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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당황스런 택배아저씨

첨이다 조회수 : 7,503
작성일 : 2021-07-20 23:02:14
이사갈 빈집에 컴퓨터를 주문했는데 그냥 밖에 놓고갈까봐
앱에 뜬 기사님 전번으로 전화를 했어요.
우리지역엔 언제쯤 오시냐고 전화를 했어요. 가 있으려고요. 문자는 안보시길래.
그랬더니 자꾸 다른소리하며 그물건 받지도 않았다길래
아 그러시냐고 비싼 컴퓨터라 집에 가 있으려고 한다 그랬더니
왜 집에도 없냐며... 그럼 집앞에 놓고가실때 문자한통만 주실수 있냐고.(원래 cj기사님들 놓고갈때 문자주시잖아요) 그랬더니 아 그럴거면 직접 찾아가야 된대요. 그래서 어디로 가야하냐고.. 물어보기나 했죠. 넘 땍땍거려서 당황한김에 말이 헛나옴. 동천동이라나 동찬동어디라나 분당지역인데 그런곳으로 오라네요.
아 그러시면 빈집이니 비번을 가르쳐드리면 문안으로 좀 밀어넣어주실수 있냐니까 0.1초만에 안됩니다!!!!! 기분이 안좋네요. ㅠㅠㅠ
IP : 110.70.xxx.23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7.20 11:04 PM (211.243.xxx.3)

    기사님 입장에선 님이 당황스러웠을듯..

  • 2. ....
    '21.7.20 11:05 PM (58.123.xxx.199)

    당일 아침에 몇 시경에 택배 도착한다는 문자 오지 않나요?
    문자받고 움직이면 될 것 같은데...

  • 3. ...
    '21.7.20 11:05 PM (122.38.xxx.110)

    첫댓님
    아무리 첫댓글이라도 그러지 원글님이 뭘 잘못했죠?

  • 4. 호수풍경
    '21.7.20 11:07 PM (182.231.xxx.168)

    비번 알려주고 넣어 주는건 절대로 안된다더라구요...
    문제가 많이 생겼는지...
    급하게 받아야돼서 직접 찾으러 간 적 있어요...
    그것도 무슨 작업을 하고 빼줘야 된데서 기다렸다 받아왔어요...
    장소가 엄청 외진데 비포장도로에 뭐 그런데 있더라구요...

  • 5. 참나
    '21.7.20 11:07 PM (223.38.xxx.9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잘못한거 없으신대요??

  • 6. 이동중
    '21.7.20 11:08 PM (110.70.xxx.233)

    앱을 처음 깔아서 봤는데 '이동중'이라 떠있었고. 판매자가 어제 보냈다길래 오늘 올줄 알았어요..

  • 7. 윗님
    '21.7.20 11:09 PM (182.172.xxx.136)

    요즘 택배아저씨들 시간 아끼려고 엘베 앞에서
    던지거나 밀어서 문앞에 놓는데 비번 열고
    집 안에 넣어달라면 황당하죠. 가전제품 전문
    배송기사도 아닌데.

  • 8. 아줌마
    '21.7.20 11:09 PM (1.225.xxx.38)

    D
    으..
    날더우니 그러려니하세요

  • 9. 빈집
    '21.7.20 11:09 PM (1.225.xxx.38)

    빈집에 그렇게 해주는.것도 택배기사로선 오바네요
    퀵도 아니고...

  • 10. 텅텅빈집이라
    '21.7.20 11:12 PM (110.70.xxx.233)

    옛날에 저 없을때 가구설치해 주고 가신적 있어서 될줄알았나봐요.

  • 11. 에구
    '21.7.20 11:15 PM (116.39.xxx.162)

    가구랑은 다르죠.

  • 12. 줌마
    '21.7.20 11:19 PM (1.225.xxx.38)

    원래
    가구택배는 설치비포함인경우가많아요;;;;

  • 13. ㅇㅇ
    '21.7.20 11:27 PM (49.236.xxx.153)

    배달해주시는 택배아저씨들 너무 바쁘셔서
    전화나 문자 대답하시는것도 힘들어해요
    물건 엄청나게 쌓여있는데 그 물건들 중에서
    일일이 송장확인하고 물건 확인하고 해야하니깐요
    개개인요구를 다 들어주기가 버겁죠
    고가의 제품은 퀵이나 직접가서 받아오는게 나을거같아요.
    정 불안하시면 그집에가서 기다리는수밖에

  • 14. 생각해보니
    '21.7.20 11:28 PM (110.70.xxx.233)

    그냥 몇시쯤 간다 이말만 하시면 되는데... 물건시켜놓고 왜 집에도 없냐는둥.. ㅠㅠ cj기사님들 대여섯분은 뵀어도 다들 내가 다 괜히 미안스런 마음이 들정도로 매사 꼼꼼하고 친절하시던데 오늘 당황탔네요....

