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 입양 말이에요

아 진짜 조회수 : 4,639
작성일 : 2021-07-21 17:38:40
입양한 분
요즘 입양아 아동학대 많아서 많이 나오세요
패널로요..
좋아요. 그 특정 종교가 좋아하고 선업쌓는 일이 입양이죠.
근데 어쩜 다들 연예인 s씨처럼 하고 싶었다 이러냐고요
정인이 양부양모도. 지음이? 양부양모도(화성입양아 학대)
입양이 대단한 일이 아니고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도~~~블라블라
입양 특별한 일 맞고요. 대단하고 고귀한 일이에요
돈없고 자기 친생자있는데 입양 하는 분들 진짜 대단하고요.
정인이 지음이 아동학대가요. 돈도 없고. 친생자도 있어요.
물론 아동학대 친부모에게서 제일 많이 일어나지만. 어쨌든 최근 입양 케이스에서. 문제는 이 부모들이 입양아를 돈으로 봅니다..
결국 곶간에서 인심난다고요. 연예인 s씨처럼 입양 딸을 잘 키울 수 없고요 .
(돈 없는 집이 입양해서 악용하는 케이스)
또 연예인 ㅇㅇㅎ씨도 입양해서 잘 키우시는데. 이 분은 또 입양에 대한 코멘트는 없으시죠. 그냥 열혈맘~ 저는 왜이렇게 s씨가 입양에 대해서 사회적 코멘트를 하는게.. 약간 악용되는 느낌일까요? S씨 잘못은 없죠.
다만 s씨의 의도와 달리;;; 입양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이라고 함 안될듯하네요. 입양은 모든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 가정 내 준비가 되어 있을 때 가능한 일
IP : 223.62.xxx.18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1 5:44 PM (210.223.xxx.229)

    안좋은 사건만 이슈가되어 부각되서 그렇지
    선하고 좋은 영향력인건 맞습니다.

    기부하는것도 문제가 된 적 많잖아요
    악용하는 사람이 문제지 선한 의도를 가진 사람을 몰아붙일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2. 연예인
    '21.7.21 5:45 PM (211.243.xxx.3)

    ㅇㅇㅎ 는 누구죠..?

  • 3. S씨
    '21.7.21 5:49 PM (223.62.xxx.180)

    S씨의 논리를 똑같이 답습하고 계신 약간 연예인은 아닌데 방송인인 분이 계신데..과연 정말 입양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선한 영향력인지. 아님 선항 영향력에 대한 설시를 하고 싶은건지. 가르치려는 사상 뒤에 뭐가 있을까요

  • 4. 도데체
    '21.7.21 5:50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이런글을 쓰는이유가 뭘까싶네요
    저는 남동생을 부모님이 입양을 하셨고 저도 친자있는데 아들을 입양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제동생도 잘컸고 저희아들은 상위권대학나와서 외국에서 박사하고있습니다
    무슨의도요?
    이런사람 보면 세상에 참 나쁜사람이 많다 싶습니다

  • 5. 그러게요
    '21.7.21 5:50 PM (121.124.xxx.9)

    이아현 씨
    이분도 대단하시더라고요

  • 6. 잘 키우는
    '21.7.21 5:52 PM (223.62.xxx.180)

    잘 키우신 분은 대단하고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입양은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일이라고 대중매체에 나와서
    입양에 대해 인식개선을 한다고 계속 이야기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그거 하지 않아도 잘 키울사람 키우고. 입양에 대한 편견..없네요

  • 7. ……
    '21.7.21 6:01 PM (39.7.xxx.109)

    님이 안다고 다른 사람들도 다 안다고 생각하시는거예요?

  • 8. 근데
    '21.7.21 6:11 PM (124.50.xxx.70)

    연예인 s씨가 입양 딸을 잘 키운건 맞나요?

  • 9. ??
    '21.7.21 6:13 PM (61.47.xxx.114)

    잘키우는거죠
    아~~오늘 왜들이러시는지

  • 10. pop
    '21.7.21 6:46 PM (118.235.xxx.72)

    원글님 무슨 말인 지 알 것 같아요.
    “입양”을 자신이 칭송받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 일이 있을 수 있다고 봐요. 정인이 양모 양부도, “입양한 선량한 부모” 로 관심 받는 것을 즐기쟎아요. 입양이란 정말 중대한 일을 깊은 고민없이 하는 사람들이 생길거란것이죠. 관심 받고 칭송 받고 싶어서.
    입양을 저렇게 홍보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 는 고민이 필요한 문제 같아요.
    애완동물도 자신이 관심받기 위한 수단으로 입양해서 sns에서 관심 받다가, 실증나면 버리는 사람들 있쟎아요.
    요새는 하도 관종들이 많아서 입양에 있어서도 충분히 그럴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고 봐요.

