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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이낙연, 최측근의 극단선택 그리고 친동생

2021.1.8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21-07-19 10:48:39

http://www.newsinjn.com/news/articleView.html?idxno=80567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검찰개혁을 지휘해 온 조국과 추미애 장관에 대해 줄곧 어정쩡한 태도를 보여왔다.

그런 연장선에서 그는 새해벽두 이명박 박근혜 사면론을 터뜨렸다. 대통령만이 갖고 있는 사면권, 사면은 촛불을 든 국민들의 공감을 얻어야만 가능하지 않는가.

촛불민심을 배반했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총선 이후 집권여당이 최대 위기를 맞았다. 서울과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다.

문 대통령의 레임덕을 고대하며 기다렸던 세력들은 호재를 만났다.

이 글은 독자들이 그가 사면론을 들고 나온 배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 News in 전남(http://www.newsinjn.com)

IP : 203.247.xxx.21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네르바
    '21.7.19 10:49 AM (222.97.xxx.240)

    이낙연 후보를 향한 온갖 음해 팩트체크

    주장1.이낙연이 전두환을 위대한 영도자라고 찬양했다?
    2017년 총리 임용 당시 야당에서 제기한 의혹당시에도 가짜뉴스로 판명
    정확히 말하자면 이낙연후보가 전두환을 찬양한 것이 아니라
    83년 1월25일에 열린민정당 지구당 대회를 단신 보도하며 참석자였던
    권익현 사무총장이“이 나라의 위대한 영도자이신 우리당 총재(전두환)“라고 발언한 내용을기자로서 인용한 것뿐이낙연이 전두환 토임(87년)까지 쓴 기사 74건 중소위 말하는 “찬양“기사는 단 1개도 없었음
    오히려 전두환 정권 시절안기부가 언론자유와 인권을 침해하였다는 입장문을 대표 집필한 바 있음주장2이낙연이 박정희를 찬양했다?찬양한 적 없음2016년 동서화합의 차원에서 영호남 시도지사들이 함께박정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바 있었음.이낙연도 전남도지사로서 이 행사에 동의함,
    당시 이 행사는 이희호여사님이 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보내줄 만큼초반에는 국민화합의 목적이 컸음.하지만 이후 박정희 동상을 광화문에 건립하는 사업이 추진되는 등당초 취지에서 벗어나는 움직임을 보였고,
    이낙연 후보는 즉시 과도한 우상화에 동의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밝히며 해당 추진위에서 사퇴

    주장3
    전남도지사 시절 직무수행 평가 전국 꼴찌
    ?임기초에는 전국 10위권임기 시작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지지율 60% 넘고전국 3위로 올라선 후 줄곧 상위 5위권에서 벗어나질 않았음
    임기말에는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평균지지율 49.8%보다10%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직무수행 평가 전국 2위로 마감

    주장4
    전남도지사 시절 청렴도 평가 전국 최하위?
    전남지역은 이낙연 지사 이전에도 청렴도평가에서 늘 하위권이었던 것이 사실.
    오히려 이낙연 지사 시절 내부 청렴도가 많이 개선되어 5등급 중 중간 평가인3등급을 받았고,
    전문가와 지역민들이 평가하는정책고객평가에선 전국 7번째 순위로높은 점수를 받았음.
    하지만 외부청렴도가 전국에서 가장 낮게 평가되며종합점수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게 된 것
    어쨌든 종합적으로 아쉬운 평가를 받은 건 사실이니 당시 도지사로서이낙연 지사의 책임도 분명이 존재하겠으나, 광역단체 청렴도 평가는단체장 개인의 청렴도를 평가하는게 아닌 광역단체 공공기관 전체를 평가하는수치로, 마치 이낙연 후보 개인이 전남 지역을 부패로 얼룩지게 만든 것처럼선동하는 것은 악의적 프레임

    주장5.
    노무현 정부의 언론 정책을 비판하며 ‘5공때보다 더 악랄한 언론통제‘라고 비난했다?

    노무현 정부의 기자실 통폐합 정책에 대해 우려하는 반대 목소리를 냈던 것은 사실하지만 5공때와 비교하며 악랄한 언론통제라고 비난했던 것은당시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과 이규택 의원이었음
    또한 이낙연 후보는 참여정부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로서 야당소속이었음/다라서 이슈에 따라서 참여정부에 비판적인 입장일 때도 있었을 것.파지만 당시에는 여당 열린우리당 내에도노무현 대통령을 대놓고 비난하며 총질하던 사람이 숱하던 시기.적어도 이낙연은 노무현 탄핵에도 소신껏 반대표를 던진 단 2명의 야당의원

    주장6.이낙연이 옵티머스 사기에 연루됐다?
    옵티머스 로비스트들이 이낙연 후보의 측근 이모씨가개인 사무실을 마련하는 과정에 1000만원 상당 보증금과 복합기와 사무기기 등을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음검찰은 이 사건에서 이낙연 후보도 조사했지만별다른 정황과 관련성을 찾지 못하였다고밝혔고, 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고발한 것도 이낙연 후보가 아닌이씨와 옵티머스자산운용 로비스트들이었음

