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흑석동 14억, 신길동 11억.."공공재개발 분양가도 비싸다"

웰컴투문월드 조회수 : 2,582
작성일 : 2021-07-21 08:11:13

민간 아파트들은 분양가 누르고

공공 아파트는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아니라 주변 시세 (로또 분양이니 당연히 시세가 훨씬 높겠지요?)

로 분양가 책정하고.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싸게 분양 한다고 홍보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이와중에 올해 2월 이후에 공공개발 지구에 이사온 개인은

"공시지가"로 현금 정산 하고 강제로 쫏아낸다  했었지요.

공시지가~~~


흑석동 14억, 신길동 11억.."공공재개발 분양가도 비싸다"


https://news.zum.com/articles/69534174?cm=news_rankingNews&r=4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최근 시세 상승 반영…공공재개발이 민간분양 단지보다 비싸

19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최근 SH공사 주도로 공공재개발 사업 주민설명회가 진행되면서 각 지역별 예상 분양가가 공개되고 있다.

현재까지 가장 높은 분양가격이 책정된 곳은 동작구 흑석2구역이다. SH공사는 주민설명회에서 3.3㎡당 최고 4224만원의 추정 분양가를 제시했다. 전용 59㎡가 약 10억원, 전용 84㎡가 약 14억원 초중반대에 공급될 예정이다. 인근 '아크로리버하임' 시세보다 20~30% 낮지만 지난해 민간 분양한 흑석3구역 분양가(3.3㎡당 2813만원)보다는 최대 50% 비싸다.

영등포구 신길1구역 일반분양가는 3.3㎡당 3343만원으로 예상된다. 인근 신축 단지 시세보다는 20% 정도 낮지만 전용 59㎡는 약 8억4000만원, 전용 84㎡는 약 11억3000만원을 내야한다.

동대문구 전농9구역 일반분양가는 3.3㎡당 3087만원으로 예상된다. 전용 84㎡ 기준 약 10억5000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나 지난해 인근 용두동에서 민간 분양한 '래미안 엘리니티'와 최초 공급가와 비교해선 1억원 높다.

양천구 신월7-2구역은 3.3㎡당 2590만원의 분양가가 책정돼 전용 59㎡가 6억원대 공급될 전망이다. 이 지역은 전용 84㎡는 짓지 않을 예정이다


IP : 211.211.xxx.6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소한
    '21.7.21 8:12 AM (211.211.xxx.61)

    https://news.zum.com/articles/69534174?cm=news_rankingNews&r=4

    참여연대는 이와 관련 "정부가 거품이 낀 주변 시세를 기준으로 분양가를 산정했다"며 "실건축비를 적용해 분양가를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 2.
    '21.7.21 8:17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재개발좀 그만하자

  • 3. ..
    '21.7.21 8:18 AM (223.38.xxx.70)

    인구 절벽 문제가 심각하다,

    건설업자와 조폭들 배만 불리는 재개발은 이제 그만!!!

  • 4. ...
    '21.7.21 8:18 A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

    흑석이 14억이면 싸네요.
    현 시세는 16~20억이잖아요.

  • 5. ..
    '21.7.21 8:20 AM (223.38.xxx.70)

    참여연대는

    안희정 지사 비서 김지은에게

    올해의 의인상을 수여한 바로 그 시민단체

    이제야 퍼즐 조각이 딱딱 맞춰지는 느낌.

  • 6. ...
    '21.7.21 8:21 AM (180.65.xxx.50)

    실건축비를 적용해 분양가를 낮춰야 한다 222

  • 7.
    '21.7.21 8:21 AM (211.211.xxx.61)

    재개발 자체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박원순의 도시재생사업이 어떻게 되었는데요.

    재개발 해서 집값 오르면 새아파트 들어갈 수도 있지만
    최소한 자기가 살던 다 허물어져 가는 집 비싸게 팔고 주변에 깨끗한 빌라로라도 이사 갈 수 있는데

    뭐 이것도 다 끝났지만요.
    올해 2월에 새로 만든 정책은
    새로 이사 온 사람은 현금 정산해서 쫏아 낸다고 했으니

    재개발 원주민들중 돈 없는 사람은 오른 시세로 팔고 주변 깨긋한 빌라로 이사도 못가고
    재개발 끝날때까지 고통받고 있다가
    새로 이사온 자격 안되는 주민들과 함께 현금정산이나 받으라는 거지요.