  • 11. 입양하면
    '21.7.21 7:25 PM (223.38.xxx.49)

    그냥 조용히 아닥하고 키웠으면 좋겠어요.
    그 애들 사춘기인데 불쌍해요.

  • 12.
    '21.7.21 7:30 PM (211.244.xxx.173)

    남들은 입양인지도 모르고 자란 자식이 잘커서 고맙다고 하고
    자기도 입양하고 그러면서 살면

    가르칠 모범이 되나


    연예인이 지금 하는건....

    이아현씨는 진심으로 기르느라 차마
    이 어려운길 남들에게 추천못하는걸지도요

  • 13. ….
    '21.7.21 7:50 PM (59.5.xxx.90)

    헐~ 칭찬받을려고 입양하기엔
    사람키우는거 너무 고됩니다…휴

    그냥 하는겁니다.
    그냥 식구되는거구요.

    근데 지인들, 동네 오래 살고 하면
    다들 얼추 알게 되시구요.

    가끔 지지고 볶고 할때면
    내가 왜 입양했나?? 가 아닌
    왜 더 좋은 곳 갈 수 있는 애를 고생기키나?
    이런 맘입니다.
    그냥 가족입니다.

  • 14. 진짜
    '21.7.21 8:53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할 일 드럽게 없는 사람같네요
    어디가서 이딴 소리 마요
    좀 모자라보여요

  • 15. 미적미적
    '21.7.21 9:52 PM (211.174.xxx.220)

    내가 낳은아이도 밉고 둘이라서 힘들면 왜 둘이나 낳았나 싶은건데 입양을 자식 낳는것과 똑같이 생각하는거예요
    제 주변에 공개입양가정이 많은 편인데
    부모의 심성이 정말 인격적으로 배울점이 많아요
    그래서 결혼전 입양에 대해 생각이 많았지만 부족함이 많은 나는 안되겠다 생각했을만큼요
    너무 추켜세워줄것도 너무 의심할것도 없이 내아이부터 잘키웁시다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이 잘 크도록 좋은 이웃이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4001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이 캄캄해요 8 꿈이라면 2021/08/31 4,034
1244000 이쁜 장화 사놓고 까먹고 구두 신고 나왔어요 3 난왜 2021/08/31 983
1243999 저만느끼나요.. 개 고양이 좋아하지 않으면 이상한사람같이보는거 25 애견애묘인들.. 2021/08/31 5,045
1243998 화장실 수납선반 딱 붙어있는 거 있을까요 3 ... 2021/08/31 803
1243997 군인적금 6 군대 2021/08/31 1,452
1243996 경선에서 감당못할 비리가 나오면 정리하는 게 맞습니다 42 풀잎사귀 2021/08/31 1,913
1243995 얼굴에 뭐 바르세요? 5 비와바람 2021/08/31 1,409
1243994 넷플 아메리칸 머더 1 궁금 2021/08/31 1,059
1243993 가*멀티밤 써보신분 어떤가요? 9 ?? 2021/08/31 2,800
1243992 제가 회피 성향이 강한 거 같아요 2 .. 2021/08/31 1,881
1243991 학폭위 열어달라고 요청한 상태인데요 48 엄마 2021/08/31 5,613
1243990 넷플릭스 적당히 무서운거 부탁 4 추천좀 2021/08/31 1,919
1243989 기사 제목을 차마 옮길수 없네요 6 ... 2021/08/31 1,582
1243988 송파쪽 피부과 꼭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여드름 2021/08/31 883
1243987 신복지 노동포럼 (이낙연 후보) 놀러오세요^^ 7 신복지 2021/08/31 252
1243986 손가락이 ㄷ 자로 안되고 관절마디 누르면 아파요. 6 ㄹㄹ 2021/08/31 1,138
1243985 금리 오릅니다 20 ... 2021/08/31 6,295
1243984 기미보다 짙은 침착피부 맹탕 2021/08/31 571
1243983 결국 강남 빼고는 다 하락하게 되어있죠 30 .... 2021/08/31 4,604
1243982 강남에서 경기도 가는 택시 많나요? 1 택시 2021/08/31 453
1243981 예비사돈 모두 백수인가족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7 모두 2021/08/31 5,420
1243980 '황제의전' 논란 속에 빛난 어느 지역 언론인의 용기 5 샬랄라 2021/08/31 1,141
1243979 급)고관절 통증 잘 보시는 병원이나 의사선생님 소개 좀 해주세요.. ... 2021/08/31 824
1243978 당근 거래할때요, 7 .... 2021/08/31 1,406
1243977 커피 머신 네쏘 가 그중 괜찮아서 4 며칠전 2021/08/31 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