    주장7
    .이낙연 형제가 삼부토건 오너 일가와 커넥션이 있다?조남욱 부자의 부실 경영으로 매각된 삼부토건의 회생을 위해대주주와 노조 측이 함께 새로운 경영인으로 영입한 사람이 이낙연 후보의 동생 이계연 대표
    이계연대표는 삼환기업 사장으로서 좋은 실적을 보여주었고,노조친화적인 인물이었기에 대주주와 노조측 모두 회사를 정상화시킬적임자로 판단한 것.즉, 노조와 대주주 등이 포함된 의사기구에서 이계연 대포를 영입한 것이지구사주 조남울 일가와 커넥션이 있어 대표직을 이어받은 것이 결코 아님.이러한 가짜뉴스에 오히려 삼부토건 노조측이 “능력있는 경영인을 투기자본 하수인과검찰의 프락치로 함부로 엮어 넣지 말라“고 불쾌해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경고

    주장8.이낙연 당대표의 성과가 없었다?
    박원순 전 시장의 죽음 이후, 그야말로 당이 가장 위기였던 시기 당대표를 맡아 악전고투하였음
    그래서인지 오히려 성과에 비해 너무나 저평가 받는 경향이 존재이낙연 당대표 체제 하에서 민주당의 입법 성과는 그 어느 때보다 좋았고 ,내용면에서도 무척 알찼음.
    24년만에 공수처법이 통과되었고 마침내 검경수사권이 조정되었으며아동학대처벌법, 스토킹범죄처벌법 등 당대표 임기 192일 동안422건의 개혁, 민생법안을 그 어느때보다 신속히 통과시켰음

    문재인 대통령은 이낙연 후보의 당대표 퇴임을 앞둔 시기,“역대 가장 좋은 성과를 낸 당정”이리고 극찬한 바 있음

    주장9
    .지난 재보궐 선거의 패배는 당대표 이낙연 책임이다?
    일단 4.7재보선 당시 이낙연은 당대표가 아닌 선대위원장이었음
    또한 4.7재보선 패배의 핵심은 LH사태.모든 지표에서 이 사실이 확인됨,
    LH 폭로 이후 대통령과 서울 부산에서의 민주당 지지율이 10-14%폭락하엿고,민주당 자체 조사 결과에서도 선거에 영향을 미친 주요 이슈로LH 투기 의혹 및 대응이 84.7%의 응답률로 1위를 차지함.또한 4.7 재보선의 패배가 온전히 선대위원장 이낙연의 책임이라면180석을 당선시키며 대승한 총선도이낙연의 공으로 평가받아야 논리적으로 마땅함.21대 총선당시 선대위원장도 이낙연이었기 때문

    주장10.이낙연은 법무장관 조국을 지키지 못했다?
    소위 말하는 조국을 향한 검찰사태는
    이해찬 당대표 체제일 당시 발생조국의 법무장관직 사퇴도 그때 일어났음.
    이낙연은 당시 국무총리로서 국회의 검증을 받아야하는 장관 후보자를 방어하는데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고 또 그럴 위치가 아니었음.
    하지만 그럼에도 국무총리 시절부터 줄곧 검찰의 과잉 수사를공식적인 자리에서 여러 차례 비판함.
    지금까지 그 입장은 일관됨대통령이 최종적으로 조국 임명을 두고 고민할 당시 이미 많은 상처를 입은 조국의 고통을 헤아려 임명 반대입장을 냈다고 고백했지만,논의 끝에 임명 결정이 나자 이에 대해서도 이견없이 수용함

    주장11.
    서울 400평 이상의 택지 소유 금지를 주장한 이낙연은 정작1000평대 토지를 보유한 땅부자이다?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택지와 일반 토지는 다른 것.
    이낙연이 소유한 택지는 228평에 불과.
    그마저도 전남 영광 택지를 합한 것.
    나머지는 전부 택지가 아닌 시골 논 565평, 임야 300평으로 영세한 규모
    이 865평 다 합해봐야 평가액이 불과 3천만원도 안됨

  • 2. 레임덕고대했던
    '21.7.19 10:49 AM (203.247.xxx.210)

    http://www.newsinjn.com/news/articleView.html?idxno=80567

  • 3. 레임덕은
    '21.7.19 10:50 A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오리 사진 올려놓고 lh터트린 이재명에게 물어보세요
    타인의 죽음까지 이용하는 가짜뉴스
    그러니 이재명이 몰락해가는 겁니다

  • 4. 미네르바
    '21.7.19 10:51 AM (222.97.xxx.240)

    주장7
    .이낙연 형제가 삼부토건 오너 일가와 커넥션이 있다?

