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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90년 무렵에 카페 커피 얼마 정도 했나요?

물가 조회수 : 3,127
작성일 : 2021-07-20 22:05:17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IP : 106.102.xxx.23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y
    '21.7.20 10:06 PM (122.36.xxx.154)

    집앞에 로즈버드있었는데 천원이였어요.

  • 2. ..
    '21.7.20 10:07 PM (222.237.xxx.149)

    방배동 까페골목은 5000원 정도 하지 않았나요?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비쌌는데..
    자주 갔었어요.
    밥은 1000원짜리 먹고..

  • 3.
    '21.7.20 10:07 PM (116.120.xxx.103) - 삭제된댓글

    그때 아이리쉬커피,헤이즐럿커피 이러거 유행했는데 2500원했어요.

  • 4. ..
    '21.7.20 10:08 PM (222.237.xxx.149)

    명동 도토루 이런 데는 1200-1500원 이었던 것 같아요

  • 5. 방배동
    '21.7.20 10:0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5천원 아닐거에요
    긐대 카페골목에 보디가드????? 라고 생겼었는데
    95년쯤에 2500원이었어요.

    5천원은 90년대 후반 스타벅스 들어오면서 커피가격이었던걸로 기억해요.
    물론 호텔은 이미 넘었겠지만요

  • 6. 95년도
    '21.7.20 10:13 PM (125.190.xxx.180)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골드메달리스트 3800원이었어요

  • 7. 제제하루
    '21.7.20 10:13 PM (125.178.xxx.218)

    90년 초반 학교 정문앞에서 짜장면 2000원에 먹고
    걸어서 후문가서 2500원 커피 마셨어요.ㅋ
    파르페 같은거 4000원정도 였던거 같은데~

  • 8. 호수풍경
    '21.7.20 10:14 PM (182.231.xxx.168)

    94년도쯤...
    쟈댕이었나 셀프 커피숍서 알바 했었는데...
    1,300원이었던거 같아요...
    가물가물하네요...

  • 9. 이대앞
    '21.7.20 10:17 PM (188.149.xxx.254)

    커피+케잌 = 2500원.
    자리가 없을정도로 호황 이었지요.
    구로공단 앞 커피집 커피캔 하나가 2천5백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나요.
    그당시에는 모두 유리컵 이나 커피잔 사용했지요.
    요즘처럼 플라스틱이 어디있나요.
    그렇게 사용해야 하는데.
    프랜차이즈 커피점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면서부터 플라스틱 사용으로 다 바뀌었어요.

  • 10. 이대앞
    '21.7.20 10:17 PM (188.149.xxx.254)

    91년 입니다.

  • 11. 강남역
    '21.7.20 10:23 PM (124.111.xxx.108)

    이름도 생각안나는데 커피 8000원이요.
    지하인 것만 기억나고 소파가 엄청 컸던 기억이 나요.
    누구 기억하시는 분계실지...
    91년도 얘기예요

  • 12. 2000원
    '21.7.20 10:28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93-95년 대학로에서 고등학교다니고
    96학번 신촌 활보하고 다니던 기억으로..
    고등학교때 대학로는 2000-2500원정도였고
    대학때 신촌쪽은 2-3천원짜리도 있지만 5천원이상 하는곳도 많았어요. 5천원 이상하는곳은 전화기있고ㅋㅋ그런곳.
    민토도 3천원~메뉴에 따라 달랐던듯.

  • 13. ㅇㅇ
    '21.7.20 10:30 PM (182.211.xxx.221)

    지방 1000원정도였나 1500 원이었나 91년에서 93년사이 가물가울

  • 14. 그리고
    '21.7.20 10:32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스벅이 학교앞에 졸업할때쯤 1호점 생겼었는데
    당시에도 아메리카노가 3500원정도부터 시작했던걸로 기억해요. 애들이 비싸다고 그랬던듯..
    생각해보면 스벅이 좀 우리나라 커피물가를 올려놓은건데..근데 또 생각해보면 그 전에는 에스프레소 베이스 커피도 아니고 아메리카노 드립식으로 내리고 또 내리고 헤이즐넛같은 가향커피 물인지 커피인지 모르는 그런걸 2-3000원 주고 카페에서 사먹은거니..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커피가 대체로 저질이었던거 같아요.

  • 15. ....
    '21.7.20 10:36 PM (1.237.xxx.192)

    93년 방배동 보디가드 5천원

  • 16. ..
    '21.7.20 10:49 PM (1.225.xxx.21)

    저 위의 강남역님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이었을까요?

  • 17. ...
    '21.7.20 10:53 P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이대앞 미스터커피 천원이었고
    강남역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아이리쉬커피 5500원쯤이었던거 같아요.
    삐삐 쓰던 시절이라 테이블마다 전화기 있고 그랬는데..

  • 18. 강남역
    '21.7.20 10:55 PM (124.111.xxx.108)

    샤갈도 유명한 까페이름이었고 유명한 곳에는 그 이름가진 까페들이 꼭 있었던 것 같고요.
    제가 기억하는 데는 5글자 이내로 딱 떨어지는 이름같았어요.
    82에 가끔 스무고개하시는 분 있던데 제가 할 줄이야.

  • 19. ...
    '21.7.20 10:58 PM (221.151.xxx.109)

    보통은 2~3천원
    비싼 동네나 번화가는 두배 정도 했어요

  • 20.
    '21.7.20 11:17 PM (121.168.xxx.239)

    학교앞 자댕 같은곳 1800-2000이었던거 같아요

  • 21.
    '21.7.20 11:19 PM (180.224.xxx.210)

    그런데 왜요?

    전 질문하신 이유가 너무 궁금해요. ㅎㅎ

  • 22. 저도 가물가물
    '21.7.20 11:35 PM (175.123.xxx.144)

    하지만, 자댕,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빠르페..
    오랜만에 들으니 빈가워요 ㅎㅎ

  • 23. ㅡㅡㅡㅡ
    '21.7.20 11:4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대앞 파르페가 3500원정도.
    커피는 2000원

  • 24. 잘될거야
    '21.7.20 11:48 PM (39.118.xxx.146)

    1992년 강남역 국기원 퐁세
    천원에 토스트와 잼까지 진짜 좋아서 자주 갔어요

  • 25. 아 갑자기
    '21.7.20 11:53 PM (222.106.xxx.155)

    청담동 커피미학 생각이..요긴 2천대요. 저 직딩일때

  • 26. ..
    '21.7.20 11:59 PM (125.184.xxx.238)

    91학번인데 카페가면 카르페?가 제일 고급메뉴였는데
    5000원쯤 했어요
    그땐 커피 거의 안마셨는데
    커피는 으른들이 마시는줄 ㅋ

  • 27. ..
    '21.7.21 12:19 AM (87.178.xxx.197) - 삭제된댓글

    파르페가 5000원 했던 기억이 나네요.
    커피는 1000원 이었을 것 같아요.

  • 28. 대구
    '21.7.21 7:17 AM (211.227.xxx.165)

    제가 늘 가던곳은 1800정도 였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원두 헹군물?정도 였는데
    비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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