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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난 남편둔 전업 대부분 강용석 와이프처럼 되더라구요

조회수 : 8,449
작성일 : 2021-07-20 11:01:15
베스트글보고 생각난건데요

돈많고 잘나가는 남자일수록 집에만 있을일이 없죠


계속 밖에나가서 사회생활하고 젊은여자들 줄 서고…


애가 셋이있던 넷이있던 집에서 애보고 나이먹고 지루한 와이프랑 시간을 보내는것에 만족하기엔


밖에 너무나도 재미있는 것들을 늘 접할수 있는 환경이란거죠


단지 강용석은 이름이 알려져서 전국적 망신을 당한 케이스일뿐


그런 경우 허다합니다… 완전 전형적 케이스에요


친정 부자요? 강용석 와이프가 친정 부자 아니라서 그러고 사나요?


나이 50넘어서 부모한테 손벌리거나 친정 들어가는거 쪽팔려서 못해요…


사랑 얼마 안가고 돈이 최고라고 늘 외치는 82아짐들은


왜 정작 돈많은 남자가 자기가 40이 되고 50이 되도 변치않고 꼬박꼬박 돈을 잘 가져다주며


절대 다른여자에게 눈돌리지 않을거라고 굳게 믿는지 참 미스테리인것 같아요


남자 입장에서야 어차피 본인이 먹여 살리는건데 집에서 살림만 하다 늙은 여자보다 더 젊고 예쁜여자 만나고싶지 않겠어요?



IP : 198.52.xxx.41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이사
    '21.7.20 11:02 AM (182.229.xxx.206)

    그래서 어쩌라고 ㅋ
    님이나 잘 사세요

  • 2. 강용석이
    '21.7.20 11:03 AM (116.122.xxx.232)

    잘났어요?

  • 3. ㅋㅋ
    '21.7.20 11:03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워킹맘은 안 늙고요. 맞벌이는 이혼도 안하고 좋네요.

  • 4. ㅇㅎ
    '21.7.20 11:05 AM (221.151.xxx.33)

    인생에 가치를 두는일이 그런쪽이라면야..
    웃고가지요

  • 5. ..
    '21.7.20 11:05 AM (39.7.xxx.56)

    그래서 뭐 원글이 피해봤어요? 아니면 그 전업이 님한테 피해줬어요? 또 아니면 그런 전업들이 걱정되세요?

  • 6. 저기요
    '21.7.20 11:05 AM (124.54.xxx.76)

    돈많고 잘나가도 안그런 남자많아요ㅋ
    돈많고 잘나가면 다 그래요, ?

  • 7. ..
    '21.7.20 11:06 AM (222.236.xxx.104)

    진짜 윗님말씀대로 님이나 잘사세요 ..그들은 그들 알아서 살겠죠 ....

  • 8.
    '21.7.20 11:07 AM (198.52.xxx.41)

    워킹맘은 최소한 동등한 위치에서 싸우거나 헤어질수 있죠
    예를들어 이효리가 집에서 이상순만 오매불망 바라보다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까요?
    이씨는 이미 그런 케이스를 너무 많이 봐서 남들이 갸우뚱함에도 불구하고 현명한 선택을 한거죠
    지금이야 결혼 잘했다 소리 듣지만

  • 9. ...
    '21.7.20 11:07 AM (182.231.xxx.124)

    여긴 남편 돈 잘벌고 집에서 애키우는 전업에 대한 열폭이 어마어마해요
    여적여라고 남편 돈잘벌어 맞벌이 안하고 애 키우는 여자가 미워죽겠나봐요

  • 10. 됐꼬
    '21.7.20 11:09 AM (180.66.xxx.73)

    님이 강용석 부인에게 열등감이 있는건 알겠어요.

  • 11. ..
    '21.7.20 11:09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설사동등한 위치에서 헤어진다고 해도 그게 원글님이랑 무슨상관이 있나요 ..???? 원글님 인생에 전혀 관계가 없는건데 싶네요 .. 그건 막말로 올케 시누이나 그런관계에서도 할말은 아니지 않나요 ... 그들은 그들 나름 알아서 살아가겠죠 ...