  • 15. ..
    '21.7.20 11:34 PM (14.63.xxx.95)

    헐 집에 비번열고 넣어주고 가라고요?
    택배아저씨가 더 당황 ㅎ

  • 16. ㅇㅇ
    '21.7.20 11:35 PM (49.236.xxx.153)

    기사님들도 배달하는 정확한 시간을 알수가 없나보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바쁘니까 예민하신것도 있겠죠?
    진짜 진상들도 많아서.. 분노가 많이 쌓인듯
    그기사님 입장에선 하나 배달하고 몇백원 받으실텐데
    모든 사람들이 원글님처럼 전화로 몇시에 오는지 물어본다 생각하면 숨막혀요
    집에 배달해주는것만 그아저씨들이 할일인거 같아요 더이상의 요구는 무리수

  • 17. ....
    '21.7.20 11:39 PM (175.223.xxx.226)

    비번 치고 넣어달라는 건 진짜 황당한 부탁이네요
    지나가던 이웃이 보기에도 엄청 수상하거니와
    주거침입죄 누명 뒤집어씌우려면 씌울 수도 있는데
    그런 부탁을 왜 하시나요
    그냥 배송예정일에 맞춰 거기 가 있으면 되지

  • 18. 첫댓
    '21.7.20 11:40 PM (211.243.xxx.3)

    첫댓님
    아무리 첫댓글이라도 그러지 원글님이 뭘 잘못했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른댓글들 봤으니 이제 좀 아시겠어요?

  • 19. ..
    '21.7.20 11:47 PM (203.254.xxx.226)

    문자나 전화 확인할 시간도 없고, 그 물건이 있는지 없는지 그걸 어찌 압니까?
    비번치고 넣어 달라니..헐!

    택배 한두번 받아봐요? 먼 되도 않는 부탁을 해 놓고
    씩씩대며 글을 쓰는 지...
    좀 개념 장착하고 삽시다. 삼복 더위에!!

  • 20. 무리한
    '21.7.20 11:48 PM (106.101.xxx.96)

    부탁 맞구요

    원글님 불앞에서 조리할때 일초단위로 다급할때
    불꺼야 할때나 뒤집거나 안그럼 탈때
    시모가 전화와서 당장 안일어난일 이러쿵 저러쿵할때 스트레스 생각해 보세요

    요즘같은 폭염에 비번어쩌구 했으면 뒷목ㅠ

  • 21. 저겨?
    '21.7.20 11:50 P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

    씩씨거린적 ㆍ

  • 22. Oo
    '21.7.20 11:54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못들어줄 상황이었는지
    기사님들 너무 바쁘니 이해는 하지만
    언제올지 물어볼수도 있는 일이지 않나요

    얼마전에 착불 택배 받을게 있는데
    저녁까지 안오고 영화보러 극장 들어갈 시간이 되어서
    기사님 전화해서 언제쯤 오시는지 물어보고
    택배비 입금하고
    저희 가게 비번 열고 넣어달라한적 있어요
    친절하게 다 들어주셨는데
    저도 진상이었던건가요 ㅠㅠ

  • 23. 저기요...
    '21.7.20 11:57 PM (175.223.xxx.14)

    203.254.xxx.226 와 같은 이하 분들...
    82에서 쓸데없이 화 많이내시는 분들.. 많이 내세요.
    힘들여 변명안해요....
    행복하심 좋겠어요. 그럼 전 자러..

  • 24. ...
    '21.7.20 11:58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그분들이야 도어투도어 로 집앞까지 배달하면 그뿐이고
    택배는 원래 시간약속 안되는 배송이라 특정시간 지정할 수 없구요.
    그러니 기본 배송 틀에서 벗어나는 부탁은 진상 인거 맞죠.
    기사와 통화는 물품오배송 배송누락 이런 일에만 해당되는 거죠.

  • 25. ...
    '21.7.21 12:02 AM (1.241.xxx.220)

    진짜 덧글들 희안한데 꽂혀가지고;;;

    시간 약속 하고 만나자는 것도 아니고.
    택배들 대부분 지역마다 비슷한 시간대에 와요. 그냥 대량 몇시에서 몇시사이에 간다고 했으면 원글님이 가서 대기하고 있음 됬을 것을 이것저것 다 안된다하니 비번 생각까지 해보신거겠죠.
    근데 경비실에 맡기는 것도 안된대요?
    택배 배송에 경비실은 기본 옵션에도 있잖아요.

  • 26. ㅇㅇ
    '21.7.21 12:04 A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언제 오라고 시간 특정한게 아니라
    언제쯤 오시냐 물어봤다는데요
    그게 그렇게 절대 안될 일인가요?

  • 27. ...
    '21.7.21 12:05 AM (1.241.xxx.220)

    그리고 배송완료 문자도 기본인데.. 기본도 안해주겠다는 택배기사보다 원글 진상이라니... 헐....

  • 28. 진상?
    '21.7.21 12:10 AM (175.223.xxx.14)

    내가 진상이면 진상이란 말을 얼굴안보인답시고 함부로 쓰는 사람도 진상맞죠.
    cj기사님들 원래 문자 먼저해주고 친절해요. 어디다 놓음 되는지 숫자로 입력하라 하는분도 있고 문앞에 놓고갈때 문자는 기본중의 기본인 분들만 봤습니다. 그지역엔 몇시에 간다. 친절히 말해주고요.
    그 세심한 시스템에 신기하기까지 했더랬는데 택배 첨 받아보는 사람은 제가 아닌듯.

