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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불

무서워요 조회수 : 2,101
작성일 : 2021-07-19 22:04:15
저는 캐나다 토론토살고 친구는 알버타 사는데 밴쿠버가 있는 bc주에서 폭염이후 산불이 300군데 이상 계속나서
옆동네도 아니고 그 옆 주인 친구가 사는 알버타 & 사스캐츄안에서도 벌써 일주일가까이 연기때문에 해를 본적이 없다는군요.

이런식이면 탄소 줄여도 계속되는 기상이변으로 숲이 다 타서 이상기후가 기후위기를 더 가속화하는
악순환의 고리로 가는거 시작된거 아닌가요?
캘리포니아는 작년부터 지금까지 멈춤없이 불타고있고
오스트랠리아도 여름되면 산불나고…산림이란 산림은 다 타네요.
엎으로 전세계에서 폭염이 계속되면 이런식으로 남아있는 나무들 다태우고
아마존은 나무 베어서 태우고…이미 멈출수 있는 시간이 지난거 아닌가 무섭네요




IP : 99.240.xxx.1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1.7.19 10:19 PM (220.73.xxx.207)

    그렇게 산불이 많다니..
    정말 세상이 어떻게 될려구

  • 2. 에휴
    '21.7.19 10:39 PM (175.114.xxx.161)

    빨리 진화되기를 바랍니다.

  • 3. ㅠㅠ
    '21.7.19 10:41 PM (39.7.xxx.190)

    에효.. 어쩌나요...

  • 4.
    '21.7.19 10:44 PM (39.7.xxx.32)

    몇년전에도
    호주산불 몇달동안 타서
    비오고 겨우 꺼졌는데
    갈수록 재앙이 계속되네요
    바이러스 산불등 자연재해로
    좋은날은 다갔네요

  • 5. pinos
    '21.7.19 11:30 PM (181.231.xxx.93)

    몇 년 전 호주산불 생각나네요. 이게 인위적인 산불이 아니라 자연발화죠?

  • 6. ....
    '21.7.20 2:17 AM (58.120.xxx.143)

    2018년 상황과 같네요. 밴쿠버부터 로키산맥까지 매캐한 연기로 자욱했던...

  • 7. ....
    '21.7.20 3:25 AM (14.52.xxx.133)

    원래 서늘했던 시베리아와 알래스카,
    소 방목지 만들기 위해 인위적으로 불 내고 있는
    아마존도 활활 타고 있어요.

  • 8. 미북부주민
    '21.7.20 3:33 AM (73.164.xxx.159)

    미네소타 북부까지 그 연기가 오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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