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야당의 대안이 뭐냐?
사실상 전무한 상태
다행인게 윤석열이 머리까지 나빠 조중동이 팽했는데도 끝까지 갈 가능성이 더 많음
윤석열이 버텨줘야 국힘당 주자들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됨
오세훈은 나오고 싶어도 나오는 순간 스스로 서울 시장 출마로
스스로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격이 됨
더 다행인게 이준석이라는 초딩 수준의 정치를 하는 인간이
국개의원 선거에서 모조리 패배한 인간이 당대표가 된것 자체가 국힘당 수준의 바로메타
그러니 대표되자 마자 여가부를 폐지하자, 통일부를 폐지하자하며 설침
대선은 중도층을 어떻게 끌어 오느냐가 핵심인데
이준석이 하는일은 한마디로 중도층을 다 내 팽개치는 수준임
헌법에 나와 있는 통일한국의 의미를 정면으로 도전하고
세계적 추세인 성평등 기조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수준이 1야당 대표라는 인간임
이준석 병역 의혹. 동생 의료법 위반 이런거는 부차적인 일이지만 저 2건은 진짜 개삽질임
그런데 이준석이 왜 저런짓을 하냐면...
이준석은 자기 정치를 하겠다는것임
즉, 개뿔도 없는 윤석열이나 최재형이 오로지 반문재인만 외쳐도 수구보수들에게 추앙받는것을 보고
자기는 그 수구 보수들의 입맛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는것임
즉 수구 보수 꼴통들에게는 통일부 폐지. 여가부 폐지가 엄청난 환호를 받는 item이니 그냥 지른거지요
그런데 이준석이 송영길이랑 전국민 재난 지원금 합의하니 결국 사단이 난것임
국힘당 중진들이 민주당에게 어린애가 한것을 진짜로 믿었냐며 무효라고 반대한 상황
이건 당도 아니고 당대표가 한것을 부정하는게 그냥 오합지졸 수준이라는것을 스스로 인정한 개판 상황
민주당 당대표인 송영길 이 인간도 탄핵시켜야 할 수준인것은 맞지만
민주당은 공당으로서 시스템이 돌아가지만 국힘당은 그냥 개판 그 자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