  • 12. 저기요.
    '21.7.20 11:10 AM (210.104.xxx.83)

    제남편 나중에.그래도 제가 당하는거고 제일이니 걱정은 넣어두세요.전업하든 돈벌든 제가 알아서 할게요.님은 열심히버시고 이혼도 안당하고 남편도 바람안피고 그리 잘사세요.저도 관여 안할테니.

  • 13. ...
    '21.7.20 11:10 A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친정이 유명 정치인 권력자여도 사위가 바람피고 마약하고.... 남편은 착하고 가정적이고 애처가인게 제일

  • 14. ㅇㅇ
    '21.7.20 11:14 AM (118.235.xxx.166)

    잘난 남편이 강용석 수준이라니..
    님 인생이나 열심히 사세요. 지금처럼
    강용석 같은 잘난 남자 만나시구요

  • 15. ㅇㅇ
    '21.7.20 11:15 AM (182.214.xxx.38)

    뭘믿고?? 싶긴 해요.
    실제로 육아 하겠다고 퇴사한 직원들 태반이 다 후회해요ㅜㅜ

  • 16. 웃겨요.
    '21.7.20 11:17 AM (112.161.xxx.166)

    직딩이지만,
    남편 바람은 케바케고,
    습관인거유.
    원글이는 시집도 안간 무직으로 의심됨 ㅡㅡ

  • 17. 남자도늙어요
    '21.7.20 11:17 AM (175.223.xxx.185)

    여자만 늙나요? 남자도 40중반이면 여자보다 더 늙고 볼품없어져요
    전업 여자들은 관리라도 하죠. 남자들은 술먹고 일에 치여 삭아요.
    젊은 여자들 당연히 돈으로 살수 있죠~
    돈만보고 늙은 남자랑 살든 바람피는 남편인거 모르고 살건.
    원글님 인생이나 열심히 사세요.

  • 18. ...
    '21.7.20 11:18 AM (222.236.xxx.104)

    그냥 이사람은 그쪽으로 열등감이 있는 사람같은데요 ..솔직히 자기 삶이 만족스러우면...이런류의 생각 자체를 안할것 같네요 .

  • 19. ...
    '21.7.20 11:19 AM (180.230.xxx.69)

    원글남편 바람폈나부다 아니면 원글보다 돈을못버나봐요?
    클로이 영화봐보세요~ 세상엔 괜찮은남자도 꽤 많답니다
    100프로 모든남자가 바람피진않죠~

  • 20. 그래서
    '21.7.20 11:20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남편 바람나서 화가 많으시군요

  • 21. 근데
    '21.7.20 11:21 AM (175.120.xxx.8)

    이세상 잘난 남자가 다 죽었나요? 강씨가 잘난남자에 거론도 되고 ㅋㅋ

  • 22. ㅎㅎㅎㅎㅎ
    '21.7.20 11:22 AM (121.162.xxx.174)

    한 줄은 맞네요
    사랑 별 거 아니라고 조건 보고 결혼해라 하는데 남자 사랑을 계속 갈 거라고 믿는 거요

  • 23. 지혜
    '21.7.20 11:22 A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그런 유혹속에서도 본인의 신념이랄까 양심이랄까 당당한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는 거죠
    자식보기 부끄럽지않은 삶을 사는거죠

    원글님이 예를 든 효리상순 커플요...
    유퀴즈 나와서 본인이 밥해서 세끼 차려 효리 먹인다고...
    그러니 돈많고 능력있는 배우자 만난 케이스죠
    근데 상순씨가 효리가 외도하고 본인 배신해서 더이상 못살겠다 생각되지만 효리 옆에서 효리돈으로 기생해야하니
    구질구질해도 이혼안하고 산다는 얘기잖아요
    비유하자면...
    근데 제가 생각할땐 서로간에 믿음이 깨지면 안살것 같은데요... 그사람 돈이 아무리 많아도요...
    그러니 사람 나름이라는 겁니다
    아무리 상대가 돈을 많이 줘도 못사는 사람이있고
    자기가 벌어 먹여살려도 이혼안하고 가려는 사람이 있구요
    비율적으로 전업이 경제적 자립도가 낮아 삶의 질이 떨어질까 그게 두려워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을수는 있죠
    그러나 그걸 전업을 싸잡아서 무능력하다 워킹은 능력자다 이렇게 단정하기는...좀... 슬픈글이네요...인간적으로....

