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란티노 최고작품은 무엇인가요??

ㅇㅇ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21-07-19 22:36:24

요즘 타란티노에 푹 빠진 1인 입니다.
작품 하나하나 볼 때마다 볼 게 줄었다는 생각에 아쉬워요.

혹시 타란티노 최고작품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IP : 223.62.xxx.5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19 10:39 PM (39.7.xxx.190)

    저수지의 개들. 장고. 바스터즈 등 너무 많죠. 은퇴한다는게 넘 아쉽네요..

  • 2. ㅇㅇ
    '21.7.19 10:41 PM (223.62.xxx.58)

    은퇴한대요??? 아니 왜 ㅠㅜㅜ 안돼 ㅜㅜㅜㅜㅜㅜ

  • 3. ㅇㅇ
    '21.7.19 10:42 PM (79.141.xxx.81)

    엥 왜 은퇴한대요? 나이가 그리 많은것도 아닌데?

  • 4. 은퇴까지
    '21.7.19 10:47 PM (39.7.xxx.190)

    한 작품 남은걸로 알고 있어요. 본인이 작품수를 정해놓고 채우면 은퇴한다고...ㅜ

  • 5. do
    '21.7.19 10:48 PM (1.232.xxx.203)

    다 너무 좋아서 최고의 작품 하나를 꼽기가 어렵죠. 정말 묶어놓고 1년에 한편씩 영화만들게 했으면 좋겠다는... 은퇴한다그래서 너무 아쉬워요.

  • 6. do
    '21.7.19 10:52 PM (1.232.xxx.203)

    그의 작품중 베스트라고 할 순 없지만 가장 사랑스러운 영화는 재키브라운이었던거 같아요.

  • 7. ㅇㅇ
    '21.7.19 11:08 PM (223.62.xxx.236)

    재키브라운! 아직 안봤어요 왓챠에 있던데 신나네요

  • 8.
    '21.7.19 11:22 PM (14.32.xxx.215)

    킬빌...타란티노의 덕후본색

  • 9. 아큐
    '21.7.19 11:25 PM (175.114.xxx.96)

    펄프 픽션...
    이후 작품들
    나중에 피가 너무 많이 나오고 그래서 끊었어요
    그래도 대단했죠..

  • 10. 씨네필
    '21.7.19 11:36 P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

    저수지의 개들
    펄프픽션 (원래 한편인데 길어서 둘로나눔)
    재키브라운
    킬빌
    데스프룹
    바스터즈거친녀석들
    장고
    헤이트풀8 (8번째 영화라고 8)
    원스어폰 어타임인 헐리우드

    이렇게 9편 찍었구요.
    한편만 더 찍으면 은퇴한답니다.

    근데 킬빌3도 찍어서 킬빌시리즈로 퉁칠듯
    감독은 안해도 제작을 하든지 그러겠죠.

    발가락 성애자임.
    펄프픽션에도 나오고 데스프룹에도 나오죠.
    발가락때문에 우마셔먼하고 헤어졌다는 썰도 있음.

    타란티노 팬이시면 저거 다~ 보셔야지요. ㅋ
    데스프룹은 구하기 힘든데 유툽 뒤지면 있어요^^

  • 11. 씨네필
    '21.7.19 11:38 P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

    저수지의 개들
    펄프픽션
    재키브라운
    킬빌 (원래 한편인데길어서 둘로 나눔)
    데스프룹
    바스터즈거친녀석들
    장고
    헤이트풀8 (8번째 영화라고 8)
    원스어폰 어타임인 헐리우드

    이렇게 9편 찍었구요.
    한편만 더 찍으면 은퇴한답니다.

    근데 킬빌3도 찍어서 킬빌시리즈로 퉁칠듯
    감독은 안해도 제작을 하든지 그러겠죠.

    발가락 성애자임.
    펄프픽션에도 나오고 데스프룹에도 나오죠.
    발가락때문에 우마셔먼하고 헤어졌다는 썰도 있음.