  • 8. 기사좀 읽어요
    '21.7.21 8:22 AM (211.211.xxx.61)

    진짜 지지자들 너무하네요. 아님 이해가 안되시는 건지.
    ...

    '21.7.21 8:18 AM (223.38.xxx.193)

    흑석이 14억이면 싸네요.
    현 시세는 16~20억이잖아요.

  • 9. ..
    '21.7.21 8:26 AM (223.38.xxx.70)

    김지은이 올해의 의인?

    참여연대는 왜 김지은에게 의인상을 줬는 지
    이유와 과정을 해명해야.

    민노총 처럼 정부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
    흔한 시민단체 중 하나는 아니겠지?

  • 10. ...
    '21.7.21 8:27 A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재개발 빌라들 시세가 8억, 공시지가는 2억 정도던데
    그걸 현금청산하고 분양가는 시세 매기는걸 보면
    정부가 투기를 하겠다는 심산이네요.

  • 11. 진짜
    '21.7.21 8:30 AM (211.211.xxx.61)

    뭔 퍼즐? ㅋㅋㅋ

    코메딘가요? 분양가 산정 방식에 김지은이 왜 나와요?
    냄새가 난다, 퍼즐이 맞춰 진다
    이러면 신문 안보는 지지자들이 이것만 딱 이해가서 좋아하는지.


    ..

    '21.7.21 8:20 AM (223.38.xxx.70)

    참여연대는

    안희정 지사 비서 김지은에게

    올해의 의인상을 수여한 바로 그 시민단체

    이제야 퍼즐 조각이 딱딱 맞춰지는 느낌

  • 12. ..
    '21.7.21 8:32 AM (223.38.xxx.70)

    한 번 더 반복해서 강조!

  • 13. ..
    '21.7.21 8:32 AM (223.38.xxx.70)

    참여연대 사무총장이 누군지 검색해 봐야겠군.

  • 14. ..
    '21.7.21 8:35 AM (223.38.xxx.70)

    김지은이 왜 의인인지 설명해 볼 사람 손!

    김지은 한테 의인상이나 주는 시민단체가 뭐라고 지껄인들
    누가 귀담아 듣는다고?

  • 15. ㅎㅎ
    '21.7.21 8:36 AM (211.211.xxx.61)

    223.38.님,
    엉뚱한 내용으로 도배해서 본질흐리지 마시고

    참여연대에서 주장하는 분양가 산정 방식에 대한 반론도 부탁 드립니다.

  • 16. ..
    '21.7.21 8:39 AM (223.38.xxx.70)

    참여연대가 주장하는 분양가 산정방식을 얘기하기 전에

    그 단체의 정체성과 이런 주장을 하는 배경을 먼저 이해해야

  • 17. 원글은
    '21.7.21 8:47 AM (58.151.xxx.126)

    시세가 그렇게 비싼걸 어쩌나요
    그래도 시세가보다는 훨씬 낮은거죠.
    현재의 부동산가결이 미친거지 공공재개발이라고 터무니 없을순 없죠

  • 18.
    '21.7.21 8:47 AM (106.101.xxx.188)

    원글과 댓글을 보니..
    정부는 이제 드러내놓고 아파트값 상승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고..
    지자자들은 무엇을 쉴드칠지 몰라서..또 참여연대 단어에 꽂히셨네요..

  • 19. ㄸㄸㄸㄷ
    '21.7.21 9:00 AM (183.98.xxx.115) - 삭제된댓글

    집 값 심하게 올라도 방치한 이유가
    공공분양, 신도시 분양가도 엇비슷하게 올려받아서
    공기업도 돈잔치 좀 하자 이거 아닙니까

    다들 아시면서

  • 20. 기사좀 읽으삼
    '21.7.21 9:08 AM (211.211.xxx.61) - 삭제된댓글

    일반분양보다 공공분양이 더 비싸다는게 기사의 포인트인데

    기사를 안 읽으셨는지. 이해가 안 가시는 건지.



