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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내일부터 육아 잘하면 된다고 격려 좀 해주세요

ㅇㅇ 조회수 : 3,080
작성일 : 2021-07-20 00:39:43
오늘 방광염이 도지더라구요 몸살끼와 함께

코로나 때문에 시터 가사 도움 하나도 안받고
아기 보고 집안일 동시 하려니 몸에 과부하가 ㅠㅠ

오늘 너무 힘들어서 아기랑 제대로 못 놀아 줬어요 ㅠㅠ
그 와중에 아기는 순해서 혼자 잘 놀구 ㅠㅠ

자고 았는 아기 보니까 넘 미안하네요 ㅜㅜ
내일부터 다시 잘하면 되겠죠? ㅠㅠ
IP : 119.69.xxx.25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0 12:41 AM (112.166.xxx.65)

    내 몸이 먼저죠.
    애기는 덜 놀아줘도 되요

  • 2. ㅇㅇ
    '21.7.20 12:43 AM (119.69.xxx.254)

    아기가 서운해 할까봐 걱정되네요아직 말도 못하는데 ㅠ

  • 3. ***
    '21.7.20 12:44 AM (211.207.xxx.10)

    원글님

    엄마가 건강해야 아기도

    건강하고 잘 클수있어요

    돈의 힘 좀 쓰시고

    집안일은 대충 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전 우울증 오기도했고

    도움받을처지도 안되었고

    애들에게 제대로 사랑도 케어도

    못해주었어요 ㅠㅠ

    무조건 엄마의 마음 몸 건강이

    우선이에요 힘내세요

  • 4. ㅇㅇ
    '21.7.20 12:44 AM (119.69.xxx.254)

    코로나 때문에 사람을 못 불러요 ㅠㅠㅠㅠ

  • 5. ..
    '21.7.20 12:44 AM (39.116.xxx.154)

    방광염, 그거 힘든 거 잘 알아요.
    일단 몸부터 추스리면서
    아이는 내일부터 잘 놀아주면 되지요.

    순하고 착한 아이라 엄마 많이 도와주나 봅니다.
    혼자서 잘 놀아주는 것도 엄마한테는 큰 힘이 되지요.
    너무 미안해하지 마시고요
    내일부터 힘내시면 돼요.
    걱정마시고 푹 주무세요..

    애기엄마 파이팅입니다..

  • 6. 무지개
    '21.7.20 12:45 AM (121.166.xxx.40)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애기 잘 때 뭐라도 잘 챙겨드시고 기운내시길 바래요! 저도 첫째땐 애만 쳐다보느라 밥도 애가 잘 때만 먹고 하다가 영양실조까지 갔었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 7. 윈글님
    '21.7.20 12:49 AM (211.207.xxx.10)

    집안일이라도 당분간

    아주 기본적인거만 하세요

    빨래 밥 이런건 돈의 힘으로

    청소도 부직포밀대로만

    나머지 힘들어가는건

    남편찬스


    무조건 님이 건강해야

    마음도 밝게 애길 키울수

    있어요 제경험담이에요

    님건강에 돈아끼지마시고요

  • 8. ㅇㄹㅇㄹ
    '21.7.20 12:52 AM (175.113.xxx.60)

    방광염.

    크렌베리 영양제 바로 주문해서 드세요. 방광염 균이 갈고리가 있어 방광벽에 콱! 붙는데. 크랜베리가 그 갈고리를 무력화 시켜서 벽에 못 붙게한대요. 물 먹으면 같이 씻겨 내려간대요. 영어로 먹고사는사람. 외국 논문찾아뵜어요.

  • 9. ㅇㅇ
    '21.7.20 12:53 AM (119.69.xxx.254)

    크랜베리 영양제 먹었어요!! 오 그런 원리가 있군요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10. ...
    '21.7.20 12:53 AM (180.230.xxx.233)

    내일부터도 얼마든지 놀아줄 수 있어서 부럽네요.
    저야말로 아이가 놀아달라할 때 안놀아주고 이제와서 후회막급이네요. ㅠㅠ
    지금은 제가 놀아주고 싶어도 아이가 거부해요. 20대...
    정말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잘 놀아줄건데...ㅠㅠ

  • 11. 애들이 잘놀면
    '21.7.20 12:55 AM (68.129.xxx.181)

    그냥 그대로 '안전하게' 노는 것만 잘 지켜 보면서 쉬세요.
    엄마가 편해야, 행복해야
    아기도 편하고 행복해요.
    애들은 엄마의 기분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대요.
    엄마가 아이랑 계속 '놀아줘야'한다는 의무감 가지시지 말고,
    몸이 되는만큼만 하셔도 됩니다.
    아이들 혼자서 앉아서, 기어 다니면서, 누워서 꺄륵 거리면서 잘 놀면 옆에서 그냥 지켜 보며 쉬셔도 되거든요.

  • 12. ㅇㅇ
    '21.7.20 12:55 AM (112.146.xxx.207)

    내일부터 잘 놀아 주면 되죠!

    사람 못 부르면 어쩔 수 없으니…
    청결은 최소한만으로 하시고요. 애기가 집어서 입에 넣으면 안 되는 것 정도만 밀어 치운다 생각하고
    아기랑 엄마랑, 음식을 사 먹더라도 먹는 것에 청소보다 좀더 신경 쓰시고
    (잘 먹어야 애도 크고 엄마도 나으니까)
    나머지 시간엔 아기하고 엄마하고 그냥 하염없이 이리저리 뒹구르르 하세요. 그래도 돼요.
    아기랑 눈 많이 맞추고 웃어 주고 대답 잘 해 주고
    같이 부비고 껴안고 하면 됩니다.

  • 13. 아기는요!!!
    '21.7.20 1:03 AM (211.220.xxx.8)

    혼자서 세상을 탐색하는 기회와 시간이 필요해요.
    엄마가 내내 붙어서 반응하고 말걸고 놀고 그러지 않아도되요. 다가왔을때 따뜻한 눈빛이면 되요.
    걱정말고 푹 쉬세요^^

  • 14. ///////
    '21.7.20 5:16 AM (188.149.xxx.254)

    집안일 내려놓으세요.
    아기 기를때는 집이 서낭당 무당집처럼 있어도 됩니다.
    아이 초등 들어갈때즈음 집 치우기 되구요.
    그 전까지는 그냥 먼지만 잡고 사세요.
    절대로 깨끗 뽀독 이런거 몰라야해요.

    집은 나중에 치워도 되지만, 아기는 지금 돌봐주지 않으면 기회가 없어요.
    오늘의 아기는 내일에 없어요.
    그러니...음식도 반조리 식품들 사다먹고, 아기 음식들도 내려놓고 거버 사다먹이고요.
    그래도 잘 커요.
    남편 시켜서 쓰레기 봉지 재활용들 가져다 버리게하고,
    빨래도 손빨래절대로 하지말고 두어개라도 세탁기로 척척 돌리고,

    지저분하게 사세요.........

    오로지 아기와 놀아주기만 하시길.

  • 15. 행복한새댁
    '21.7.20 7:56 AM (125.135.xxx.177)

    놀아주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행동에 반응만 잘 해주심 되요. 관심 가지시구요..

    부모가 계속 놀아주니 요즘 얘들은 혼자서 뭔가를 할 줄몰라요. 스스로 놀면서 뭔가를 발견하고 터득하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 16. 378
    '21.7.20 9:21 AM (122.34.xxx.249)

    엄마는 지켜보는 사람만 해도
    아이는 스스로 잘 자라요 :)
    아이의 생명력을 믿고,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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