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도 아닌데 이쁜 스티커나 인형도 좋아하고
색칠공부책?도 재밌어서 이래도 되나 싶네요.
저번에 명동 거리에서 움직이고 소리나는
강아지 인형도 이뻐서 살 뻔 했어요ㅜ
컬러링북이나 마찬가지인 캐릭터 나오는 색칠공부책도
서점 갔다가 하나 사고요 다시 동심으로 돌아갔나 싶게 관심이 가네요.
이쁜거 보면 모으는 재미도 쏠쏠한데 저 같은 분 있으세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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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나 인형 좋아하는 분 있나요
ㄱㄱ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21-07-21 21:24:07
IP : 223.38.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7.21 9:26 PM (5.149.xxx.222)저는 예전에 스티커 중독이었어요
친구들 만나면 여기저기 다 붙여주고...2. ....
'21.7.21 9:28 PM (112.152.xxx.246)스티커 모으기가 취미였어요~
인형은 아직까지 조금씩 사서 진열중 ㅎㅎ3. Juliana7
'21.7.21 9:28 PM (223.62.xxx.166)저 인형옷 만드는데요. 되게 좋아요
4. 저요
'21.7.21 9:35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재작년까지
예쁜 스티커로 다이어리 꾸미고 그랬죠ㅋ
지금은 좀 식었네요5. 미혼?
'21.7.21 9:36 PM (223.62.xxx.50)이세요? 키덜트라고 성인인데
장난감좋아하고 뭐 그런거같네요.
보통 미혼이 그렇더라구요6. ㅂㄷㅂㄷ
'21.7.21 9:42 PM (58.230.xxx.177)친정가서 33년 넘은 스티커랑 메모지 가져왔어요.ㅎㅎ
지금은 안그러는데 예전에 좋아했죠7. 전
'21.7.21 9:54 PM (14.32.xxx.215)인형 100체 정도 있는데 백만원 넘는 애들도 있는건 비밀이에요 ㅎㅎ
옷은 캐리어 세개에 가득..인형옷이 20만원 넘는다면 믿으실런지 ㅠ
문구류 덕질은 정말 차마 끊지를 못해 유명 문구점 팔로잉해서 구매대행합니다
미니멀따위 개나 주는 팔자8. ..
'21.7.21 10:24 PM (218.52.xxx.71)네, 예쁜 스티커나 마테, 메모지, 스탬프 좋아해서 타오바오에서도 구매하고 있어요ㅠ
국내는 작가나 블로거들 이웃신청해서 알림받고 사기도 하구요
예쁘고 하찮고 쓸모없는 물건을 좋아해서 고민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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