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세례를 받게 되었답니다. 코로나로 예비신자교리반도 중간에 중지되었다가 다시 시작되고
저혼자 성당가고 예비신자교리도 받고 해서
성당에서 대모님을 소개받았습니다.
전화통화만 몇번하고 얼굴을 본적은 없어요..
세례식때 선물도 주신다고 하고
제가 미안해서 머라도 해드리고 싶은데요
마땅히 떠오르지가 않아요
카톡 선물로 케익이랑 커피 이런건 어떨까요?
제가 이번에 세례를 받게 되었답니다. 코로나로 예비신자교리반도 중간에 중지되었다가 다시 시작되고
저혼자 성당가고 예비신자교리도 받고 해서
성당에서 대모님을 소개받았습니다.
전화통화만 몇번하고 얼굴을 본적은 없어요..
세례식때 선물도 주신다고 하고
제가 미안해서 머라도 해드리고 싶은데요
마땅히 떠오르지가 않아요
카톡 선물로 케익이랑 커피 이런건 어떨까요?
그정도면 충분할듯. 당일.밥사도 되고요. 보통은 선물 받아요.
감사인사와 함께 보내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경우입니다.
저는 쿠폰 보내기도 쉽지 않았을 때라, 세례식 마치고 식사 했어요. 제 축하손님들도 있어서 대모님 성당지인분들도 오시라해서 한 테이블 따로 해 드렸어요.
대모님이 세례식 선물로 미사보와 묵주등 챙겨 주셨구요.
밥만 사도 되는데 밥 못먹게 하니 ...
커피 쿠폰정도 좋네요.
저라면 예쁜 미사포가 좋아요
50대 이상 조금 화려한듯 단아한 느낌의
새미사포 보면 갖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