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경찰 드럽게 일 안하네요..
1. 아
'21.7.19 8:33 PM (223.38.xxx.98) - 삭제된댓글참 말도 드럽게 상스럽네
2. 아
'21.7.19 8:43 PM (45.82.xxx.222)여기 저기 시비걸고 다니는게 취미신가보네~ㅋ
3. ....
'21.7.19 8:59 PM (221.157.xxx.127)누구편에도 안서요 중립입니다 판결은 판사가하는거고
4. ㅇㅇ
'21.7.19 9:00 PM (133.106.xxx.3)그니까요 무식한 일개 경찰에게 판사의 권한을 준 미친 정권이예요
5. ㅇㅇ
'21.7.19 9:01 PM (133.106.xxx.3)중립같은 소리하시네요 불송치하는데 판결을 판사가 어떻게 합니까
6. 형사과
'21.7.19 9:03 PM (219.251.xxx.213)경제쪽은 사건이 넘치다 못해 폭팔중이라 님 만족할만큼 사건처리 안해줄거예요.....님이 모든 증거 가져다줘서 검찰로 넘어가도........첩첩산중...
7. ..
'21.7.19 9:07 PM (45.82.xxx.222)중립이고 아니고의 문제를 떠나서 게을러서 일을 안해요. 사건을 수사하면 수사할수록 일이 늘어나니 사건 축소하기에 급급해요. 사기꾼들 은행계좌 열어보면 수사를 해야하니, 수사 안하려고 아예 계좌도 안열어보는게 현실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불송치하면 경찰선에서 그냥 끝나는거에요... 아마 올해 행안부,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경찰 불송치 율 엄청날겁니다. 견찰이든 검새든(윗분 견찰, 검새때문에 상스럽다고 하시나본데? ㅋ 세금으로 월급받아가면서 일 안하고 국민위에 군림하는 행동이야말로 상스러운 행동이고 그런 상스러운 행동에 상스러운 표현은 당연한거에요!!) 그냥 놀고 먹기에 급급하네요.
8. ..
'21.7.19 9:10 PM (45.82.xxx.222)219님.. 그런데, 검경수사권 조정 전과 후가 확연히 달라진건 사실이에요. 저야말로 검찰개혁 외치면서 국정감사에 문제제기까지 했던 자인데, 경찰들의 무지함과 게으름은 검찰을 뛰어넘네요..ㅠㅠ
9. 상식적으로
'21.7.19 9:34 PM (58.120.xxx.107)검찰에 자료주고 검토받을 일도 없고
경찰이 덮으면 끝나는데
뭐하러 열심히 할까요?
열심히 해봐야 일거리 하나 늘 뿐이지요.10. 상식적으로
'21.7.19 9:37 PM (58.120.xxx.107)고발인에게 (일하기 귀찮으니) 고소 취하하라고 협박.
저도 당해봤어요. 검경수사권 조정 지지하는 무식한 지지자들
설득하려 저 이야기도 몇번 했는데 마이동풍 이었지요.
아민 원글님처럼 당해봐야 뼈저리게 느끼겠지만요11. 당해보면
'21.7.19 9:42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욕나오죠
12. ..
'21.7.19 9:58 PM (45.82.xxx.237)윗님들 잘 아시네요. ㅠㅠ 자기 어머니가 사기꾼에게 당했는데, 경찰들이 수사하기 귀찮다고 사기꾼 편에 서서 사건 축소하면 길길이들 날뛰실거면서.. 당해봐야 알지요. ㅠㅠ
13. 힘이
'21.7.20 7:01 AM (154.120.xxx.136)있어야 일 하죠
힘 하나 없는데 박봉에 위험 걸고 일 하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