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야 한반도를 호랑이 모양으로 알고 있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때에는 토끼 모양이라고 TV에서 봤던 기억이. 그 토끼 모양을 처음 그린 사람이 일본 도쿄 제국대 교수 고토 분지라고 해요 (저는 오늘 처음 알았어요). 한국의 국민성을 토끼로 빗대면서 조롱하는 의미였던 것이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호랑이 이미지는 그 후 최남선이 잡지 소년에 실은 이미지라네요.
자세한 내용은 전우용 학자님의 글을 캡춰한 보배링크 걸게요.
전우용 “주한 일본공사가 이토록 저질이 된 이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