xxx.9) - 삭제된댓글

    네 그러시군요

  • 2. sstt
    '21.7.22 12:56 PM (125.178.xxx.134)

    본인집은 글케 해노시면 되겠네요

  • 3. ㅇㅇ
    '21.7.22 12:56 PM (5.149.xxx.222)

    TV는 방에 두신건가요?

  • 4. ㅁㅁㅁㅁ
    '21.7.22 12:56 PM (125.178.xxx.53)

    티비에 그림띄워놓을수도 있어요

    저흰 방으로 티비넣었다가 다시뺐어요
    방에 티비가 있으니 자꾸 침대에서 음식을 먹어서;;

  • 5. ㅇㅇ
    '21.7.22 12:57 PM (79.141.xxx.81)

    우리나라 집들이 거의 다 비슷비슷하긴 하죠.

  • 6. ;;;
    '21.7.22 12:57 PM (223.62.xxx.16)

    네 그러시군요 222
    원글처럼 말하는 스타일 젤 싫어요

  • 7. ~~
    '21.7.22 12:57 P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티비ᆢ요즘 가로세로 다되고 핸드폰 연동되서 그림이나 영상 띄워주는거 나와요.

  • 8. 나는나
    '21.7.22 12:57 PM (39.118.xxx.220)

    취향 차이죠. 거실에서 tv보며 휴식취해야 하는 사람도 있고 님처럼 음악 들어야 하는 사람도 있구요. 그냥 님 취향인걸 이쁘니 안이쁘니 할 것까지 있나요.

  • 9. 299
    '21.7.22 12:58 PM (121.173.xxx.11)

    이미 그렇게 살고있구요
    Tv원래 잘 안봐서 집에 tv없어요
    핸드폰하고 태블릿 컴터만 해도 충분해요
    대신 스피커 좋은거 놓고 음악 들어요

  • 10. ㅋㅋ
    '21.7.22 12:58 PM (223.62.xxx.16)

    근데 큰 티비가 부의 상징인 줄 몰랐어요 ㅋㅋ

  • 11. ....
    '21.7.22 12:59 PM (1.237.xxx.189)

    보기 좋은 인테리어 공간이 되겠네요
    아름답겠다~

  • 12. 그 똑같은
    '21.7.22 12:59 PM (221.146.xxx.117)

    거실에 tv둔 집중에 우리집은 하나뿐이라
    지겹지는 않은데요?
    Tv좋아해서 있는게 좋아요

  • 13.
    '21.7.22 1:01 PM (220.116.xxx.18)

    싫으면 그댁이나 바꾸셔
    왜 남의 집까지 들먹이시나

  • 14. 00
    '21.7.22 1:01 PM (58.123.xxx.137)

    그냥 취향대로 사는거지 뭘 흉물스럽기까지한가요?

  • 15. 반만
    '21.7.22 1:01 PM (222.106.xxx.155)

    저도 동감하고요, 아이가 어리면 그렇게 하는데 성인만 살고 영화랑 다큐 보는 걸 좋아해서 ㅜㅜ. 유튜브도 연결해서 보건든요. tv가 작으면 장을 짜서 넣어두는데 요즘은 다 커서. 대딩은 없애자는데 제가 좋아해서요. 그림 띄우면 낫나요? 그럼 계속 켜있는 거 아닌가요?

  • 16. 나는
    '21.7.22 1:02 PM (61.84.xxx.168)

    이 글이 휼물스럽다
    게시판에 이런 글이 걸려있는게 흉물스럽다

  • 17. Bb
    '21.7.22 1:02 PM (223.39.xxx.199)

    각자 좋은 대로 살면 되는거지..