    원글은

    '21.7.21 8:47 AM (58.151.xxx.126)

    시세가 그렇게 비싼걸 어쩌나요
    그래도 시세가보다는 훨씬 낮은거죠.
    현재의 부동산가결이 미친거지 공공재개발이라고 터무니 없을순 없죠

  • 21. 기사좀 읽으삼
    '21.7.21 9:09 AM (211.211.xxx.61)

    일반분양보다 공공분양이 더 비싸다는게 기사의 포인트인데

    기사를 안 읽으셨는지. 이해가 안 가시는 건지.

    58.151님 논리대로라면 우리나라 건설사들은 다 공공을 위한 희생양이네요.


    원글은

    '21.7.21 8:47 AM (58.151.xxx.126)

    시세가 그렇게 비싼걸 어쩌나요
    그래도 시세가보다는 훨씬 낮은거죠.
    현재의 부동산가결이 미친거지 공공재개발이라고 터무니 없을순 없죠

  • 22. ..
    '21.7.21 10:15 AM (101.235.xxx.35)

    현정부의 집값 잡는다는 말은 다 거짓말. 터무니없이 폭등한 시세에 맞추면 어떻게 하나요? 게다가 민간개발보다 훨 더 비싼? sh lh 있어야 할 이유가없네요. 본인들 투기하고 돈잔치할 목적아니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9561 저 거지 거지 아니라고 제가 골백번 말씀드렸어요 30 에라이 양아.. 2021/09/21 13,673
1249560 친정엄마 재혼이라고 해야 할지 좀 마음이 그래요 제가 84 미로 2021/09/21 20,051
1249559 층간소음과 아랫집 4 Dd 2021/09/21 1,762
1249558 삼성역 가우디치과 임플란트 2021/09/21 613
1249557 강남 1주택자, 제발 집값 좀 떨어지길 바래요. 26 2021/09/21 4,393
1249556 Jtbc뉴스 ^^ 2021/09/21 552
1249555 연금생활자 신용카드 발급 안되나요? 2 .. 2021/09/21 1,543
1249554 남동생이 아직 미혼 21 2021/09/21 6,132
1249553 딸아이가 화이자 1차 접종 5일 지났는데 열이 9 열감 2021/09/21 3,607
1249552 왜 외국인한테 잘해주죠? 6 우리나라 2021/09/21 1,544
1249551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ㅎㅎㅎ 2021/09/21 388
1249550 욕실청소 쉽고 빠르게하는법 알려주세요 11 ㅣㅣ 2021/09/21 4,625
1249549 변호사 등록 없이 법률자문?…'화천대유' 권순일, 변호사법 위반.. 3 .... 2021/09/21 784
1249548 미국 외국인 입국자 백신접종 의무화 3 ㆍㆍ 2021/09/21 738
1249547 이이허브 할인코드 공유 부탁드려요~~ 허브러버 2021/09/21 431
1249546 밑에 상가 구입하는 이야기가 나와서요 2 재테크 2021/09/21 1,595
1249545 사실확인없이 무분별한 중국인 혐오 심각하지 않나요? 30 중국인혐오 2021/09/21 2,020
1249544 남편 나가자마자 딴말하는 시모 23 .... 2021/09/21 7,210
1249543 남동생 여자친구가 주말부부 생각한다는데.. 20 나두 2021/09/21 4,766
1249542 tvn 영화 이웃사촌 2 2021/09/21 2,021
1249541 주렁주렁 리본과 훈장없애고 등장한 거지주민 6 어휴 2021/09/21 1,244
1249540 민주당 청년대변인 수준 5 ㅇㅇㅇ 2021/09/21 784
1249539 한국인의 넷플릭스 검색 인기도 5 추석특선영화.. 2021/09/21 2,573
1249538 건조기 시트 어떤것 쓰시나요 5 ㅇㅇ 2021/09/21 1,388
1249537 권순일재판자료 12 ^^ 2021/09/21 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