    조남욱 부자의 부실 경영으로 매각된 삼부토건의 회생을 위해
    대주주와 노조 측이 함께 새로운 경영인으로 영입한 사람이 이낙연 후보의 동생 이계연 대표

    이계연대표는 삼환기업 사장으로서 좋은 실적을 보여주었고,
    노조친화적인 인물이었기에 대주주와 노조측 모두 회사를 정상화시킬적임자로 판단한 것.
    즉, 노조와 대주주 등이 포함된 의사기구에서 이계연 대포를 영입한 것이지
    구사주 조남욱 일가와 커넥션이 있어 대표직을 이어받은 것이 결코 아님.

    이러한 가짜뉴스에 오히려 삼부토건 노조측이
    “능력있는 경영인을 투기자본 하수인과검찰의 프락치로 함부로 엮어 넣지 말라“고 불쾌해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경고

  • 5. 레임덕은
    '21.7.19 10:51 A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오리 사진 올려놓고 측근이 lh 폭로한 이재명에게 물어보세요
    타인의 죽음까지 이용하는 가짜뉴스
    그러니 이재명이 몰락해가는 겁니다

  • 6. ///
    '21.7.19 10:52 AM (14.41.xxx.200)

    삼부토건은 줄리와 관계있는 곳 아닌가요? 르네상 스님이 삼부토건 오너라 했던가 그랬는데...

  • 7. 원글씨
    '21.7.19 10:53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백날 올려도 민주당 지지자들은 일을 잘해온 이낙연대표를 믿지 토론은 피하고 부정경선 계획하고 댓글부대나
    운영하는 전과4범 이재명은 아웃이다

  • 8. 토론할수록
    '21.7.19 10:55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지지율 하락하니 토론은 피하고 유튜브 나오고 방송 인터뷰나 하면 유리할 것 같았나?
    그럴수록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낙연대표만 찾을 거다

  • 9. ...
    '21.7.19 11:01 AM (14.45.xxx.221)

    이런 글 올리면 경기도 어느 부서냐고 물어보면 된다는데 ㅎㅎㅎ

  • 10. ?
    '21.7.19 11:0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글게요.
    경기도 어느 부서?

  • 11. .......
    '21.7.19 11:08 AM (175.123.xxx.77)

    이낙연 비판하는 사람들은 다 경기도 공무원이라고 믿고 싶겠죠.
    여러분은 돈 얼마씩 받고 이런 쓰레기 글들을 쓰시는 겁니까? 자기가 쓸 능력이 안 되니 남의 글이나 떠오고.

  • 12. .......
    '21.7.19 11:08 AM (175.123.xxx.77)

    글게요.
    알바비가 얼마에요?

  • 13. 미네르바
    '21.7.19 11:09 AM (222.97.xxx.240)

    남의 글이 아니라 내가 정성을 기울여서
    한땀한땀 씩 이 아니라 한 글자씩 정성들여 만든 자료랍니다~~~
    자화자찬~~~^^

  • 14. 납작공주
    '21.7.19 11:16 AM (14.52.xxx.120)

    이 기사 쓴 정거배 기자 캠프에 신고하겠습니다.

  • 15. .....
    '21.7.19 11:28 AM (175.123.xxx.77)

    정거배 기자가 지난 1월에 쓴 기사을 이제 와서 고소하나요?

    기자님이 맞는 말씀 하셨네요. 야당과 조중동이 문준용은 쥐잡듯 잡아도 이낙연 동생 이계연은 절대로 건드리지 않네요.

  • 16. .....
    '21.7.19 11:30 AM (175.123.xxx.77)

    이낙연 캠프는 열린 공감 두 차례, 고발 뉴스 한 차례 고발하고 다 패소했으면서 여전히 고소고발로 협박하나요?
    아참 한 번은 이낙연이 아니라 삼부토건이 고발했지요.

  • 17. ....
    '21.7.19 11:30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낙지사 댓글단 모조리 실직 당하고 법적 처발 받아야
    정신 차리려나

  • 18. ......
    '21.7.19 11:31 AM (175.123.xxx.77)

    이낙연 지지자들은 왜 이렇게 거짓말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낙지 먹은 증거 한 조각이라도 내놓고 낙지사라고 부르세요.
    이낙연이나 그 지지자들이나.
    -----------
    ....
    '21.7.19 11:30 AM (121.175.xxx.109)
    낙지사 댓글단 모조리 실직 당하고 법적 처발 받아야
    정신 차리려나

  • 19. 왜는 신의가 없다
    '21.7.19 11:35 AM (211.248.xxx.245)

    문대통령의 레임덕을 기다려온 세력들...
    누구도 예상 못했고
    역사상 없었던
    임기말 문대통령 현 지지율.
    만약 지지율이 떨어졌다면...ㅠㅠ
    아찔합니다.
    참여정부때 노무현대통령 임기말 지지율 ㅠㅠ
    노대통령 공격해대던 그가
    결이 같다느니...

  • 20. ..
    '21.7.19 11:40 AM (223.38.xxx.110)

    글 쓰고 돈도 받고
    어느 부서?

  • 21. ...
    '21.7.19 8:43 PM (223.38.xxx.215) - 삭제된댓글

    몰랐던 사실.
    좀 무능해보여도 청렴한줄 안 이낙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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