  • 18. ..
    '21.7.22 1:03 PM (106.101.xxx.79) - 삭제된댓글

    저는 애들 어려서 일부러 그러는건 이해하는데(티비노출자제)
    마치 본인이 고급 취향이라 티비 걸어놓은건 싫다고 하는 부류는 참 별로이고
    본인이 더 촌스러운 태도인걸 모르나 싶더라구요 ㅎㅎㅎ

  • 19. ...
    '21.7.22 1:04 PM (1.249.xxx.59)

    노동의 강도와 일을 하는 시간이 긴나라 잖아요.
    대화나 토론이 일상적인 나라가 아니고 나이별로 순종하는것을 강요하는 문화구요.
    그러니 집에오면 쉬고 싶고 간섭받기 싫은거 아닐까 싶어요.
    삶의 피로도가 무척 높은 환경이라 생각해요.
    나이가 들수록 가족 구성원끼리의 대화가 어색한 문화.

  • 20. 그니까
    '21.7.22 1:04 PM (211.36.xxx.70)

    다른 사람 집에 얼마나 초대 받아 간다고 다른 사람 취향까지 왈가불가
    이런 글이 흉물스럽습니다

  • 21.
    '21.7.22 1:04 PM (222.109.xxx.155)

    난 이런 글이 제일 싫어요

  • 22.
    '21.7.22 1:04 PM (211.36.xxx.18) - 삭제된댓글

    티비 거의 안봐요
    그래도 거실에 제일 큰 벽걸이 붙어있어요.ㅎ
    볼때는 큰화면이 좋아서요
    음악은 스피커 좋아도 거실 울링이 안좋아서
    거실에 안둬요
    문닫힌 방에 음악방이 낫지않나요?
    음질좋은 스피커를 모욕하는 느낌듬

  • 23. ..
    '21.7.22 1:05 PM (116.39.xxx.162)

    별 게 다 흉물스럽네요.
    글 자체가 흉물스럽네요.
    내 집에서 내가 편하게 사는 게 최고지.

  • 24. 각자
    '21.7.22 1:05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자기 집도 자기 맘대로 못꾸미나요?
    이런 시선을 가진 원글님이 흉물스럽네요.

  • 25. ....
    '21.7.22 1:07 PM (183.100.xxx.193)

    네 그러시군요~~ 티비 놓지 않으시면 되어요~~

  • 26.
    '21.7.22 1:07 PM (211.48.xxx.170)

    tv는 과시적인 인테리어용품이 아니라
    저희 가족에게 꼭 필요한 가전제품이라 거실에 둔 거예요.
    가족들이 거실에 모여 과일 먹으연서 일박이일 보는 시간이 저희에겐 매우 소중하거든요.
    중요한 스포츠 경기 있을 땐 맥주랑 팝콘 먹으면서 같이 응원도 하구요.
    각자 방에서 따로 관람할 수도 있고 아예 tv 안 보고 그 시간에 지적인 토론 나누는 가족들도 있겠지만
    성인이 된 자식들과 영양가 없는 대화 나누면서 잠시 긴장 풀고 가는 시간이 좋네요.
    남들 다 하니 따라하거나 취향이 천박해서 거실 모양이 똑같아 지는 건 아닐 거예요

  • 27. ...
    '21.7.22 1:08 PM (220.75.xxx.108)

    님이 누군지 몰라도 싫어하건 말건 뭔 상관? ㅋㅋ
    내 집에서 내 돈으로 tv사서 걸어놓겠다는데...

  • 28. 우리나라
    '21.7.22 1:08 PM (121.137.xxx.231)

    아파트가 다 똑같은 구조라
    특색있게 꾸미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어느집이나 똑같은 인테리어
    식상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다르게 꾸미기도 애매해요
    혼자 살면 내 취향만 고려해서 장식하면
    되겠는데 식구들 큰 화면에 티비 보면서
    스트레스 풀고 휴식하고 하는데
    큰 티비를 안방에 넣을수도 없고요

    흔하지만 누구나 하고 있는 인테리어가
    가장 보편적이고 효울적인 것 같아요

    그리고 알아서 꾸미면되지 남의 인테리어
    가지고 왈가왈부 할 일 아니고요

  • 29.
    '21.7.22 1:10 PM (203.237.xxx.223)

    요즘 티브이 베젤이 거의 없어서 시커멓지 않죠.
    벽걸이로 해놓고 8K 그림들 띄워서 액자처럼 사용하면 조잡한 인테리어보다 훨씬 낫죠

  • 30. 개취
    '21.7.22 1:12 PM (59.7.xxx.91)

    큰 tv화면으로 공연 영상 띄워서 보신 적 없죠?
    tv가 흉물스럽다니...

