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수도민영화한 세계 각국 상황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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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역활이 무엇일까요

제대로 된 팩트를 알려주어야

하지않나요

[mb]

사진 내리다 깜놀 했네요
어쩜 저리 비열하게 생겨먹었는지

[우리도]

4대강사업 이후 수도요금이 꽤 오르지 않았나요?
두달에 한번씩만 냈던 거 같은데 어느 순간
한달 한번이 두달 한번보다 요금이 더~

[,,,]

지금도 두달에 한번 아닌가요??

[윗님]

다시 살펴보세요
한달 한번 요금이 두달치 보다 더 나와요

[음..]

국짐당 사람들은 스펙은 진짜 대단한데
국민, 국가를 위해서 일하지 않고 개인을 위해서 일을 하다보니
관심사가 국가, 국민에게 삥뜯는것이 취미이자 즐거움이라
진짜 걱정됩니다.

솔직히 관심이 없으면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그 부분에서는 바보잖아요?

[미네르바]

필리핀 :
수도 민영화로 수도 요금 400% 상승.

프랑스 :
수도 요금 150% 상승하는 한편, 수질 악화.

이탈리아 :
인구 5만 정도의 아프릴리아 지역이 2004년 수도를 사유화.
1년 수도요금 약 240만원, 카페는 3년간 수도요금 900만원 부과.
민간위탁되기 전보다 요금이 380% 상승, 휘발유보다 더 비싸다고 함.

영국 :
수도 요금 450% 상승하는 한편,
기업이익은 692% 상승.
해당 기업의 최고 경영 책임자 급료는 708% 상승.
단수 가정은 3배로 증가, 94년에만 1만 8636 가구가 단수
이질병 6배 증가.

가나 :
빈곤층은 수입의 최고 50%를 물을 구입하는데 사용.

요크셔 :
민영화 이후 대대적인 인원 감축 및 구조조정,
저수지 퇴적물 제거, 수도관 유지관리 같은 장기적 사업 중단.
가뭄 발생으로 헬리펙스와 같은 지역에서 6개월간 단수.
일부 가정은 수입의 25%를 물에 지불하는 상황 발생.

요하네스버그 알렉산드리아 :
요금을 제때 내지 못한 빈곤 지역에 수도 단수.
깨끗한 물을 공급받지 못해 콜레라, 설사에 시달림.

아르헨티나 :

민영화 후 잦은 단수와 2000년 수돗물에서 독성 박테리아가 쏟아져 나오는 극사태가 발생.

공중 보건 관리가 "25년 동안 일해왔지만,

가장 끔찍한 물위기'로 표현.


볼리비아 :
미국 기업 벡텔이 상하 수도에 대한 시설 운영 권리 매입.
매입 일주일만에 수도요금 세배로 폭등.
당시 볼리비아 최저임금이 70달러였는데 한달 요금이 20달러 수준으로 인상.

인도 :
인도의 일부가정은 수입의 25%를 물에 지불해야하는 상황 발생.

인도네시아 :
민영화 후 수도요금이 2001년 35%, 2003년 40%, 2004년 30% 인상

[진짜]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수도 민영화라니요....

[222108님]

수도만 민영화되는게아니에요

전반적으로 다 민영화되면

그러면 어떻게되겧나요

서민은 집값에 올인 못해요

당장에 수도 전기 가스

의료에 돈쓰는라

그리고 전체적으로

물가가 치솟아요

물안쓰는 곳 있나요

어떻게 그리 단순하게

보시는지요

[222108님]

계란값만 올라도

관련된 물가 올라요

수도 전기는 어떻겠어요

왜 일본국민들이

국내여행 못가는지

알아보세요

[222108님]

그리고요

대단지아파트만 올랐지

빌라나 나홀로아파트는

리 안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