  • 24. ..
    '21.7.20 11:23 AM (223.62.xxx.101)

    이 기괴한 열폭에 기인한 개똥 이론은 뭐지?

  • 25. 뭐지이건
    '21.7.20 11:24 AM (121.136.xxx.190)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글이에요;; 이런 글에는 낭비된 내 데이터 미안해

  • 26. 오전부터
    '21.7.20 11:25 AM (223.39.xxx.199)

    더운 직장에서 힘들었어요?
    아니면 잘난남편 두고 팔자좋은 님 회사 사모라도 있나요?
    이런다고 해서 님 위치가 달라지진 않아요.
    각자의 처해진 환경에 맞춰서 그저 열심히 삽시다.
    그런 열등감 가지고 있으면 될일도 안돼요.

  • 27. 여러분
    '21.7.20 11:26 AM (118.221.xxx.29)

    이와중에 죄송한데
    이상순 돈 잘벌어요...
    롤러코스터도 하고 완벽주의자 김동률이랑 같이 공동 앨범 낸 사람이예요...
    실물 키크고 체격 좋아서 은근 괜찮아요....
    이상순 불쌍해....ㅋㅋ

  • 28. 디도리
    '21.7.20 11:27 AM (112.148.xxx.25)

    이상순이 잘난.이효리만 바라보며 살거라는 근거는 뭐죠?
    경제력이 독립의 중요한 포인트지만
    남편의 행실은 아내의 경제력에서 차이나는게 아니라 그냥 그사람의 인성입니다
    그러니 인간성보고 결혼합시다
    주변에보면 돈보고 결혼한 여자들 정작 돈도 못받고 시녀처러.삽디다 인간대 인간으로 동등한 관계에서 시작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전업과 직장맘의 차이가 아니라

  • 29. ㄷㄷㄷ1234
    '21.7.20 11:28 AM (59.11.xxx.103)

    ㅋㅋ..이상순 저작권만으로도 대기업연봉 이상벌어요. 레알 능력없는전업이랑비교해서 효리한테기생한다니..

  • 30. 동감
    '21.7.20 11:28 AM (220.80.xxx.120)

    원글님 동감해요
    강용석도 안 좋은 쪽으로 너무 알려져서 그렇지 어쨌든 40대 국회의원까지 한 전도유망한 서울대법대 하버드 출신 변호사인 건 맞죠
    와이프가 아깝고 안 됐어요
    전업 계속 하다가 박차고 나와서 뭘 제대로 해 보겠어요 애들도 줄줄이인데다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데
    돈 잘 벌고 잘 해주는 남편 애정이 변하지만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는 전업 너무 팔자 좋죠

  • 31. 현실 글
    '21.7.20 11:31 AM (112.167.xxx.92)

    글게요 몇십년을 산 집구석 나이든 아내가 뭐라고 사회적 위치되는 잘난 남편이 자기만 봐주길 바란단 자체가 답답한 발상인거죠

    밖에 나감 사회적위치대로 자극받을 젊고 생기스런 여자들과 대면하는데 능력되겠다 바람이 자연스레 연결되죠 남자가 능력있어 보이면 벌써 여자들이 접근하는 걸 봄 긍까 알아서 붙는단 표현에 가깝죠 이런 바람을 걸리냐 안걸리냐만 다를 뿐 솔까 능력남편은 내꺼가 아니다로 생각해야할정도

    글고 전업 상관없이 나이들어 이혼해봐야 잘난 남편과 사는 것 보다 득이 안보이면 이혼 안하죠 누구에 와이프로 있는걸 못 떨쳐냄 그니 국민 바람남편으로 방송을 타도 이혼 안하고들 살고 있잖아요 병언이도 보면 주위에 아내 친한 여친구와 남편이 장기간 바람을 펴도 중간에 바람 알았음에도 여친구와 호호 웃으며 지낸 아내도 있는거 보면 전문직남편의 아내로 남는게 더 좋은듯

  • 32. ...
    '21.7.20 11:31 AM (114.200.xxx.117)

    남자 입장에서야 어차피 본인이 먹여 살리는건데 집에서 살림만 하다 늙은 여자보다 더 젊고 예쁜여자 만나고싶지 않겠어요?