  • 31. 머래
    '21.7.22 1:12 PM (1.237.xxx.191)

    외국도 거실에 티비있거든요
    싫으면 님이나 안하면 되지 남이사 자기집인데 이러든저러든 저런 인간들이 젤 싫어요
    집이 도서관도 아니고 책만 있는집이 더 싫은데 그래도 지맘이니까 상관없구만 머래

  • 32.
    '21.7.22 1:13 PM (125.178.xxx.135)

    가족끼리 영화도 보고 다큐도 보고 할 게 많으니
    거실에 tv 있는 건 괜찮아요.

    허구한날 큰 소리로 켜 놓고 보는 것 그게 문제죠.
    시가에 가기 싫은 이유가 그거거든요.
    진짜 소음 공해. tv 켜놓고 대화가 없어요.
    소리도 엄청 크게 해놔서 말해도 들리지도 않고요.

    저희집은 모니터 큰 것 거실에 있으니
    넷플로 보고픈 것 딱 보는데 좋아요.

    무조건 흉물스럽다고 하는 건 자만 같아요.

  • 33. ㅇㅇ
    '21.7.22 1:16 PM (222.110.xxx.86)

    좋은그림 부심 쩌네
    속으로만 생각하시기대다수 사람들 병신 만들지말고

  • 34. 취향대로
    '21.7.22 1:17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본인집은 본인 맘대로 하고 살아요
    내 취향에 안맞는다 하여
    제일 싫다. 흉물스럽다..글을 올리니
    님이 좋은 사람 같아 보이진 않아요

    각자 취향 인정하고 살아요
    둥글둥글하게 예쁜 맘으로^^

  • 35.
    '21.7.22 1:18 PM (220.116.xxx.18)

    타인의 필요와 취향에 밑도끝도 없이 흉물스럽다는 단어를 쓸 수 있다는 건 자만과 오만이 하늘을 찌른다는 거죠
    자긴의 안목만이 최고고 세련됐다는 오만…

    타인의 취향은 제각각이라는 다름을 인정 못하는 본인의 미련은 생각 못하는 거고요
    함부로 남 취향을 흉물스럽다고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물로 남기는 건 매우 예의없는 겁니다

  • 36. ㄴㄴㄴㄴ
    '21.7.22 1:20 PM (222.106.xxx.187) - 삭제된댓글

    남편이 회사다녀오면 소파에서 티비보는거 좋아해서 눕기도 편한 천만원짜리 소파와 아주 큰 티비 거실에 놔줬어요. tv화면으로 영화도보고 컴도하고 자기세상이에요. 전 내방에서 컴으로 tv보고 음악듣고 거실티비 안봐서 작동 방법도 모르지만 돈버느라 힘든데 집에선 편하게 하고싶은거 해야죠.

    그대신 저도 제가 원하는 작가그림 몇천만원짜리 사서 거실에 걸어놓고 제방에도 걸어놓고 식탁에 원하는 조명도 달아놓고 생화도 꽃병에 항상 꽂아두고 나름대로 취향에 맞게 꾸몄어요.
    그냥 집은 깔끔하고 본인들 생활양식에 편하게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 37. ㄴㄴㄴ
    '21.7.22 1:21 PM (222.106.xxx.187)

    남편이 회사다녀오면 소파에서 티비보는거 좋아해서 눕기도 편한 천만원짜리 소파와 아주 큰 티비 거실에 놔줬어요. tv화면으로 영화도보고 컴도하고 자기세상이에요. 전 내방에서 컴으로 tv보고 음악듣고 거실티비 안봐서 작동 방법도 모르지만 돈버느라 힘든데 집에선 편하게 하고싶은거 해야죠.

