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은 무엇을 드셨나요?
아침에 땀나면서 식사준비하기 싫네요 ^^
다들 아침은 드셨나요?
1. 올리브
'21.7.22 8:54 AM (112.187.xxx.108)미역국 일요일날 만들어 둔거에
한 수저 뜨고 나왔네요.
이제 한달은 나 죽었네 하고 더울텐데
먹을거라도 잘 챙겨 드세요.2. 82스
'21.7.22 8:56 AM (220.118.xxx.229)방울토마토
바나나
단호박 어제 오븐에 구워둔것 + 요플레
뜨거운거 하나도 없죠잉3. olive
'21.7.22 8:56 AM (121.67.xxx.227)전 딱복숭아 하나 잘라먹었는데
역시나 무맛이네요 ㅎㅎㅎ
동네 비싼 과일가게에서 샀는데 안그래도 사장님 왈. 비가 많이 왔어서 맛이 없을거라고. (그럼 좀 싸게 파시지..)4. ㅇㅇㅇ
'21.7.22 8:56 AM (222.233.xxx.137)저 혼자면 빵뜯어먹고 넘어갈걸
밥을열심히 했어요
우거지된장국 알감자조림 하고
에어컨 빵빵히 틀고 있습니다5. ...
'21.7.22 9:00 AM (121.160.xxx.226)식빵 한 쪽 구워서 감자샐러드(감자 햄 사과 마요네즈 머스터드소스) 발라서 먹고요.
달걀부침 커피 바나나 먹었어요.
대딩 아이가 늦잠 자길래
혼자 여유있게 먹었네요.6. ....
'21.7.22 9:07 AM (112.145.xxx.70)원래 아침은 안 먹어요~
사과 1/8쪽 먹고 나와서 커피마심.7. ....
'21.7.22 9:09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닭죽 반공기랑 초당옥수수 반개 수박1조각 아이스라떼
8. 아침부터덥네요
'21.7.22 9:10 AM (14.5.xxx.38)토마토 갈아서 주스한잔 먹었어요.
수박 잘라놓을려고 해요.
오늘 아침 햇볕이 심상치 않네요.
엄청 더울것 같다는 느낌.9. ㅇㅇ
'21.7.22 9:14 AM (58.227.xxx.205)남편은 빵두쪽에 복숭아썰어서 먹여보내고 아이둘은 청국장찌게. 계란후라이에 간장밥해서 파김치. 배추겉절이. 멸치볶음. 부추전. 후라이드치킨..거의 계란후라이빼고 어제 저녁 반찬들하고 같이 한그릇 먹었어요~
다먹고 오랫만에 냉장고 청소중~10. 초록맘
'21.7.22 9:18 AM (210.178.xxx.223)전 무가당 요거트에 냉동블루베리 이만큼 넣고
참마도 썰어서 비벼 먹었어요ㅋ
어제 만든 스콘에 커피 두잔째 마십니다11. 찐
'21.7.22 9:25 AM (106.101.xxx.237)찐계란2. 자두1. 두유. 빵조금요
간단해서좋아요12. ㅇㅇ
'21.7.22 9:29 AM (175.114.xxx.96)아재입맛딸들 덕분에 아침부터 김치콩나물국 묵사발 임연수구이 총각김치....함바집스탈 ㅠ
13. 나는나
'21.7.22 9:30 AM (39.118.xxx.220)단호박 에그슬럿 해먹었어요. 오늘 나머지 두 끼는 또 뭘해먹이나..
14. 그런데
'21.7.22 9:41 AM (223.62.xxx.68) - 삭제된댓글저위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있다고해서 하는말이지만 환경도 생각하고 전력량도 생각해서 에어컨좀 온도좀 올리고 선풍기를 같이 사용합시다
캐나다고 유럽이고 넘 심각하네요
나하나정도야 하지말고 내가먼저로 시작합시다15. Breakfast
'21.7.22 9:42 AM (166.205.xxx.47)그릭요구르트 피칸 블루베리 복숭아 키토빵 방울토마토
점심은 두부고기소 부침 깻잎전 김
저녁은 생청국장에 아보카도 썰어넣고 김싸서 먹으니 살이 일주일에 이키로정도씩 빠지네요16. 00
'21.7.22 10:05 AM (58.123.xxx.137)새벽에 일어나서 닭개장 끓였어요
낮에는 온식구가 더위로 고문 당하니 새벽에 혼자 희생한다고 부지런떨었어요
그와중에 토종닭으로 주문한거라 사이즈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네요
큰솥으로 한가득 끓였으니 며칠 국걱정은 안해도 되어서 뿌듯합니다 ㅎ
국이나 찌개 없으면 안되는 인간이 여름엔 좀 밉네요17. 가볍게
'21.7.22 10:48 AM (183.96.xxx.238)찐계란 한알에 커피 한잔요
18. ᆢ
'21.7.22 11:32 AM (219.240.xxx.130)오늘 생일이라 미역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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