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그건 이기적이라 봐요 남편이 재택인데 육아 안도와준다고
전업들은 치사하네요 재택인데 좀 도와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러고
워킹맘들이 그나마 저도 재택할땐 집안일은 퇴근하고 해요. 업무시간엔 없는 사람 취급하세요. 그러더라고요.
1. ...
'21.7.21 9:14 AM (116.37.xxx.92)재택근무 뭔지 모르는 여자들 많더라구요..
2. ......
'21.7.21 9:15 AM (1.237.xxx.104)몸이 집에 있는 거지 계속 일하고 회의하고 하는데 어떻게 돕나요.... 애가 일 방해했으면 방해했지
3. ㅇㅇ
'21.7.21 9:17 AM (110.11.xxx.242)재택이 노는건가요
한심해서 원4. ...
'21.7.21 9:18 AM (222.236.xxx.104)그냥 그사람 성격 아닌가요 ..지금 전업하는 사람들도 처음부터 전업인 사람은 없었을텐데요 .. 우리 올케도 지금 애키우고 전업하는데 .. 애키우기전에는 대학교 졸업하고 십년넘게 사회생활 했거든요 .오히려 사업해서 항상 바쁜 남편인 남동생 이해심 많게 이해해주는거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은 들어도 .. 바빠도 너무 심하게 바쁘니까.. 누나 입장에서도 올케가 저런부분들은 힘들겟구나 그런건 있거든요 ..그래도 전혀 내색안하고 살림하는거 보면 그런 생각 드는데 그런여자들은 워킹맘이었다고 해도 .. 그런 성격이었을것 같아요
5. 그래서
'21.7.21 9:18 AM (218.147.xxx.223)저도 재택하면 힘들어요.
애들은 엄마가 집에 있으니 계속 치대고
일은 해야되고.
일하기 너무 힘들었어요.6. 동의
'21.7.21 9:19 AM (112.154.xxx.63)원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작년인가 부산 외국인 교수님 서재에서 인터뷰 중에 아이들 난입한 것 같은 상황이죠..
전업이든 일하든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컴플렉스 없이 살면 되는데 어디나 컴플렉스 가진 사람들이 불평불만, 상대 헐뜯기 때문에 문제예요7. ..
'21.7.21 9:22 AM (116.32.xxx.71) - 삭제된댓글직장에서도 밥도 못먹을 정도로 바쁜 시기가 있고 한숨 돌릴만한 시기도 있죠. 재택이어도 업무량이 많으면 자기 앞가림하기 바쁠거고 좀 여유있을땐 집안 일 도와줄 수 있다고 봐요. 전업맘 대부분이 그런건 아니지만 이런 부분을 이해못하고 재택하면 무조건 여유가 있는줄 알더군요. 오히려 퇴근 개념이 불분명해져서 언제 업무 연락 올까 싶어 퇴근 후에도 심적으로 힘들더라구요.
8. ..
'21.7.21 9:25 AM (116.32.xxx.71)직장에서도 밥도 못먹을 정도로 바쁜 시기가 있고 한숨 돌릴만한 시기도 있죠. 재택이어도 업무량이 많으면 자기 앞가림하기 바쁠거고 좀 여유있을땐 집안 일 도와줄 수 있다고 봐요.
전업맘 대부분이 그런건 아니지만 이런 부분을 이해못하고 재택하면 무조건 여유가 있는줄 알더군요. 오히려 퇴근 개념이 불분명해져서 언제 업무 연락 올까 싶어 퇴근 후에도 심적으로 편하게 쉬지 못해요.9. ㆍㆍㆍㆍ
'21.7.21 10:02 AM (211.208.xxx.37)저 부모님과 살던 시절에 택할때는 방문 잠그고 들어갔어요. 점심시간되면 나와서 밥챙겨먹고 잠시 쉬다가 다시 들어가고요. 6시전까지는 회사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안했었어요. 6시 땡 하면 나와서 동네도 돌아다니고 마트도가고 집안일도 도왔었죠.
10. ㆍㆍㆍㆍ
'21.7.21 10:03 AM (211.208.xxx.37)재택할때는
11. ㆍㆍㆍㆍ
'21.7.21 10:04 AM (211.208.xxx.37)제가 집에 있으니까 가족들이 자꾸 말걸고 방에 들어오고 어디 좀 같이 가자고 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방문을 잠금 ㅎ
12. ㅎㅎ
'21.7.21 10:25 AM (221.142.xxx.108)윗님처럼 하는게 맞죠.......
근무시간에 돌아다니고 개인용무 보는 사람들때문에 재택이정착 못하는거예요ㅡ13. 요새
'21.7.21 1:07 PM (1.237.xxx.191)징징이 젊은 여자들 많아요.
재택이면 책상앞에 딱 붙어있어야지 재택하면서 애보고 산책하고 . . 다 짤려야 정신차리지
그런거 싫으면 맞벌이라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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