    그대신 저도 제가 원하는 작가그림 몇천만원짜리 사서 거실에 걸어놓고 제방에도 걸어놓고 식탁에 원하는 조명도 달아놓고 생화도 꽃병에 항상 꽂아두고 나름대로 취향에 맞게 꾸몄어요.

    아이는 또 아이나름대로 제 맘에는 안들지만 본인취향대로 방 꾸미고 자기방에서 놀구요,

    그냥 집은 깔끔하고 본인들 생활양식에 편하게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 38. ......
    '21.7.22 1:23 PM (203.251.xxx.221)

    티비나 핸폰이나 피씨나 다 똑같지,,
    소프트웨어가 똑같은데 하드웨어 좀 다르다고 뭐 대단한 줄 아시나봐요?

  • 39. 아고
    '21.7.22 1:23 PM (59.13.xxx.196)

    제목과 글에서 풍기는 느낌이 너무 싫네요.

  • 40. ㅠㅠㅠ
    '21.7.22 1:26 PM (211.228.xxx.246)

    30인치정도 티비 쓰다가 눈이 안보여서
    어제 75인치로 바꾸고
    원글님이 말한 그런 인테리언데.
    ㅠㅠㅠㅠㅠ

  • 41. 이뻐
    '21.7.22 1:26 PM (182.216.xxx.172)

    각자의 삶에서
    편리한 부분과 함께 인테리어를 생각해서 살죠
    원글님은 갤러리에서 사시나요?
    텔레비젼은 이미 생활의 한부분이나 마찬가지인데요
    냉장고 꼴보기 싫다고
    주방에 냉장고 안두고 창고에 두고
    발품팔아 밥하나요?

  • 42. ㅋㅋㅋ
    '21.7.22 1:26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아무도 관심 없는데 혼자 토라져서 삐죽삐죽 하면서
    혹시 주변에서 돌아보는 사람이 있나 기웃거리는
    10살 여자아이 같으세요. 귀여우시네요.

  • 43. bubblebe
    '21.7.22 1:27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거실에서 티비 보는 거 말고는 할게 없긴 해요. 근데 저도 한국 집 구조 안테리어 싫어요.

  • 44. ....
    '21.7.22 1:31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티비 좋아하는 가족이 있으니 할 수 없이 그런 인테리어로 살지만, 이런 글은 참 촌스럽고 흉물스럽습니다.
    만약 누군가 님이 걸어놨다는 그 '좋은 그림' 을 보며 싸구려 취향이다, 흉물스럽다고 말해도 괜찮으시겠어요? 매일 같은 그림 걸어놓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얇은 대형 티비를 액자처럼 벽에 걸어놓고 그때그때 분위기 맞춰 다양한 화면으로 바꿔가며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남들이 티비를 거실에 두든 화장실에 두든 각자 편의와 취향일 뿐이죠.

  • 45. ...
    '21.7.22 1:34 PM (220.95.xxx.155)

    각자 자기집은 자기마음대로 해요!!!

    남의집이
    뭘하든 내의견을 피력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남의집이 공공장소도 아니고..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입니다.

    빨간색으로 벽을 하든
    티비가 서너개가 있든 말이죠

    각자 자기스타일대로 꾸미는것

  • 46. ㅇㅇ
    '21.7.22 1:34 PM (172.58.xxx.129)

    홈카페라니 너무 촌스러워요 ㅋ

  • 47. 모모
    '21.7.22 1:36 PM (222.239.xxx.229)

    집주인 맘대로죠
    내집에선 내맘대로!
    오케이?

  • 48. 맞긴한데
    '21.7.22 1:36 PM (112.161.xxx.15)

    우리나라사람들이 티비에 워낙 목매는(?) 삶을 살기에...그래서 K 드라마가 유명해졌나? 저도 거실에 티비가 있긴 한데 커다란 책상위에 32인치 pc겸 티비라 티비와 인터넷을 번갈아 봅니다만..
    저는 그보다도 울나라 집구조가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은게 참...그래요. 외국인이 한국에 집 보러 다니면 구조가 다 똑같다고들 하지요. 멋들어진 전원주택들도 내부는 다 똑같은 경우가 허다...

