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캠프에서도 몰랐던 일이라고 트윗에 올려놔서 퍼왔어요.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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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내용.jpg
최저임금 관련(학원 원장이 최저를 안 줌ㅋㅋㅋ)해서 노동청에 진정을 낸 상태였고
상황이 너무 답답해서 페이스북 메신져로 총리님께
주절주절 답답한 마음을 적었는데 답장이 온 거야
보통은 정치인이나 유명인들은 저런 DM이 많이 오니깐 안 볼거라고 생각한 거지...
그 당시 국무총리실에서 나한테 직접 전화가 와서
처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했음...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다 읽어주시는 거 보고
나는 그 다음 차기를 이낙연 총리로 밀고 있었어
상황이 너무 답답해서 페이스북 메신져로 총리님께
주절주절 답답한 마음을 적었는데 답장이 온 거야
보통은 정치인이나 유명인들은 저런 DM이 많이 오니깐 안 볼거라고 생각한 거지...
그 당시 국무총리실에서 나한테 직접 전화가 와서
처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했음...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다 읽어주시는 거 보고
나는 그 다음 차기를 이낙연 총리로 밀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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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원도 아니고 한 나라의 총리가 페이스북 메세지를 받고 답변까지 하셨네요.
이렇게 섬세하고 세심한 정치인 또 있음 나와보라고 하세요!!!
진짜 장애인 택시요금 50프로 인상해서 항의하러 온 장애인들 대하는 그 누구랑 너무너무 비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