  • 29. 모모
    '21.7.21 12:19 AM (223.38.xxx.207)

    그택배가 이상하네요
    보통 아침에 몇시사이에 간다고
    문자오고하던데요
    그리고전화하면 몇시쯤갈거같다고 하는데
    그기사는 왜그런데요?
    더워서 짜증났나?
    이도저도 안된다니까
    비번눌러 넣어주면 안되냐그ㅡ
    물어본거잖아요
    첨부터 집안에 넣어달라그랬는거아닌데
    글을 어디로 읽고 그러시나요 모두들

  • 30. ---
    '21.7.21 12:23 AM (121.133.xxx.99)

    택배아저씨도 그렇지만 비번 알려주고 물건 넣고 가라는 원글도 참 진상이네요.
    cj택배가 물량이 많아서인지 유독 불친절하고...
    언제쯤 물건 넣고 간다고 하는 시간과 다른 시간에 두고 가는건 부지기수..
    심지어 잘못 배달해서 분실도 잦고..우리 동네는 그래요.
    택배아저씨 건당 얼마 받는지 아세요? 가구 설치랑 비교하다니요..

  • 31. ㅊㅊ
    '21.7.21 12:29 AM (223.38.xxx.207)

    앞뒤 다자르고
    문안에 넣어달랬다는 글에 꽂힌사람많네요
    원래 택배 배달완료하면
    배송되었다고 문자도 오는데
    택배기사 본연의 의무는 하나도 안하는데
    그건 안보이고 원글님이 궁여지책으로
    부탁한 비번 문제만 보이나봐요
    이도저도 안되서 궁여지책으로
    부탁드린거잖아요

  • 32. ....
    '21.7.21 12:30 AM (210.219.xxx.12)

    이상하네요 아무리 바빠도 도착시간 어느정도는 말해주던데요

  • 33. 모모
    '21.7.21 12:31 A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cj는 너무 정확하던데
    그동네 택배는 왜 그모양인가요
    너무친절하고 시간딱딱 지키고
    신경쓸게 없던데

  • 34. ㅇㅇ
    '21.7.21 12:32 AM (49.236.xxx.153)

    배송 완료 문자도 배송하시고 한참뒤에 보내시던데...
    친절하신 기사님들도 많지만
    그분들이 호의를 베푼거지 모든 택배기사분들이 해줘야할 의무는 아니라는거에요

  • 35. 모모
    '21.7.21 12:33 AM (223.38.xxx.207)

    배송시간 문자로 오면
    정확하게 그냥 시간에오던데
    그리고 완료했다고 또 문자오고
    너무 친절하고 신경쓸게 없는데
    그기사가 직업 의식이 없나봐요
    아님 더워서 짜증 났거나

  • 36. 모모
    '21.7.21 12:35 AM (223.38.xxx.207)

    요즘 호의를 베푸는기사들 대부분인데
    그기사는 왜그런데요?
    성격이 안좋거나 뭐 일하기싫거나
    그렇겠죠

  • 37. 제가지난주에
    '21.7.21 12:43 AM (112.161.xxx.15)

    택배가 전주소로 잘못 가서 고객센터와 택배 기사분과 여러번 연락 주고 받았는데요...보통 cj에서는 몇사쯤 온다고 문자가 오긴하지만 기사님도 정확히 몇시에 올지 모른답니다.
    가끔은 도착시간은 커녕 도착날짜도 하루 지연되기도 하구요.
    저의 경우는 고객센터에 죄송하지만 현주소로 보내주실수 없는지 문의했더니 그에 따른 택비가 추가로 나올수 있다해서 그냥 전집에 직접 가서 갖고 왔네요.
    택배 기사도 좋은 사람,불친절한 사람 다양하게 있는것이니 그런가보다 하세요. 더운데..

  • 38. 저는
    '21.7.21 1:21 AM (110.70.xxx.84)

    택배물류센터로 찾아간적도 있어요ㅠ 급하면 내가 움직여야죠

  • 39. . .
    '21.7.21 1:32 AM (175.119.xxx.68)

    시제이면 오전에 이런 문자 오지 않나요


    [Web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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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고객님.
    고객님의 소중한 상품이 배송 예정입니다.

    ㆍ상품명 :
    ㆍ배송예정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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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 비번
    '21.7.21 4:43 AM (211.206.xxx.180)

    알려줘도 안해주죠. 나중에 무슨 오해를 받을지 모르는 일이라

  • 41. ....
    '21.7.21 7:34 AM (175.117.xxx.251)

    둘이 상극일 뿐

  • 42. ...
    '21.7.21 8:08 AM (223.39.xxx.121)

    택배사에서 배송 예상 시간이 문자로 오긴 하지만 말 그대로 예상 시간이니 다른 시간에 와도 그러려니 해요. 컴퓨터 같은 고가 제품이었다면 사람이 있는 집으로 주문받거나 퀵으로 받으시는 편이 나았다고 생각이 돼요. 비밀번호 눌러서 넣어달라는 것은 저같아도 거절했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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