  • 49. 댁은
    '21.7.22 1:37 PM (59.20.xxx.213)

    꼴갑같아요ㆍ적당히 해야지 흉물???

  • 50. 미술애호가로서
    '21.7.22 1:38 PM (112.161.xxx.15)

    그리고 전 복제한 유명 작품 걸어놓는것도 너무 보기 싫구요...복을 준다는 해바라기 그림은 하아...진짜 최악!
    차라리 무명 작가의 그림이 훨 나음

  • 51. ..
    '21.7.22 1:39 PM (117.111.xxx.121) - 삭제된댓글

    티비 자체가 예쁘게 보이는 형태는 아닌긴 해요
    시커멓고 커다란게 흉물스럽게 보일 수도 있죠
    근데 저는 티비를 넘 즐겨봐서 그냥 거실에 놓고 씁니다
    엘지꺼였나? 예전에 스크린이 아래로 숨겨지는 티비 광고
    본 거 같은데 기술 좀 더 좋아져서 그런 티비 더 많이
    나왔음 좋겠네요

  • 52. 이건 어떠신지
    '21.7.22 1:47 PM (112.154.xxx.91)

    그러면 이런 TV는 어떠신가요? 아직은 좀 비싼감이 있네요.

    http://naver.me/IxDzrSBI

  • 53. 저는
    '21.7.22 1:48 PM (58.120.xxx.31)

    저는 고학력자이고 가족 모두 객관적으로는 최고 엘리트들인데...ㅎ
    저흰 어찌된 판인지 흉물스러운 인테리어하고 살고,
    더 흉물스럽게도 긴 소파에 편히 앉아 tv보며
    맛난거 먹는 시간을 가장 좋아합니다만.
    원글님은 울집 오면 역겨워서 토할 수 있으니 방문은
    절대사절입니다!!!!

  • 54. ㄴㅂㅇ
    '21.7.22 1:50 PM (121.162.xxx.158)

    책도 애들책만 사지말고 어른 책도 좀 사시죠
    거실 서재화한다고 애들 책 잔뜩 갖다놓는거 웃기더라구요
    그리고 텔레비전 대신 핸드폰과 컴퓨터라면 다를게 뭔가요
    외국은 다 텔레비전 안본대요?

  • 55. 에구
    '21.7.22 1:55 PM (58.234.xxx.21)

    그냥 이렇게 해놓으니까 참 좋네요 하면 공감도 많이 받을텐데
    자기 자랑하려고 상대를 까는걸로 시작하는 화법
    사회성 없으신듯

  • 56. ....
    '21.7.22 1:59 PM (223.38.xxx.67)

    케익 한입먹고 버린다는 그 원글 같네요
    글에서 싸모님 흉내내려는 꼴값이 보임

  • 57. 수준
    '21.7.22 1:59 PM (223.62.xxx.180)

    어떤 그림과 어떤 스피커인데요? 어느정도 수준인지 들어야 tv를 무시하는지 들어보고싶어서요
    설마 30평도 안되는 좁은 집에 프린트한 해바라기 그림과 싸구려 마샬 스피커 들여넣고 tv들인 집 헐뜯는건 아니죠
    그림과 스피커를 말씀해보세요 님처럼 평가해드릴께요

  • 58. ..
    '21.7.22 2:03 P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

    흉물스럽나요 휑한벽이 더 빈해보이던데 그 흔해빠진 티비하나 없나 싶어서요

  • 59. ㅎㅎ
    '21.7.22 2:14 PM (221.142.xxx.1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 부심 ㅋㅋㅋ 이런 부심은 또 첨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 흉물스러운거 만드는 곳에다가 항의라도 하세요^^

  • 60. 저도
    '21.7.22 2:26 PM (61.78.xxx.93)

    그래요
    티비 큰집은 티비만 보나보다
    냉장고 큰집은 머끼만 하나보다 ㅠ
    근데 저희집도 티비앞에 소파..부자 아니라서 56인치
    냉장고는 베란다에 숨겼지만 3대 ㅠ