    ........
    남자에 대한 이미지는 제일먼저는 아빠를 보면서 배우게 되죠
    좋은 아빠와 좋은 남편을 만나면서 남자에 대한 바른 이미지를
    가지게 되죠..
    본인이 어떤 부모와 어떤 남자를 만나고 살았는지
    잘 보여주는 글이네요

  • 33. ….
    '21.7.20 11:33 AM (198.52.xxx.41)

    이상순 능력없단게 아니라 이효리가 본인 스스로 경제력 갖추고 남자 재력만 보고 결혼해서 시집 잘갔다 이런소리 듣는 케이스라는건 아니라는 뜻이었어요 이효리가 이상순보다 잘버는건 맞으니깐요. 남자의 경제력으로 신분상승 하거나 의존하지 않는 관계를 선택한것 같아요

  • 34. 그런데
    '21.7.20 11:44 AM (108.63.xxx.236)

    이상순 능력 있나요? 그 사람 노래 한번도 안 들어봐서요
    능력 있든 없든 마음 편안한게 최고죠

  • 35. ㅎㅎ
    '21.7.20 11:46 AM (123.143.xxx.134)

    하필 예를 강용석 부부로 드셔서...

    남자만 바라보고 사는 삶은... 위험하죠
    전업이라도 재테크 잘 하거나 유산이 있거나
    자기명의 재산이 있고 애들도 잘 되고
    이런 식이 아니라면... 부부관계에서도 갑과 을이 발생하잖아요
    전업은 을이 될 확률이 높죠...

  • 36. ㄷㄷㄷㄷ
    '21.7.20 11:47 AM (211.192.xxx.145)

    이효리 입장에서 누구랑 결혼해야 더 신분상승인지 순수하게 궁금하네요.
    효리 이미지가 쎈언니 이미지다보니.
    자기경제력이 그만큼 있는데 누굴 골라야 경제적으로 의지를 더? 하고
    뭐, 섬을 통째 사고 샤넬 본사 매입할 그런 경제력?

  • 37. ... .
    '21.7.20 11:56 AM (125.132.xxx.105)

    정말 남편 잘나가는, 부인은 전업인 부부 만나봤어요?'그 부인까지 봤냐고요?
    그 사람들 미련 곰탱이 아닙니다. 부인은 부인대로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외제차 타고 자기 관리하고 공부하면서 즐겁고 보람차게 살아요.
    그 생활 유지하려고 남편의 일탈에 대해 눈 감고 사는 건지도 몰라요.

    돈이 넉넉하면 부인도, 남편도 서로에게 목매고 살지 않아요.
    각자 1/2 으로 나눠도 충분하니까 걱정없이 살던데요.

  • 38. ㅇㅇㅇ
    '21.7.20 11:56 AM (180.81.xxx.59) - 삭제된댓글

    여기 전업들은 재테크도 한데요 . 워킹맘들은 재테크 안하는지 아나; 부동산은 집만 사면 다 올랐는걸

  • 39. ..
    '21.7.20 11:57 AM (121.178.xxx.200)

    어휴...수준 좀 높이면서 살자고요.

  • 40. 동감
    '21.7.20 11:57 AM (58.122.xxx.117)

    강용석 예를든건 서울대.하버드.변호사라는 좋은 조건이 잘난 남편이란거죠.
    잘나가는 좋은 학벌, 좋은 직장의 유부남들은 쉬지 않고 미친 여자들이 대쉬하더군요.
    너무 잘나가는 놈과 전업주부로 살면 비참해 지는 케이스 많이 봤어요.
    잘난 놈 vs. 덜 잘나가는 남자

    덜 잘나가는 남자 고른 여자들이 현명한거죠.

