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마스크 벗고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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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가족끼리 마스크 벗고 대화 나눌 수 있게 하는 게 정부의 목표입니다.”

코로나19 방역의 최고 책임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7일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한 발언이다.

당시 점차 높아지던 백신 접종률이 ‘추석 노마스크’ 목표의 배경이었다.

문 대통령은 “K-방역의 성공에 이어 백신 접종의 성공까지 이뤄내 국민의 자부심이 되고 세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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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합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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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당연히 희망적인 목표를 제시하겠죠.
그러나 정부만 애써서 되는 일이 아니고
개개인의 협조와 방역이 중요한거죠.
그러나 말 안듣는 국민이 많아서 불가능하게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그 목표달성 못하면 정부 욕하겠죠?
자기들 맘대로 유흥업소 가고 여행 다닌건 생각도 안하고, 자영업자들은 망한다고 시위하고...
WHO는 내년에 종식이 어렵다고 전망...ㅠㅠ

[이]

속도면 불가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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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가 또 생겨서
일파만파 퍼지고 있으니까요. 불가능하다 해도 그게 대통령이나 어떤 특정인의 탓은 아니죠…

[ᆢ]

2차 접종 마쳐도 올해까지는 마스크 쓰고 거리두기하며 지내야 하는건 아닌가 싶어요

[추석에]

마스크 벗고 대화하는거 싫으면서

[이그..]

맨날 설레발언저 치기는..
무슨 추석에 마스크를 벗어..
모일수나 있으면 다행인걸..
그런말부터 먼저 나불되는 주둥아리부터 꼬매고 싶다..
진득허니 묵묵해야지

[윗님]

나불대기는… 묵묵히 있으면 대통령은 뭐하고 있냐고 또 뭐라고 할 거잖아요??
이래도 탈 저래도 탈… 그만 하시죠.
국민들이 원하는 상황이 되도록 애써 보겠다는 말 한 걸 가지고 꼬투리 잡기는. 그런 꼬투리나 잡는 사람보다 잘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