  • 61. ...
    '21.7.22 2:33 PM (152.99.xxx.167)

    어그로한테 뭔 댓글을 달아주시는지.
    루져로 살면서 매우 심심한가봐요. 키보드로 사모님놀이하니 재밌나봄

  • 62. ....
    '21.7.22 2:42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 솔직히 정말 재수없어요
    본인만 지적수준높고 고상하고 우아한척
    거실에 책장 놓은집 정신사납기만 하고 애들이 밥그릇들고 티비보겠다고 안방침대위로 올라가서 다시 거실로 내왔다는 글 생각나네요

  • 63.
    '21.7.22 2:43 PM (122.32.xxx.163) - 삭제된댓글

    거실에 티비 없는 생활 19년째네요
    아이들 키우면서 티비 거의 안봐
    안방에 작은거 있는데
    가끔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이나 봐요
    근데 아이 대학가면 거실에 큰 티비 놓을려구요
    광활한 화면으로 소파에 널부러져 내셔널 지오그래픽 보려구요
    요즘은 스마트폰과 바로연동되어
    넷플릭스 영화도 편하게 볼수 있네요
    애들 공부 방해될까 안방에서 숨죽이며 산 세월 보상하려
    이제 거실로 나갈려해요 ㅋㅋ

  • 64. ㅡㅡ
    '21.7.22 3:02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요
    거실은 응접실 느낌으로 그냥 소파랑 티테이블. 그림 몇점 걸어두었고
    티비보는 방을 따로 만들었어요.

  • 65. ㅎㅎ
    '21.7.22 3:10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tv 없이 몇년 살았는데 처음엔 다들 좋다, 좋다 하다가 다들 tv 없이 못살겠다고 힘들어해서 다시 tv 들였어요.
    원글님네도 몇년 후 우리집 짝 날 수도 있어요.ㅎㅎㅎ

  • 66. ㅎㅎ
    '21.7.22 3:12 PM (116.122.xxx.50)

    tv 없이 몇년 살아봤는데 처음엔 다들 좋다, 좋다 하다가 나중엔 tv 없이 답답해서 못살겠다고 해서 다시 tv 들였어요.
    원글님네도 몇년 후 우리집 짝 날 수도 있으니 좀 듸 지켜보세요...ㅎㅎㅎ

  • 67. ...
    '21.7.22 3:37 PM (211.34.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집집마다 똑같은 풍경 싫지만 인테리어 감각이 없어서 그냥 똑같이 하게 되네요

  • 68. ..
    '21.7.22 4:02 PM (211.184.xxx.190)

    홈카페에 그림..풉

    티비없는 부심 쩌네요

  • 69. 지금
    '21.7.22 4:02 PM (175.114.xxx.245)

    거실 tv 켜놓으면 자연스레 세계 각 자연환경 사진이 떠요. 나는 그 어떤 그림 작품보다 가보지 못한 천혜의 자연환경 사진이 안정감을 주네요. 굳이 그림 안걸어도 되요.

    tv 보며 쉼이 최고인 사람도 있어요. 불멍. 바다보며 멍때리기... 하늘 별 보기.. 다 같은거죠. 멍....하니 tv 보기도... 뭘 그리 예민하게 구는지...

  • 70. 푸핫
    '21.7.22 8:46 PM (182.221.xxx.23) - 삭제된댓글

    네 그러시군요
    원글처럼 말하는 스타일 젤 싫어요 3333

  • 71.
    '21.7.22 11:30 PM (149.248.xxx.66)

    이런집 가족들이 불쌍하드라...
    애들이랑 남편도 님생각에 동의한대요?
    엄마가 인테리어한답시고 애들물건 죄다 치워버리고 티비없애고 그 가족들은 무슨 죄임?

  • 72. ...
    '21.7.23 3:16 AM (14.4.xxx.91)

    이런글이나 읽을려고 여기 들어온게 아닌데 답정너 같은 한심한 글을 읽어 버렸네 안본눈 삽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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