    타란티노 팬이시면 저거 다~ 보셔야지요. ㅋ
    데스프룹은 구하기 힘든데 유툽 뒤지면 있어요^^

  • 12.
    '21.7.20 12:05 AM (117.111.xxx.222)

    펄프 픽션을 가장 잼있게 봤으나
    하나 꼽으라면 단연 저수지의 개들이죠.
    피흘림의 장르?를 개척했다고 해야할지
    영화에서 엄청 피흘리며 죽어가는데도 스토리 짱짱하고 연출 죽이고 연기자들 훌륭하고...눈을 뗄 수가 없었던 영화였어요.

  • 13.
    '21.7.20 12:35 AM (180.224.xxx.210)

    전 타란티노 별로 안 좋아해요.
    보기는 보는데 늘 찝찝.

    하지만, 헤이트풀8은 인정.

  • 14. 많지만
    '21.7.20 12:39 AM (180.66.xxx.11)

    저는 저수지의 개들. 엄지척.
    킬빌, 펄프픽션, 황혼에서 새벽으로도 재밌었지만, 저수지의 개들이 제일 좋았어요.
    재키 브라운은 못 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9178 묵은지 아닌 새콤 정도 김치로도 김치찌개 잘 끓이는법 호오 2021/07/26 598
1229177 윤석열 쩍벌은. .ㅜㅡ 15 ㄱㅂ 2021/07/26 3,232
1229176 흰색블라우스 속옷색깔이요 5 ㅇㅇ 2021/07/26 2,826
1229175 된장찌개에 양파 안들어가면 맛이 없겠지요?? 14 ,, 2021/07/26 5,121
1229174 부산시민들은 혹시 해저터널하면 24 .. 2021/07/26 1,717
1229173 김경수지사님 부인 돌아갈 집이 없다네요 106 어이없다 2021/07/26 25,043
1229172 노트20 vs S21중 뭐가 나을까요~? 8 ... 2021/07/26 1,236
1229171 남편이 많이 아프신분들 어떻게 견디세요 10 부인 2021/07/26 5,024
1229170 왜구침략터널 국짐당이 집권하면 당장 뚫리겠어요 10 토왜구혐 2021/07/26 548
1229169 암 환자의 치료 후 삶, 이낙연이 지켜드립니다 11 ㅇㅇㅇ 2021/07/26 1,311
1229168 빌푸는 한국인들이 무슨 요정인줄 알았나봐요 6 어서와한국 2021/07/26 5,507
1229167 조국 딸 친구 "보복심이 진실 가려 10 조민양 2021/07/26 2,449
1229166 안좋은 일이 계속 일어나는데 왜그런걸까요 ㅠㅠ 2 ㅇㅇ 2021/07/26 2,650
1229165 백신맞으실 분 참고하세요. 61 주의사항 2021/07/26 27,533
1229164 예전에 양궁 퇴출시키려 그랬잖아요? 6 ㅇㅇ 2021/07/26 2,673
1229163 카레가..달아요 ㅠㅠ 10 아리 2021/07/26 1,556
1229162 생리전 증후군으로 병원다녀왔어요 2 300 2021/07/26 1,918
1229161 요새 애호박 매일 먹어요 ㅋ 7 ... 2021/07/26 4,217
1229160 애견인 입문 초보 9 새식구 2021/07/26 893
1229159 시스템 에어컨 냉방vs 제습 어떤게 저렴 할까요? 4 궁긍이 2021/07/26 1,300
1229158 현재 고등학교 야간자율학습이 허용되어 있나요? 11 고등 2021/07/26 1,472
1229157 카톡차단하면 상대방 프사 안보이는거죠?? 3 ㅇㅇ 2021/07/26 3,442
1229156 집 장기간 비울때요 4 나마야 2021/07/26 2,061
1229155 재난지원금이...... 7 재난이 2021/07/26 2,592
1229154 일산분들 맛집 추천해쥬세요 3 ㅁㅁ 2021/07/26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