  • 41.
    '21.7.20 12:00 PM (198.52.xxx.41)

    투자도 시드머니 있어야해요
    그리고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대출… 혼자 대출받는거랑 둘이 각각 소득으로 대출받는거랑 하늘과 땅차이인데
    전업이 재테크해서 워킹맘보다 더번다 이게 얼마나 말안되는소리인지는 좀만 투자를 해봐도 다 알듯…

  • 42. ..
    '21.7.20 12:02 PM (198.52.xxx.41)

    요즘은 의사도 쌍끌이해야 강남에 집산단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에요

  • 43. ...
    '21.7.20 12:09 PM (210.178.xxx.131)

    덜 떨어진 남자들도 바람 핍니다. 이상한 글 쓰지 마세요

  • 44. ㅇㅇ
    '21.7.20 12:26 PM (223.62.xxx.223)

    nc 도 카카오도 대표가 이혼하고 새부인 만났죠
    한명은 연예인 한명은 연예인급으로 유명했던 여자

    남자가 성공하면 여자가 바뀌는 경우 꽤 있죠
    성공 전에 고른 여자랑 성공 후에 만나는 여자들이
    수준이 달라지잖아요
    집에서 애보는 부인이 세상 제일 사랑스러워
    이런건 동화에나 있는거고요

    대신 위자료 몇백억 받겠지만요

  • 45. ....
    '21.7.20 12:37 PM (61.99.xxx.154) - 삭제된댓글

    이재명 와이프도 있는데 굳이 강용석을?

  • 46. ...
    '21.7.20 1:01 PM (222.236.xxx.104)

    이시간에 이런 헛소리글쓰고 있는 원글님도 딱히 잘살고 있는거 같지는 않는데요 .그리고 설사 잘살고 있다고 해도 그사람들이랑 원글님이랑 무슨상관있는데요 .. 원글님이나 인생 잘사세요 ...

  • 47. 강용석은
    '21.7.20 1:11 PM (223.62.xxx.56)

    잘 났기도 하지만 그 부인이 많이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 48. ㅇㅇ
    '21.7.20 1:13 PM (122.40.xxx.178) - 삭제된댓글

    냉정히 생각해봤는데 사실제 주위에 잘난 남편둔 사람많아요. 저도 증상은 되고. 바람피는 사람 거의없는듯 해요. 현명한 남자는 자식도 잘키우고싶고 하고 싶은일도 많기에 생각처럼 다른 여자만나는데 시간안쓴다고 봐요

  • 49. ㅎㅎ
    '21.7.20 1:31 PM (223.38.xxx.138)

    그럼 부인이 일하는 남자는 도도맘 남편처럼 되나요???
    무리수 두셨네요.....

  • 50. ㅁㅁㅁㅁ
    '21.7.20 2:18 PM (125.178.xxx.53)

    깝깝하다...

  • 51. 전업
    '21.7.20 2:52 PM (180.65.xxx.176)

    아이는 누가 키우나요?
    누군가 전적으로 맡아서 아이를 키워야되는 시기가 있어요.
    둘째 생기고 전업하다 둘째 초3때 다시 일 시작했는데요.
    부부가 둘다 커리어 챙기고 바쁘면
    아이는 누가 돌볼까요?
    아이는 그냥 낳아놓면 저절로 크는게 아니던데요.
    원글님 아이는 있으세요?
    전업주부가 여러 리스크가 있지만 그걸 감수할만큼
    아이키우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52.
    '21.7.20 2:57 PM (106.101.xxx.57) - 삭제된댓글

    누가보면 강용석 부인등 유명인들 부인들이 돈없어 이혼 못하는줄 알겠네요 ㅎㅎ 원래로 대부분 부잣집 딸에 분할받을 재산만 해도 님같은 웬만한 맞벌이 여성들 평생 벌돈 이상 있을듯하니 걱정 붙들어 놓으세요 ㅎㅎㅎ

  • 53.
    '21.7.20 2:59 PM (106.101.xxx.57)

    누가보면 강용석 부인등 유명인들 부인들이 돈없어 이혼 못하는줄 알겠네요 ㅎㅎ 원래도 대부분 부잣집 딸에 분할받을 재산만 해도 님같은 웬만한 맞벌이 여성들 평생 벌돈 이상 있을듯하니 걱정 붙들어 놓으세요 ㅎㅎㅎ 주변보니 종일일해 월 쪼끔 벌면서 유명인 부인 걱정하고 비하하고 어이없더라구요 ㅎㅎ

  • 54. 잘난
    '21.7.20 11:20 PM (211.250.xxx.224)

    남자의 예를 강용석으로 들었다는 것 부터가 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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